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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부탁드려요
당신에삶속에서그 사랑받고있지요♪ 생일축하해♡
03월 04일 2006-03-04 11:29 사장님점심같이 할래요
04월 19일 2006-04-19 18:49 오늘은 계속 전화안받네..뭔일일까
05월 29일 2006-05-29 17:35 나집인데 들어왔어 낼통화
06월 26일 2006-06-26 19:51 술한잔 할래
07월 26일 2006-07-26 12:13 내가 지금 출발하니까 맛있는거 사
줄 준비해주삼..
결혼 12년차 주부인데요
남편 앞으로 온 문자인데요 상대여자는 LIG 보험하는 여자이구요
계속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는데 따끔하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
뭐라고 보내야 좋을지..
섣불리 문자 보냈다가 남편이 자기 망신시킨다고 괜히 큰소리날까 싶어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도움 좀 주세요
1. 흠...
'06.7.26 1:27 PM (210.95.xxx.240)전화로 하세요.
'***씨 부인인데, 문자 보낸 거 봤다.
이런 식으로 문자보내는 거 부인 입장에서 유쾌하지 않다.
서로 불쾌한 말 오 가지 않게 조심해 달라'
문자로 보내면, 그냥 우습게 씹고 말 것 같아요.2. ㅠㅠ
'06.7.26 1:32 PM (222.101.xxx.241)남편이 문제인것 같네요
일방적으로 보내는 문자가 아닌것같아요
모든 문제는 남편이 원인 아닌가요?3. 어머...
'06.7.26 1:33 PM (59.187.xxx.93)죄송하지만 문자 내용으로 봐선 보통사이가 아닌것 같아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문자말고 전화하셔서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공.사 구분해서 일하라고 하세요.
제가 더 기분나쁘네요.4. ..
'06.7.26 1:38 PM (58.103.xxx.235)저라면 남편 단속부터 할것 같아요.
5. ...
'06.7.26 1:43 PM (218.159.xxx.91)남편이 문제가 있는것 맞아요.
처신을 바르게 했어야죠. 상대방이야 영업 목적으로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요?
남편에게 어떻게 대했기에 영업하는 여자분께서 이렇게 애인 대하듯 문자를 보낼 수 있겠냐고
한마디 하세요. 상대방 여자에게는 따져봤자 소용없구요. 이미 몇 번 경험해 볼 수도 있으니 부인이 따져 묻는 것에 대한 다양한 대처법 이미 가지고 있을테니까요.6. 어찌할까?
'06.7.26 1:45 PM (211.172.xxx.214)남편이 여자 문제로 속썩이기 시작한지 거의 2-3년 되어가구요 이제는 좀 맘 잡고 집에도 잘 들어오고
저한테도 잘 할려고 노력중인 상태에요 남편이 이 여자한테 보험든게 2개 정도 있구요
남편한테 이 여자에 대해 물어보니까 그냥 보험 소개해달라고 가끔 들르는 정도라 얘기해서
넘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보험하는 여자한테 조용히 제가 누구 부인인지 모르게
문자정도로만 보내고 싶은데..제가 넘 바보같은가요?7. ㅠ.ㅠ
'06.7.26 1:48 PM (61.76.xxx.13)예, 웃음조각*^^* 님도 저하고 같은 시각으로 보셨군요.
신체장애자의 삶이 남다른데, 재미 있는 얼굴 표정과 바이올린과 일체가 되어
즐기면서 연주하는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일, 이작 펄만이 한국에서 태어났더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이런 사고방식도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겠지요.8. 어찌할까?
'06.7.26 1:48 PM (211.172.xxx.214)제가 핸드폰 문자 보는걸 남편이 몰라요 그래서 직접 남편한테 대고 따질수가 없어서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9. 남편이 문제지만
'06.7.26 2:04 PM (218.150.xxx.38)일단 그여자분 따끔하게 하고 싶으면
그보험 영업소로 연락한다 그러세요..
요즘 그런식으로 영업하냐구???
우리남편이 보험하나들어줬더니 계속 귀찮게 한다그러는데
직접 영업소장 만나서 보험 판매하며 가정 파탄낼 문자 자꾸 보내도 되는건지 물어보겟다 그러세요..10. .....
'06.7.26 2:10 PM (219.251.xxx.70)미안하지만 상대방보다 남편분이 더 문제있네요
단순히 영업을 위한 수단이 아니고 일방적으로 하는 문자가 아닙니다.
남편모르게 처리할게 아니고 봤다고 얘기하시고 얘길 들어보세요11. 보험을 파는게
'06.7.26 5:56 PM (125.181.xxx.221)아니라 몸을 파는중인가봅니다.
저런 여자들때문에...보험 영업하는 아줌마들이 욕을 먹는다지요
그런데 원글님은 핸드폰 문자 봤다는거..남편에게 알리면..
맞아 죽나요?? 나쁜놈이군요.. 남편이....
암튼 그럼 보험을 해지하는수밖에 없겠군요..손해를 보더라도
그리고..말씀하세요..해지하는 이유를...
그럼 그 통보가 가거든요..
직접 찾아가셔도 좋고요...
그런데...원글님
남편 핸드폰의 문자를 아내가 보고 따질수 없어서.말도 못하는 분이..
그래본들...
어쩌겠습니까??
그 여자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남편이 모를까요??
이미 관계가 깊은거 같은데..
뒷감당할 자신은 있으시고요??
신중히 대처하시고..결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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