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랑이 위가 많이 약한데요

.. 조회수 : 455
작성일 : 2006-07-24 23:41:33
점점 갈수록 심해지네요...하긴..위에 안좋은 것들만 너무 좋아해서요..

인스턴트 좋아하고요..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또한 스트레스도 심하고요...

요 근래에는 아침에 빵에다가 잼발라서 밥으로 먹으면은 그렇게 속이 쓰리고 아프다고 그러네요..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요...음식 간도 좀 바꾸고...몸에 좋다는 것도 좀 해서 먹이고..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한번 받아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거요...정확한 진단을 알아볼라면은 위 내시경을 받아야 하나요?

이것 말고는 다른 검사방법은 없나요?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1.162.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시경이
    '06.7.24 11:53 PM (211.212.xxx.28)

    그냥 고스란히 받아 오겠다고 말한다면 남편 병신 같다고 말할 만 하네요.. 답답하다는 말이죠..
    굳이 병신 같다 라기 보다는 요.. 대충 이해 하세요

    답답하시네요 남편분... 요리고 준비 과정 다 와이프가 하니까 아마도 체감적으로 제사가 그렇게 싫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냥인데... 절대 응수 하지 마시고 ... 제사 안지낸다고 해보세요.. 썅욕하고 싫어해도 어쩔 수 없지요.. 님께선 알지도 못하는 죽은 분들 제사는 참 지낸다는게 말도 안되는거네요

  • 2. 울신랑도
    '06.7.25 12:51 AM (221.151.xxx.229)

    속쓰리고 체한거 같다고 하고 구역질하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십이지장궤양이라고 하더라고요..
    위 내시경하고 장수면 내시경하고...
    근데 별이상없다고 약 준거 잘 챙겨먹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한걸 총각때부터 병원한번 안갔더라고요

  • 3. 알로에베라
    '06.7.25 1:23 AM (220.92.xxx.177)

    십이지장궤양은 속이 비었을때 심하게 아픕니다.
    제가 아는분이 학교선생님이신데 거의 새벽마다 배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고 병원약으로 의지를 했는데 우연히 김정문알로에에서 나오는 슈퍼그린베라 알로에겔분말이라는 제품을 6개월간 장복을 한 후 완치가 됐습니다.
    병원약은 원인치료가아니기때문에 약이 떨어지면 다시 아프답니다.
    검색해보시고 참고하세요. 위염, 위궤양에도 효과가좋다고하네요.

  • 4. ....
    '06.7.25 8:50 AM (218.49.xxx.34)

    위 안좋은 분 아침 식사가 빵에 잼이라 ?
    좀 본인이나 부인이나 무심하시네요.
    평소 생활식습관 중요 하고 물론 전문가 처방우선이고 ...그 다음은 전 매실원액 할술씩 먹어주니
    좀 다스려 지는군요

  • 5. 식습관도중요
    '06.7.25 10:15 AM (211.114.xxx.29)

    속이 쓰리고 소화도 안되는 체질은 아침에 빵드시지 말고, 죽같은걸 드세요.
    죽끓이기 귀찮으시면 밥을 끓여서라도 드세요.
    빵은 더 소화안되고 더부룩합니다.
    글고 위에는 양배추가 좋다고 합니다.

  • 6. 느릅나무
    '06.7.25 4:02 PM (210.95.xxx.198)

    내시경 해보니 심한 위염이라고 하여
    느릅나무 뿌리를 끓여 보온병에 넣어 다니며 3개월 정도 꾸준히 물대신 먹어줬더니..
    다 나았네요..내시경 다시 해보니 깨끗하다네요.. 신기합니다
    느릅나무가 염증에 좋은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