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학다녀온 아이 엄마는?

**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06-07-22 01:29:03
아이 친구 엄마가 유학 다녀 왔다 하면 어떤가요?

느낌이 좀 거리감이 드나요?  


전 유학이란걸 별다른것 없이 생각하는데...다른맘들은 좀..뭐라할까...거리감을 두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떠셔요?
IP : 211.108.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거리감까진~
    '06.7.22 1:58 AM (220.75.xxx.236)

    아이 친구 엄마가 의사나 변호사다 그러면 좀 거리감은 있죠.
    말 그대로 전문직이고 인텔리할테니까요.
    단순히 유학다녀왔다로는 뭐 제친구들중에도 유학 다녀온 친구들도 더러 있으니,
    걍 경제적 여유있고 좀 사는집이니 넓은곳에서 공부했구나란 부러움은 있죠.

  • 2. 거리감
    '06.7.22 9:44 AM (218.154.xxx.175)

    아이 반에 있는 애 엄마가 아나운서라 하더라구요..(지방 방송국)
    실제 보니 별거 아니던데.. 괜시리 다가가기 껄끄럽던데요.

  • 3. 저도
    '06.7.22 4:22 PM (222.108.xxx.105)

    그랬어요. 자랑하고 싶었어요.~~ ㅋ
    뭐 또 하실말씀 없으시구요? ^^;;

  • 4. ..
    '06.7.24 12:23 AM (221.157.xxx.220)

    사람들은 누구나 자격지심이 있는듯 합니다...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리는게 속 편하구요...유학다녀왔다..에 그냥 그렇구나..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사는형편이 나랑은 너무 다른듯 하여 거리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