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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남편과 보내시나요
이쁜여자 하나 있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근데 전 등산이 제일 싫거든요 그래서 신랑과 애기데리고
등산가는건 생각하기도 싫구요
그래도 애기데리고 남편과 같이 산에 가야 하나요 남들은 제가 잘못 되었다구 해요 왜 남편혼자
보내냐구 그냥 오늘은 큰맘 먹고 따라 가야할래나봐요 날도 그리 더울것 같지않구
1. 저도
'06.7.23 8:58 AM (210.223.xxx.246)등산싫어요..결혼해서 남편은 등산가고 전 너무싫어 집에 있기를 반복했더니 사이가 벌어지더군요..사실 등산은 건강에도 좋고 부부가 같이하기에 아주 좋은 운동인데..알면서도 못하니 미치죠..
남편분께 보조좀 맞춰달라하면서 슬슬다녀보세요.애한테도 너무 좋을껍니다.저도 못하면서 감히 권유해봅니다.2. 아이가 몇살
'06.7.23 9:10 AM (124.59.xxx.77)아기가 몇살인가요?
저는 울아들 세살 때부터 남편이랑 같이 등산 다니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들이 제법 혼자 걸어 내려오고 그러는데 세살때는 올라갈 때는 혼자 어느 정도 (중간까지)는 가는데 내려올때는 아빠가 안고 내려오게 되어서 남편이 잘 안갈라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남편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이게 딱입니다.
저는 룰루랄라 주위경관 음미하면서 올라가고 남편은 땀 뻘뻘...
아이가 좋아라 하니 일석이조....
같이 간다고 해보세요. 도시락까지 다 챙기고 그러면 설마 매주 간다는 소리는 못하실겁니다.3. ....
'06.7.23 9:23 AM (218.49.xxx.34)후배 하나 산을 좋아하는 정도가 동지섣달에도 주말이면 침랑챙겨 메고 북한산에라도 올라가 자고오는
...다행히 아들들은 아가때부터 따라다녀 사이 좋은데 ....
부부사이는 남남.
그냥 한지붕아래 산다는것뿐4. 로망
'06.7.23 9:59 AM (221.147.xxx.19)저는 남편이 등산좀 갔음 좋겠네요 주말마다 티비와 인터넷으로 시체놀이하는거 보기싫은데
아이라도 데리고 좀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했음좋으련만..
근데.. 등산은 저는 싫네요.
남편은 등산가고 저는 좀 혼자서 평화로운 시간좀 보냈으면..5. ...
'06.7.23 10:36 AM (218.209.xxx.213)주말에 낮에는 낮잠자고 안자면 시댁갑니다... 하는게 그게 답니다.
아이들 디굴디굴..차라리 시댁안가고 엄마랑 있는게 훨 났습니다.
시댁가면.. 그냥 막 놀고.. 드라마보고.. 암튼..그럽니다... 쩝.6. 남편이
'06.7.23 11:25 AM (59.187.xxx.93)산을 잘 타시면 아이 책임지시게 하고 등산 같이 다니세요.
평일날 낮은 산 다니시면서 연습하시구요.
휴일날 같이 다니세요.
원글님이 젊으셔서 등산 별로 안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등산 자주하면 결국엔 원글님께도 좋은 거예요.7. 사랑하는걸
'06.7.23 11:59 AM (222.238.xxx.17)저는그반대이네요~~저는활동적인데 이눔의 서방은 시체놀이만 하려고하니~~요새는 그런문제로 너무스트레스받아요~그덕에 제대로 여름휴가한번 즐긴적없어요~~
8. 오늘
'06.7.23 12:26 PM (125.129.xxx.146)울남편은 아들과 축구하러 갔네요
9. 전에..
'06.7.23 11:24 PM (203.213.xxx.47)저도 요즘 분양받으려고 카페가입해서 게시판 기웃거리고 있는데요..거기서 본 바로는 주소지에서 분양하는 곳만 청약할 수 있는 것 같던데요.
10. 전
'06.7.24 9:24 PM (210.126.xxx.76)오전엔 늦잠자는 신랑 놔두고 교회갔다가 점심먹고 오면 일어나서 라면 끓여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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