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pavv이래도 되는거야?

[열받아]

20개월 전(2004년 11월)에 거금 515만원을 주고 산 티비가 고장났습니다. 갑자기 세로로 줄이 한줄 생겼네

요. 서비스직원 오더니 놀라지 말라고, 원래 200만원 수리 견적인데 2년이 안됐으니 50만원에 해주겠다고.

아니 장난하나요? 500만원이 넘는 티비가 2년도 안되 200짜리 as를 받아야 한단니, 요즘 42인치 가격이

350만원이라고 하던데, 제품가격의 60퍼센트나 되는 부품고장이 단순 불량인가요? 게다가 이게 고친다고

또 고장이 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지요. 다시 1년지나 고장나면 그 땐 또 고쳐야 하고. 이거 애물단지

입니다. 게다가 이런 비싸고 중요한 부품에 하자가 나는 제품인데, 이거 다른 사소한 부품들은

얼마나 엉성할까요? 집에 아이들도 있는데 어느날 터지는 건 아닌지. 이거 어디가서 하소연해야

하나요? 여기 기자분이라도 없나요? 좀 방법을 조언해 주세요.

[고장]

PDP 티비가 고장이 잦은 듯하네요
전 두께 엄청 두꺼운 브라운관 티비 쓰는데 7년 동안 잔고장 하나 없었는데요
제 주변에도 거금 주고 산 PDP가 화면이 반쪽만 나오는 고장이 났는데
고칠 방법도 없대요. (원인을 모른대요.)

[2~3년]

사이 삼성 불량이 엄청많은가봐요 중국에서 조립을하는지..
삼성 불매운동해야한다니까요 대충만들어팔아 돈벌고 수리비로 돈벌고 한다니깐요
아~울집 삼성 가전제품땜에 또 열받네요

[네]

삼성만 아니랍니다 엘지 에어컨 김치냉장고 딤채 좋은거 사도 고장나는것은 어쩔수없나봐요

[..]

내 친구는 산지 몇년된 파브 뭐 나올때부터 불량이라나 뭐라나 해서
샀던비용 그대로 환불해주던데요?
그래서 오히려 요즘 시세보다 더 받았다는데?

[VVV]

그거 어디서 사셨나요?

저같은 경우는 고가제품운 좀 비싸더라도 백화점에서 삽니다.
만약 몇년지나 불량이라도 그 회사에다 따질 필요없이 구입한 백화점 매장에 가서 따집니다.
거의 해결됩니다..

[삼성싫어요]

삼성지펠냉장고 온도조절기 벌써 세번 고장났나바요. 맨날 시도때도 없이 삐삐거리고 올때마다 비싼 a/s비용 다 받구요.. 한가지로 세번씩 고장나는제품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