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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자랑이나..^^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06-07-26 16:44:21
우유팩에 붙은 응모권붙혀서 보냈는데
엊그제 축구공이 당첨이돼서 왔는데요
오늘은 신랑이 인터넷에 응모한 한우브랜드명 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뽑혀서 50만원 입금해준대요 ㅎㅎ
(이름적어낸거 보고, 유치하다고 구박구박 했더니만;;)
축구공응모는 제가 한게 아니라
생전 그런거 첨해보는
친정엄마가 심심해서 이사람저사람 이름으로 해봤다는데
제가 딱 걸린거있죠
대단한 건 아니지만
연달아 당첨되고 보니 기분이 좋아서.. 저도 자랑한번.. ^^;
50만원..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은돈인데.. 어떻게 써야 잘쓴게 될까
고민돼요...
남편은 친정에 시댁에 한턱씩 쏘면 되겠다.. 그러는데;;
그리 날리기는 아깝고...
뭐할까요
뱃속아기한테 뭐라도 해주면 괜찮을거 같은데
출산용품도 거의 다 샀고...
아이디어좀 주세요
IP : 211.191.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니맘
'06.7.26 4:47 PM (220.120.xxx.193)양가 어른들께 기분좋게 한턱 쏘세요..^^ 즐거운맘으로..
2. ;;;
'06.7.26 4:50 PM (211.191.xxx.104)훔 그럴까요..
남편 오랫동안 밥사본적 없는걸 맘에 걸려했는데 이기회에..?3. 와우
'06.7.26 4:51 PM (203.234.xxx.23)축하... 저는 그런거 백날해도 한번도 안되던데.
부럽습니다4. 추카
'06.7.26 4:53 PM (59.7.xxx.60)추카 추카~~~정말 좋겠네요 좋은데쓰세요
5. ;;;
'06.7.26 5:00 PM (211.191.xxx.104)ㅎㅎ 감사합니다~
6. 가슴찡
'06.7.26 5:07 PM (203.252.xxx.226)흐미 부러버요~
7. 축하
'06.7.26 5:22 PM (218.235.xxx.32)그런데 한우브랜디명이 궁금^^
8. 원래..
'06.7.26 6:20 PM (211.48.xxx.57)공으로 생긴돈은 딴사람한테 베풀면서 빨리 써야지 앞으로 더 큰복이 들어온대요.
그러니 어른들 식사대접하시면 더 큰복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9. 원글
'06.7.27 12:10 AM (211.191.xxx.104)한우브랜드 명은요
5개 써내는 건데 , 우연..소중한.. 미소.. 이런거 썼더라구요;
이중에 미소 당첨 --;
워낙 참가자가 없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ㅎㅎ
네 아무래도 한턱 쓰는걸로 나가게될듯 해요 ^^;
말씀들으니 기쁜 맘으로 낼수있겟네요 ~10. 미소~
'06.7.27 8:08 AM (218.235.xxx.32)궁금해서 다시 들와봤네요.^^
알려주셔 감사해요.
미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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