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작성일 : 2006-07-23 23:15:39
471791
외신을 보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는군요.
벌써 370여명이 사망했고 이중 1/3이 어린이라죠.
심지어 적십자 차량에도 공격을 가해서 폭격으로 붕괴된 건물에
접근조차 못하게 한다니...
과거 자신들의 선조가 그렇게 억울한 학살의 대상이 되었다는 경험이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남긴 교훈이 대체 이런 것인지,
이스라엘 자국의 이익과 보존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해도 된다는,
맹목적인 국수주의 뿐인 것인지...
죄없이 죽어가는 레바논의 어린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IP : 222.234.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4 12:02 AM
(218.149.xxx.53)
저런 못된 짓은 일본이 제일 잘 배우던데
걱정입니다.
2. ***
'06.7.24 12:40 AM
(219.251.xxx.104)
그 동네 역사는 우리는 학교교육에서 많이 못 배우잖아요. 궁금해서 여기 저기 책도 읽어보곤 했어요. 이젠 오히려 제가 편파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요...이스라엘 사람들 정말 나빠요. 수수방관하는 서방도 나쁘구요.
3. 미국이
'06.7.24 1:15 AM
(59.17.xxx.139)
중딩때 고딩떄 친구들.. 지금은 다 시집가서 애낳고 살거나 애없이 살거나.. 여튼 그런데
살림하는거, 애키우는거,, 다 친정엄마 판박이에요
서로 놀러도 많이 가봐서 엄마들 성향도 대강 아는데
학창시절이나 미혼일떄는 몰랐던 부분이고요..
완벽주의적 성향의 엄마 딸래미들은 시집가서도 그렇게 살림하고 애키우고요
엄마가 약간 무심, 방관자적으로 키운 딸래미들은 시집가서도 자식을 그렇게 키워요
엄마가 싸고돌아서 시집갈때 물한방울 안묻히고 자존감?자신감 만땅이었던 친구는
아들도 그렇게 키워요.. 다해주고 지아들이 최고인줄알고,,
그리고 중학교때 엄마돌아가시고 위에 언니들한테 엄청 치이면서 살았고 약간의 애정결핍이었던 친구는
아들래미한테 엄청 사랑해주었다가 또 기분나쁜 어느날에는 냉랭하게... 감정기복 심하고 그래요
4. ㅡㅡ
'06.7.24 11:39 AM
(211.104.xxx.248)
늘 하는 말이지만 진정한 세계 악의 축은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의 무기판매량과 전쟁조장은 유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놈들 하는 양을 보면서 따라하는 일본이나 수수방관하는 유럽강대국이나...모두 한심하죠.
미국, 이스라엘, 일본은 어깨 좀 크다고 건들거리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깡패들이죠.
5. 저게
'06.7.24 4:03 PM
(211.215.xxx.18)
하느님이 선택한 나라 맞나요?
깡패국가, 불량국가는 바로 미국과 이스라엘입니다.
팔레스타인만 해도 솔직히 합법성이 인정도 안된 2천년전 땅문서 들고와서
이거 우리 땅이니까 내놔 한 것 밖에 더 됩니까?
정말 신이 계시기나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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