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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개월말인데요?

임산부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6-07-26 22:00:25
둘째인데 지금 6개월말입니다. 근데 보는 사람들이 다들 배가 별로 안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네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둘째는 배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다음주에 정밀초음파하거든요. 정말 초음파하면서 성별이랑 장애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나요?  그리고 미약하지만 태동도 느껴요.
사촌언니가 7-8개월까지 배가 별로 안나왔어요. 근데 9개월에 유산되고 말았어요.
아기가 뇌성마비증세도 있었구. 그때는 엄마(이모)를 닮아서 그렇다고 별로 걱정을 안했는데 잘못되서요.
저도 걱정이 되네요. 첫째아이는 건강합니다.지금4살이구요.
첫째는 자연분만했는데 그때는 진짜 뭘모르고 낳았던것 같아요. 둘째라서 그런지 자꾸만 더 무서워요.
자연분만하는것도 전 순리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위험한것 같아요. 제가 분만할때 힘이 주지 못해서
의사가 집게같은걸로 아이를 꺼냈거든요. 그때는 잘 알지 못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되게 위험했어요.
배가 별로 안나오는 임산부도 있나요?

IP : 219.255.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7.26 10:04 PM (222.234.xxx.12)

    제가 그랬어요
    임신했을때 10키로가 불었는데 10개월째에 수유브라사러 갔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임신한지 모르고 계셨어요.
    임부복도 청바지 한벌에다 신랑꺼 츄리닝정도로만 버텼죠.
    아이는 2.74에 태어났는데 감기외에 요즘 여름이라 땀띠로 고생하는것빼고는 건강합니다.

  • 2. 저두
    '06.7.26 10:05 PM (58.236.xxx.159)

    저두 배가 별로 안 나왔었는데...
    막달에도 5-6개월정도 보더라구여...
    넘 걱정하지 마세요.

  • 3. 보통
    '06.7.26 10:06 PM (61.85.xxx.190)

    덩치 라고 하죠. 골격이나 키가 크거나 좀 통통?한 사람들은 배 별로 안나오더라구요.

  • 4. 저는
    '06.7.26 11:03 PM (210.216.xxx.38)

    날때까지도 배많이 안나와 저도 임부복 한벌로 끝냈어요 동네 아주머니 한달뒤 우리아가보고
    어디서 주워온 앤지 알았대요 그 정도로 임신한 걸 몰랐다구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에는요
    배가 많이 나와야 좋은것 같아요 양수가 먼저 터졌는데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의사 위험하다고 수술로 들어가자구해 제왕절개했잖아요 그 이후로는 배 많이 나온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그게 다 아이가
    큰게 아니라 양수가 많이 있게구나로 보이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구 건강한 아이 출산 하세요

  • 5. 뭐 대충
    '06.7.26 11:51 PM (58.145.xxx.234)

    조아요~너님 김밥갖고 놀렸다고 뒤끝 있다아~
    온니 사진 제대로 못 봤구나? ㅋ

  • 6. 임신 28주..
    '06.7.27 12:04 AM (24.166.xxx.11)

    배가 많이 나오긴 했는데... 첫째보다는 작네요...
    첫째때...제 배가 원체 크기는 했어요...
    하지만 배가 작다고 애가 작거나 배가 크다고 애가 크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의사도 양수가 많아서 애가 놀곳이 많아 좋겠어요...정도였으니깐요...

  • 7.
    '06.7.27 1:08 AM (222.101.xxx.166)

    저 8개월말까지 배가 거의안나와 헐렁하게입던 정장바지에 힐신구 다녔어요...삼겹살집가서 일행이 소주시키니(전 음료만) 저에게 신분증 검사할정도로...........배도 안나오고 트지도않았는데 왠걸요..9개월에 갑자기 배가 엄청커지면서 안텄던 살이 후다닥 다텄지뭐에요.....아흐.....점 더 기다려보세요...6개월말이면..늦은사람은 5개월지나서부터 서서히 나오기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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