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충고새겨들을께요,,그리고 극히 개인적인 사정의 글이라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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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어떤 자리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말을 많이 하고 나면
남는 건 후회밖에 없어요.
당시는 다정한 사람들, 흥겨운 분위기 등에 떠밀려 쏟아 내지만
돌아서서 생각하면 사실 쓸데없는 소리 했다고 후회하게 되지요.
특히 내 사생활 얘기는 정말 좋을 거 하나 없답니다.
나한테는 가슴 아프고 절절한 얘기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그저 흥미로운 얘깃거리밖에 안돼요.
유산 같은 건 정말 친한 친구한테도 할까 말까 할 얘기인데
한두명도 아니고 모임 자리에서 얘기하시다니....

일단 말수를 줄이세요.
여러명이 어울리는 모임 자리에선 주로 듣는 게 좋아요.
농담같은 거야 같이 얘기하고 웃고 즐기면 되지만
사생활 얘기는 하지 말고, 특히 다른 사람 흉보는 얘기도 절대 하지 마시구요.
말을 덜 하면 후회거리가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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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관관계에 엮이다보면 하고 싶지 않았던 말을 나도 모르게 하게되고
집에 와서는 종종 후회를 하곤 하지요.
누구다 다 그런 경험이 있을거예요.
그렇지만 남들은 내일을 내가 고민하고 있는만큼 " 저사람 저렇지..." 하고 늘 생각하지는 않을거예요.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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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은 7:3이라고 하더군요
귀는 7이구 입은 3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