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했어요...(걱정입니다)

엄마마음 조회수 : 939
작성일 : 2006-07-23 11:29:28
아이들이 기다리던 방학을 했어요...
아이들은 기다렸을지 몰라도 엄마는 걱정이랍니다.
더운 방학을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야할지....

저같은 경우,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처음 맞는 방학입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의 것을 알려주고 싶고, 또 한국도 재미있는 곳이라는것을 알려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은 공부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학교다니는 것이 나름대로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82쿡님들,,, 저에게 아이들과 재미있게 방학을 보낼수 있도록 정보좀 주십시요,.....
IP : 58.121.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3 2:16 PM (125.186.xxx.162)

    서울에 사시나요?
    고궁 탐방 어떠세요^^
    전 다 큰 어른인데도 경복궁 경희궁...곡 다녀 보거든요.
    재밌어요. 그곳에서 차 판매하는 곳에서 운치있게 차도 마시구요.
    한과도 있더라구요. 한번 다녀 보심이...필동의 한국의 집도 괜찮구요^^

  • 2. 양파
    '06.7.23 2:31 PM (61.74.xxx.196)

    고궁중에 비원도 추천합니다.
    방학중에 아이들땜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민속촌 방문도 좋을것 같고, 부모와 함께하는 농촌생활체헙도 좋은 것 같구요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구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나 전시관이 있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한국에서도 이것저것 찾아보시면 아이들이 방학중에 할 수 있는 일이 많답니다.
    부모도 아이들도 즐거운 방학을 보내셨음 좋겠네요~~

  • 3. 방학알차게..
    '06.7.23 3:58 PM (218.50.xxx.43)

    고궁도 좋고, 남산한옥마을, 용산 전쟁기념관, 서울시티투어(버스로 서울의 여러유명한곳 돌아보는거 있거든요....^^),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요새 피가소전 한답니다...^^), 청계천, 인사동.......써놓고보니 많네요.....^^ 일주일에 두번만 다니셔도 방학 금새 지나갈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63 금강제화세일언제해요? 2 궁금녀 2006/07/23 474
73662 삼성어린이 박물관에서 놀면 2 박물관 2006/07/23 617
73661 손 발이 항상 저려요. 5 혈액순환이... 2006/07/23 640
73660 며칠전 금욜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 4 깜짝 2006/07/23 1,515
73659 옆집 향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20 아짐 2006/07/23 2,623
73658 JBB 라고 아세요 8 아파트 2006/07/23 935
73657 일본 디즈니씨랑 랜드 중에서,,, 4 어디루~ 2006/07/23 368
73656 님들의 아이들은 텔레비젼을 얼마나 보나요 3 기운없는 엄.. 2006/07/23 681
73655 Williams-Sonoma 커피 아이스크림 레시피인데여.. 3 멜론 2006/07/23 692
73654 급합니다 심리치료나 상담 받을 수 있는 곳좀 소개해 주세요 7 제발 2006/07/23 706
73653 까르푸서 산 맛없는 복숭아 처치법 부탁드려요 6 2006/07/23 712
73652 왜이리 어렵죵....운전자보험은 꼭 들어야하나요? 2 찝차운전하기.. 2006/07/23 383
73651 외모로 기죽는 나 12 열등감 2006/07/23 3,015
73650 돌꺼같은 하루... 6 아....... 2006/07/23 1,446
73649 요즘 감자 어떤가요? 1 감자 2006/07/23 369
73648 지난번에 시댁에서 3천달라던 글올린 사람이에요. 25 시댁문제 2006/07/23 2,390
73647 6월초부터 안과 다니는데 여적다녀요 5 뱃살공주 2006/07/23 419
73646 결혼예물 문의드려요 4 예물 2006/07/23 782
73645 포켓폰레인저와 더 카(The car) 6 애들영화 2006/07/23 378
73644 해외송금시 4 송금 2006/07/23 353
73643 남편이랑 둘이갈만한 곳 5 여행조언 2006/07/23 908
73642 장에 좋은 약,음식 알고 계시면... 7 동심초 2006/07/23 1,672
73641 복숭아 1 qhr 2006/07/23 327
73640 거점구매대행.... 5 어딜까요? 2006/07/23 639
73639 그남자네 집 7 .. 2006/07/23 2,028
73638 아이들이 방학을 했어요...(걱정입니다) 3 엄마마음 2006/07/23 939
73637 정말 식당에서는 잔반을 다시 재활용하나요? 19 찝찝해요 2006/07/23 2,310
73636 엄지손가락에 3 급해요 2006/07/23 367
73635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김수영 2006/07/23 768
73634 친언니,업보일까요. 5 친언니 2006/07/23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