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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만 보면 미칩니다...ㅡ.ㅡ

니가 캐리냐?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06-07-24 16:11:31
오늘도 하나 지르고 말았네요...
자제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며칠째 고민하다가...드.디.어...
제 안에 있는 캐리(?)를 또 이기지 못하고...ㅡ.ㅡ
게다가 그녀가 그리도 좋아한다던 블라닉을...저 또한 ...

다른건 관심별로 없는데요...
화장품은 *샤나 페이스*도 쓰는데요...
구두 사는데는 이상하게 돈이 아깝지 않네요...ㅡ.ㅡ
동생이 저보고 "니가 이멜다냐?"고 할정도로 구두가 많은데도
또 사고 싶어요...
발이 이쁘지도 않으면서...

저 왜 이럴까요?
구두를 사랑하지 않을 방법 있나요?
IP : 220.89.xxx.1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이멜다
    '06.7.24 4:18 PM (58.226.xxx.24)

    여기 이멜다 한명 또 있습니다.
    전 특히 여름신발 (샌달류)만 보면 넋을 잃어서 얼마전부턴 아예 구두매장은
    안보고 지나칩니다. 이렇게 억누르다 한번 제대로 걸리면 그자리에서 두세켤레도 사버린다는 ㅠㅠ

  • 2. 저는요
    '06.7.24 4:26 PM (210.121.xxx.240)

    가방이요...맘에 드는 가방만 보면 저걸 내가 꼭 사야할것만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버리곤 하지요...가격이요? 그런거 상관없슴다 시장표 5,000원짜리부터 고가의 명품브랜드까지...물론 너무 고액이라면 고민이 되겠지요...나를 잘 다스려가면서 지나치지만 머리속에는 항상 그리움이 남아 있지요...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많이 자제(?)가 되네요...아무래도 제가 돈관리를 하니까...글구 저희는 가족력이 아닌가 싶네요...저희 친정엄마,언니 모두 맘에 드는 가방만 보면 이성을 살짝 잃어버린다는거...다른건 크게 욕심이 없는데...병일까요? T.T

  • 3. ..
    '06.7.24 4:38 PM (210.123.xxx.102)

    저도 결혼할 때 구두 상자만 20개 넘게 싸왔지요. 외국에서 세일할 때 사고, 아울렛에서 사고, 해서 비싸게 주고 산 것은 하나도 없지만 어쨌든 신발 예쁜 것 보면 참기 어렵지요. 저는 가방 욕심은 크게 없는데, 신발에서는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 4. ...
    '06.7.24 4:56 PM (210.95.xxx.231)

    너무너무 심하게
    캐리처럼 방값도 없이 마놀로 블라닉만 수백개가 아니라면
    한 가지쯤 그렇게 매니아로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마놀로 블라닉 매니아가 되기에는 가격이 좀 많이 쎄네요~! ㅋㅋㅋ

  • 5. 저도
    '06.7.24 4:58 PM (211.207.xxx.169)

    가방이요..가방만 보면 마구 사고싶어져요..
    이거 병인가봐요..ㅠ.ㅠ

  • 6. 저두용~
    '06.7.24 5:04 PM (220.81.xxx.151)

    전 구두랑 가방이요!
    저와 남편..그리고 저의 아이(7살짜리),,,온 식구가 신발에 미칩니다.
    남편이 남들한테 신발장은 절대 보여주지 말래요.
    넘 창피하다구~~~
    사실 아직 1번도 안 신은 신발도.....있어요.
    미쳤어요!미쳤어요!

  • 7.
    '06.7.24 5:18 PM (59.17.xxx.201)

    구두가 너무 좋아서 발가락 하나를 잘라내고 싶습니다
    울엄니왈 도둑넘 발 이라고 하는....
    꽉 끼는 구두에 물집이 생겨도 너무 좋습니다
    연애시절 남편의 첫 선물이 구두였다는 ㅋㅋ

  • 8. ㅎㅎ
    '06.7.24 7:12 PM (125.129.xxx.146)

    제친구는요 속옷만 비싼거 사입어요 딴걸 유난스럽게 사거나 그렇지 않은데 보이지도 않는 속옷 욕심은 많아서리 비싸고 좋은것만요.. 뭐든 다 좋아하는게 있나봐요
    먹는걸 안아끼는 사람이 있고..ㅋㅋ

  • 9. 이멜다
    '06.7.24 7:46 PM (61.255.xxx.208)

    저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우리집 구두 가게 하냐고 했을 정도예요.
    유난히 구두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서리..
    근데 결혼하고 나닌깐 조금 나아지던데요.
    근데 문제는 다른데로 옮겨가서 그렇지요.

    가정용품이라고 해야 하나? 그릇이나 소형 가전제품.. TT

  • 10. 전 반대
    '06.7.24 8:27 PM (58.74.xxx.103)

    예전에 디자이너로 있어서 구두는 어쩔수 없이 많이 사기는 했는데 신고 다니는건 거의 한두개...
    옷도 마찬가지예요. 옷장이 넘치게 연예인만큼 많은데도 입고다니는건 맨날 반바지에 티셔츠...
    요즘엔 사지도 않지만요.

  • 11. 에구
    '06.7.24 9:35 PM (128.134.xxx.48)

    전 옷이요..
    비싼건 안사면서 만원미만인건 우찌그리사는지
    그 만원미만이 모여서 지금은 방하나가 옷방입니다
    저두 미친거 아닌지원

  • 12. 저도
    '06.7.24 9:48 PM (211.215.xxx.59)

    가방이요.
    비록 명품 가방은 없지만 가방만 보면...
    특히 아주 가벼운 가방이나 특이한 디자인의 가방을 보면 그냥 지나가질 못합니다.

  • 13. 그릇이요
    '06.7.24 10:35 PM (81.154.xxx.106)

    전 그릇가계만보면 지나치질 못한답니다.
    좀 자주나가는 달은 100만원가까이 산적도 있답니다.
    지금도 다달이 꾸준히 40만원정도씩 그릇들을 사모으고 있다는...
    사실 지금은 놓아둘때가 없어서 종이로 싸서 박스에 넣어두고 있답니다.
    울 랑이가 좀 말려주면 좋겠지만 옆에서 이건안사 저건안사 물어봅니다.
    요샌 왜 셋트로 안 맞추냐고 물어보내요 --!!
    내가 미쵸...

  • 14. 나두나두
    '06.7.25 12:05 AM (71.141.xxx.222)

    정말 저두 그래요.... 화장품은 아까워서 아껴쓰면서 구두만 보면 정신을.... @@
    근데 음 님 정말 귀여워요... 발가락을 하나 자르고 싶으시다는 말~ ^^

  • 15. 사족을
    '06.7.25 1:41 AM (218.156.xxx.87)

    가방만 보면 사고싶어 사족을 못쓴답니다

  • 16. 저도
    '06.7.25 11:23 PM (219.255.xxx.88)

    가방만 보면 ........
    지금도 고민하고 있는데요......비싼거를 사는것은 아니지만 중저가로 사긴 하는데......
    하여튼 사고싶은것은 어떻게 해서든 사야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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