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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한글깨치기 팔려고 하는데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적정가격? 조회수 : 356
작성일 : 2006-07-24 13:18:56
어제 모처럼 쉬면서 집정리를 했더니 필요없는게 몇개 나오네요.

그중 하나 아이가 공부하던 한글깨치기를 팔려고 하는데요.
내놓을려고 회원장터에 검색하다 사실분도 만났구요.

5호부터 30호정도까지 팔거구요.
아이가 공부를 한거라 스티커는 다 썻구 책에 밑줄도 그어졌고 가만생각해보니 글씨따라쓰기도 쓰졌네요

(밑줄그은건 색연필이라 지울수 없고 글씨따라쓰긴 연필이라 지울수 있겠네요)
낱말카드와 4번째마다 주는 동화책은 있어요.

요럴때 가격은 얼마가 적정한지 의견 좀 올려주세요.

참고로 저희아인 지금 40호하고있어요(매주 내준숙제도 겨우해주는 형편이고 형아가 쓰던 연필잡고 교재도 몇권있구 다른회사 교재도 강매로 구입한게 몇권있어서 다시 보진 않을거 같애요)

학습지가격은 한달 (4-5주) 32,000원에 구입했어요.
IP : 59.19.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6.7.24 1:54 PM (211.253.xxx.130)

    스티커도 다 쓰셨고, 책에 연필도 그으셨고 하신다면...한글깨치기 책을 파시는건 좀 그럴것 같아요.
    저도 아이 한글깨치기 시키는데 스티커가 없으면 사실 교육에 필요한 핵심 재료가 없는건데..
    그리고, 연필이랑 그어진 책이라면 지우는것도 -_-;; 그냥 넓으신 아량으로 필요하신분께 무료로
    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낱말카드와 동화책은 판매가 가능하리란 생각도듭니다만..

  • 2. 어머?
    '06.7.24 2:44 PM (218.39.xxx.51)

    한글깨치기도 파나요??
    너무 의외라서...
    그리고 그렇게 다 쓰신것도 팔다니..
    좀 그렇네요..

  • 3. 적정가격?
    '06.7.24 3:02 PM (59.19.xxx.112)

    원글입니다.
    음....
    저도 첨부터 팔생각은 없었구요. 1-4권은 그냥 동생네 맛보기로 줘버린거라..


    동생이 보더니만 자기 아인 자기가 가르치기가(둘째아이가 어려서) 힘에 부친다고 자기도 그냥 신청하더라구요. 근데 얼마후에 동생친구네가 그걸 사고싶다고 했는데 팔기도 그렇고 일일이 챙겨주기도(한10호쯤할때라 매주챙겨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놔두었더니 것두 직장인인 저한텐 짐이더라구요. 이번에 모아서 줄려고 물어봤더니 동생친구는 다른이웃에서 샀다고 하더만요. 얼마에 삿냐니까 그집 큰아이 동화책 몇권사줬다고 ..

    어제 방정리해서 팔거 올릴려고 오늘 회원장터에 검색했더니 마침 사신다고 올려놓으셔서 제가 있다고 말씀드린거구요.
    저두 학습지자체는 그냥드려도 될듯한데 저두 카드랑 책은 조금만 받고 싶네요.

    그래서 그분께 게시판에 올려보고 거래하자고 말씀드렸구요.

    다른분들도 의견올려주세요^^

  • 4. 전 처음한글깨치기.
    '06.7.24 3:52 PM (211.202.xxx.52)

    다 끝나가서..한글깨치기는 쓰던것 사서 내가 직접할까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구하려니까 어떤분이 비슷한거 빠진것 없이 모두해서 5만원 내놓으시더라구요..
    전 좀 더 싸게 주면 내가 산다니까..그분..연락없고..
    끝까지 그 담담에도 계속 5만원에 올리시두만요..
    이건 좀 비싸죠??

  • 5. ..
    '06.7.24 7:29 PM (211.176.xxx.250)

    전 그냥 다 버렸는데요...

  • 6. 저는요...
    '06.7.24 10:02 PM (61.110.xxx.149)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분이 한글깨치기랑 수학깨치기.호기심 깨치기를 다한거 그냥 주시겠다고해서
    어떤 내용인가 궁금도하고해서 받아왔거든요.
    물론 저는 낱말카드는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애가 그닥 좋아하지 않네요.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그거 하는데 스티커도 다 붙어있고,하려고하면 답니 다 써져있으니 안하려고 하더라구요.저도 치열한 경쟁을 뜷고(?) 받아온건데 지금 처치곤란이 되어버렸네요.
    근데 그런걸 팔기도 또 사기도 하나요?

  • 7. 이런것도
    '06.7.24 10:32 PM (221.138.xxx.154)

    돈받고 파나요? 놀랍네요,,
    저는 거저 드리고 싶어도, 이걸 누가 써? 하는 생각에 다 버렸답니다,
    아이들이 스티커 붙이고, 색연필로 따라쓰고 하면서 깨치는건데. 아이들이 남 다 해놓은걸 하려고 하겠어요?

  • 8. 원글
    '06.7.25 8:58 AM (59.19.xxx.194)

    의견 감사합니다.
    사신다는 분께 안판다고 연락드렸어요.

    전 그냥 아이 책이나 한권 사줄까하고 마침 제가 판다고올린것도 아니고 사신다고 올리신 분이
    계셔서 그리해본건데..

    어제 다른 팔물건 올린거정리하다 학습지를 봤는데(작은아이 학습지는 남편이 초등생 큰아이는 제가 가르치거던요 그래서 정확한 상태를 몰라서 다시 봣어요) 샘이 진도 빠르다고 아예 안한것두 4개 되고
    스티커도 1/4~1/3정도 안한게 되더라구요.
    카드랑 책도 다 있구.. 샘이 예전에 공부가르치던 아이꺼라고 3-4년전에껏두 새거 몇개주신게 있구..
    카드랑 책도 상태깨끗하고(특히 책은)
    그래서 엇저녁까진 택배비포함 10,000정도만 받고 팔려고 햇는데요.(저혼자만의 생각이죠뭐)

    아침에 보니 한푼이라도 받음 제가 맘이 넘 나쁜사람이 되는거 같아 안좋네요

    거기 나온 동화책이나 열심히 읽어줘야 겠어요.

  • 9. 저도
    '06.7.25 11:13 AM (222.238.xxx.17)

    장터에 올려놓은글보구 댓글달려다 말았거든요~~다른것은몰라도 한글깨치기는 돈받고 파는건 그렇쵸~~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장터에서 가끔한글깨치기 파는분보구 그런생각했어요~~요새 너무 이해불가인 물건들이 한번씩나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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