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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자주 보는 틀린맞춤법들..
담백하다 O
어의없다 X
어이없다 O
문안하다 X
무난하다 O
찌게 X
찌개 O
(아이를) 놓다 X
(아이를) 낳다 O
어떻해 X
어떡해 O
새우젖 , 젖갈 X
새우젓 , 젓갈 O
목젓 X
목젖 O
궂이 X
굳이 O
웬지 X
왠지 O
이외에도 소소하게 올라오더라구요..
멋진 사진 멋진음식밑에 이런 틀린맞춤법들이 있으면
사실 좀 뜨악..한답니다..;
김혜경씨의 희망수첩에도 "단백하다" 라고 올라오는걸 자주 봐서..
맞춤법은 맞게 써야 우리 아이들에게도 바로 잡아줄수있겠지요 ? ^^
1. 맞아요
'06.7.24 3:29 PM (211.116.xxx.92)저도 맞춤법을 잘 사용한다고는 할수 없지만
너무 심한 맞춤법오류는 제목만보고도 안 읽게 되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정말 맞춤법을 몰라서 그러는건지.2. 그것이
'06.7.24 3:37 PM (221.162.xxx.193)우리가 배운 맞춤법과 요즘 좀달라진것들이 있더군요
지금은 소리나는쪽으로 바뀐것들이 있더라구요
윗글 어떻게 라고 우린배운것같은데..3. 맞장구
'06.7.24 3:37 PM (202.30.xxx.28)정확한 표현을 잘 모르겠지만
큐션...도 이상했어요
'우리 애들'을 '우리 얘들'이라고 쓰는 분들도 많구...
모른다, 틀린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이런 기회를 계기로 이젠 틀리지 마시라고 한 마디 거듭니다4. 에구
'06.7.24 3:38 PM (59.7.xxx.239)저도 몇개있네요 컥~~
찌게,어의없다,어떻해...이번에 확실하게 고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전
'06.7.24 3:39 PM (218.54.xxx.150)느므느므가 너무너무 싫어요.
읽다보면 늘어지고 너무너무로 번역하면서 읽기도 짜증나고.
문제는 느므느므가 너무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이지요.
왜 유독 느므느므만 너무너무 걸리적 거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알고도 그리 쓰시는거죠?
제목에 느므느므 있으면 그냥 패스하구요
읽다가 느므느므 나오면 그냥 뒤로 눌러 버립니다.6. 음
'06.7.24 3:39 PM (222.106.xxx.102)어떻게와 어떡해는 다르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어떡해는 "어떻게 해" 의 줄임말 아닐까요?
그리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기를 놓다.. 이건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얼라를 놓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7. ㅋㅋ
'06.7.24 3:40 PM (211.33.xxx.43)뭐 모르면 그럴수도 있고 고치면 되는데 아이 놓다라는 표현은 거북하더라구요.
아이 낳다는 말의 사투리라고도 하던데..
괜히 어감이 신성한 아이를 낳는걸 물건 놓다라는 느낌 들고 그래서요.
아이 놓다라는 표현 자주 보이더라구요.8. 쳥양고추
'06.7.24 3:44 PM (125.181.xxx.221)를
청량고추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대체 어디서 나온 청량고추인지..... 서늘하게 맵다고 그렇게 적는걸까요??
고추 품종은 맘대로 개명하지 말아주시길...9. 추가
'06.7.24 3:54 PM (202.30.xxx.28)연예하다, 권색, 썪어먹다, 계시판, 팔이 얇다(두껍다), 등등
10. 많은데..
'06.7.24 3:54 PM (220.76.xxx.168)이거보다 저게 낳다X,-->>낫다(이거 정말 많이 틀리더라구요)/ 않되는데X-->안되는데 등등...
솔직히 맞춤법 정말 너무 많이 틀리는거 읽기도 싫더군요11. 그렇죠
'06.7.24 4:41 PM (218.144.xxx.164)근데 잘못 쓴 맞춤법 자주 보다 보면
내가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도 갑자기 헷갈려요.
정말 해악입니다.12. 전 찌게
'06.7.24 4:43 PM (163.152.xxx.46)라고 알고 있었는데 찌개가 맞군요.
13. 그렇죠님 완전 동감
'06.7.24 5:13 PM (211.245.xxx.85)요즘 인터넷 하다 보면 원래 알던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리고 너무 맞춤법 딱딱 맞춰 쓰면 구식인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말이란게 변하는 것이라 그런가요??14. ^^
'06.7.24 5:15 PM (211.104.xxx.248)따지고보면 한글사전에 '묵나물'이란 단어도 없습니다.
일부 지방 사투리가 아닌가 싶은데...묵은 나물이라고 해야 맞겠죠.
말을 짧게 하려니 묵나물이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틀린건 틀린거죠.15. 저두 추가
'06.7.24 5:23 PM (221.146.xxx.113)아기를 낳다..이걸 잘 못쓴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아기를 "낫다"..라고....
또는 아픈데가 나았다.를 "낳다".....(뜨악!) 라고.....
기절기절...ㅎㅎㅎ16. 배움터
'06.7.24 5:32 PM (211.53.xxx.10)어떤 사람들은 할인을 활인이라고 하니 그것도 자꾸 들으니 쪼매 거북하던데요.^^
저도 잘못알고 있던게 좀 있더라구요.
정말 사람은 꾸준히 배워야하나봐요.17. 그리고
'06.7.24 5:34 PM (58.235.xxx.66)...해죠 ...해줘 가 맞지않나요?
재미있게 쓰는 말과 틀린말은 구분되어야한다고 봅니다만...
그것도 어느정도 지켜야할선을 지키면서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18. 외래어
'06.7.24 6:37 PM (218.48.xxx.57)valet parking-발레 파킹 또는 밸릿 파킹 (o)
발렛 파킹(x)
불어발음으로는 t 가 묵음이라 밸레이, 발레
영어식발음으로 밸릿
melon-멜론(o) 메론(x)
salmon-새먼(o)살몬(x)19. 낫다
'06.7.24 10:14 PM (211.58.xxx.197)이물건보다 저물건이 낫다 할때 왜 낳다로 자꾸쓰시는지..
이맞춤법은 너무 여러분이 틀리더라구요20. 너무 민감?
'06.7.24 10:33 PM (222.239.xxx.185)다리가 .... 팔이.... 굵다. 가늘다(0)
두껍다.얇다(X)21. 이건...
'06.7.24 10:42 PM (218.236.xxx.115)'다르다'는 의미를 '틀리다'로 표현하는 거요..."그건 저거랑 틀려." 라고 하는 경우...
22. 조금다른
'06.7.25 1:55 AM (218.156.xxx.87)경운데 자신의 이야기 하면서 '뭐뭐 한다는...' 그런표현 왜 자신의 얘기하면서 타인의 경우를 예를 드는것처럼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남편이'를 남표니라고 하는지... 엄청 거북해요.
23. 고칩시다
'06.7.25 9:14 AM (219.248.xxx.215)장터에 내놓은 옷 색깔을 설명할 때, 소라색, 곤색(심지어 어디서 나온 말인지도 모를 권색까지...끙) 너무 많아요. 예쁜 우리말, 하늘색, 감색 놔두고 왜 굳이 일본어를 쓰시는지....
또 한 가지, 툴툴대다, 깐죽대다, 등의 표현을 할 때, 툴툴되다, 깐죽되다, 라고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안 되는"을 "않되는"으로 쓰시는 경우도 그렇고, "되"와 "돼" 를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죠.24. 짝짝짝~~~
'06.7.25 7:06 PM (220.93.xxx.88)잘 지적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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