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형인가요? 별인가요?

[검색..헥헥..]

얼마전에 어느 님께서 미숫가루나 가루류 덩어리 안 지게 녹일려면...
삼각형인지? 암튼 도형 모양으로 저으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검색을 해 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무슨 모양이었나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꾸벅.

[....]

이런 질문으로 게시판이 채워진단느게 참 그래요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아마]

M자 아니었나요?

[.]

w
m

[검색..헥헥..]

....님, 죄송합니다.
저도 검색해 보고, 고민하다가, 나름 정보니 질문해도 괜찮겠지 하고 올렸습니다.
삭제하려 해도 답글이 달려 못하겠네요.

아마님, 점 하나님, 답변 고맙습니다.

[^^]

덕분에 저까지 감사합니다~ 자주 먹으면서도 몰랐거든요...^^

[사소한 거지만]

모르면 물어볼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고렇게 한 번 저어서 먹어볼라구요^^

[그러게요]

특별한 이야기만 써야 되나요? 나도 이런거 첨알아서 좋은데요

[.]

그런데 아마 별표도 될거에요...
그게 휘휘 젓는 동그라미 보다 w m은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하니 별도 잘 될거 같네요...^^

[새댁 냥]

.... 님
그냥 이것도 저것도 다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

게시판에 이정도 글이 올라오는게 잘못인건 아시는분이... 말이 짧으신거 같으네요,, 님과 같은연배인지 어케 아시고 말을줄이시는지요??

그리고 ,, 정녕 궁금해서 올리는글도 어디 님 같으신 분덕에 무서워 올리겠습니까??

찾아보지도 않으시고 올리신것도 아니고 찾다가 올리셨다하시는데..

[나온거..]

저희 아들 지금 7살인데... 지금까지 모른척도 해보고, 좋게 달래보기도하고, 화도 내보고, 그냥 오줌 싼채로 나둬 보기도 하고... 다 해봐도 안돼서..
잠들고 중간에 1~2번씩 깨워서 오줌 뉘고 재워요.
처음엔 깨워서 화장실 갈때마다 엄청 짜증내고 그랬는데.. 이불에 오줌싸는것도 워낙 스트레스인지 이제는 잠자기전에 꼭 깨워달라고 얘기하고 자요. 그래서 자다 일어나기 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안힘들어.. 라고 말하는데 어찌나 안쓰러운지... 저는 그냥 깨워서 뉘고 재우는게 생활이 됐어요.
추워지면 이불빨래가 힘들어서 내년 봄까지는 이렇게 하려고 해요.
그런데 얼마전 사촌을 만났는데 그집 아들은 초등학교1학년.. 아직도 밤에 싼다네요..
아... 좋아지겠지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이쁘잖아요. ^^

[저도]

전 화장품엔 돈을 잘 안 들이는 편이에요..
제가 작년에 큰 맘먹고 아이오페 에센스 샀다고 하니깐..
주변 친구들이 다 놀랄 정도였으니깐요..

화장품도 기초나 바르지 아직까지 링클 제품이나
아이크림 안 바르고 사네요..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못 바르는건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화장품 사는 돈이 아깝다는..
운이 좋은 건지 30대 후반이지만 별다른 주름없이 피부는 좋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개인적으로 써 본 것 중 좋았던 건..
여기서 알게 된 키엘 수분크림,.
발림이 좋아서 정말 좋더군요.ㅋ

그리고 랑콤 자외선 차단제요..

수분크림 바른 뒤 자차 바르면..정말 피부가 예술이더군요..
비비크림도 필요없어요..

[..]

그 참 답변에 그렇게 매몰차게 하는분들 조금 더러 계시죠..사실 그닥 기분좋은일은 아니지만

윗분말씀처럼 복습할 필요 전혀 없지만
내가 필요해서 하는 질문이면...이 많고 많은 게시판 글들중에 검색한번 해보는거
그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들 여기 시간있어 무슨글 올라오나 보고 있는 사람들 아니듯이
시간있어 댓글 달고 답해주는것 아니거든요...

간혹가다..조금 그런 질문들이 있어요 백화점 휴무일 언제인가요? 달랑 한줄 ..
아님..정말 수도 없이 나오는 베이킹제품은 온라인 어디서 구매하나요 등등
뭐..디종머스터드는 어디서 사나요등등...이런 질문들 검색 한번만 하면 한페이지 주루륵 나오는 것들입니다...

[^^]

꼬르륵 님 고구마 구매해서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요,
상태도 나쁘지 않았고 맛은 좋았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호박고구마보다는 훨씬 좋았네요.
후숙을 안해봐서 꿀맛이 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어요.
다만 무시무시한 크기가 문제인데, 오븐에 30분 구울걸 40분은 구워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이마트꺼는 크기가 크지 않아도 40분 정도 구웠는데, 밤고구마인줄 알았네요. 당도도 떨어지고.

그리고 꼬르륵님 6천원 대응은 차라리 택배비는 돌려드리겠다고 하시는게 나았을 것같구요,
여기 글 올리신 분들 중에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도 있습니다.
꼬투리 잡은 것같다는 거죠.
참 마음이 아프네요.

[..님]

그게 아니고 나왔던 질문이라도 새로 글이 올라오면
그때 그 게시물을 처음 보게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 어떤글을 읽어야지..하고 마음먹고 들어오는게 아닌이상
비슷한 글을 읽게 될수도 있고, 답글들도 매번 새롭거나 더 추가가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답글다는분들이 시간있어 댓글달고 답해주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답글다는게 무슨 의무사항도 아니고 누가 강요라도 하나요?
전에 나온 글이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고..답글 달기 싫으면 안 달면 됩니다.
백화점 휴무일을 예로 들으셨듯이 누군가가 성의없이 한줄 달랑 썼다면
역시 성의없이 답글 하나도 안다는것으로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은 무시당해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