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책이랑 학습지 영업..어떤가요?

[주부일자리]

전업주부로 있다가 능력없이 일을 찾아나서니 힘드네요..

내년에 초등에 들어가는 아이가있어서 학습지를 알아보다가 생각이 들었는데

교원이 어떤가요?

제 성격은 그리 외향적이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말도못하고 뻘줌거리지도 않는 보통의 흔히 볼수있는 아줌씨라고 생각하면되구요..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온동네방네 소문을 내고다녀야하는 일이니 잠시하다가 못할것같으면

시작안하니만못하니쉽게 생각할수가없네요...

제게 결단의 지혜를 빌려주세요...

[음]

절대 비추...
아이 교육 관련 정보수집이나 교원책 사줄 목적 아니라
돈을 버실 생각이면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영업을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제 주위에도 그거 하는 분 꽤 있는데
왠지 책 얘기하는 거...기분 상당히 그렇고...
거기 책이 또 가격이 셉니다. 그리 호락하게 사줄 가격은 아니지요.
제가 그냥 한번 물어는 봤어요. 월 100 수입은 되겠지요 하고...
허허 웃더라고요 그정도 벌려면 엄청 책을 팔아야 한다나..

100도 벌기 어려운데 출근하고 신경쓰고..만만한 일 아니지요.
돈 버실 생각이면 안 하시는 게 훨~~낫습니다.

[..]

600~700정도 팔아야 100만원정도 수입이 될까말까하던데여...

[원글이]

아..그렇군요..그걸하게되면 오히려 아는사람들과의 관계가 안좋아질수도 있겠군요..
육칠백 매출이라...걍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야하려나보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