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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금욜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깜짝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06-07-23 16:06:11
며칠전 금욜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전업주부 남편의 부인으로 나온 여자 탈렌트요..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는 단골 손님이죠.

스타일이 달라져서 넘넘 놀랬어요.


원래는 못생기구 촌스럽고 뚱뚱하다고 남편이 놀리거나
남편이 바람피는 역할 해왔었는데

스타일리스트를 바꿨는지
어찌했는지..
운동으로 살뺐는지 살도 넘 이쁘게 빠졌구
옷이나 악세서리 (귀걸이는 넘 과했지만..)도 다 이쁘게 하고 나왔드라구요.

그거 보고...
와....정말 꾸미면 되는구나..
자신감이 불끈^^ 솟더라구요...

그냥...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아님 저번 금요일따라 저만 그 여자가 이뻐 보였는지
궁금해서 적어봤어요.
IP : 220.73.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 투
    '06.7.23 4:12 PM (220.127.xxx.46)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근데 성형한게 좀 거슬리긴해요.

  • 2. 제가
    '06.7.23 4:16 PM (219.248.xxx.247)

    보기에는 원래 괜찮은 스타일인데 너무 억지스럽게 웃긴옷입고 그랬었다고 생각햇는데
    살은 뺀거 같더라구요..저번에 그 탈렌트 아침무슨 프로에 나왔는데 결혼한지 4개월인가
    신혼이라고 하더라구요..결혼해서 더 이뻐졋나봐요 ㅎㅎ

  • 3. 그죠?
    '06.7.23 8:00 PM (211.224.xxx.26)

    저도 그 탈렌트 아마 40넘은것 같던데
    얼마전에 신문기자랑 결혼했더라구요.

    근데 연기도 잘하고 그랬지만
    얼굴이 약간 눈도 좀 약간 이상하고 그랬는데,
    결혼후에 요번에 첨 나온것 같은데,

    살도 빠졌고, 정말 스타일이 예쁘게 바뀌었더라구요.
    성형을 한것 같진 않은데, 성형 한건가요?
    그럼 엄청 잘된것 같던데요. 저도 귀걸이는 약간 오버한 느낌^^

    저도 드라마 내내 그 탈렌트(기자역) 얼굴과 의상과 악세사리만 봤어요 ㅋㅋ

  • 4. 깜짝
    '06.7.23 9:18 PM (220.73.xxx.99)

    오...그렇군요.
    역시 여자는 사랑을 하면 이뻐진다더니....
    넘 이뻐져서 놀랐답니다.....
    우리도 할수 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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