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달전에 아기를 낳았구요
오늘 친구집에 보러가기로 했는데
신생아있는 곳에
제 초딩1년 아들내미 데려가도 될까요
친구...워낙 터프한 성격이라 그런거 신경안쓸거 같긴한데
친정언니가 오히려 자기가 맡아줄테니 두고 가라고
어렵게 생긴아인데 .. 친구신경쓰이지 않겠냐 ..라고 해서요..
친구가 노산에, 한번 유산끝에 갖은 아기라 ,듣고보니 그럴수도 잇을거 같아서요
조리원에도 아이들은 잘 못들어가게하던데 싶고
반면, 언니네집이 좀 멀어서 걍 데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
어쩔까요 -_-
아기 낳으셨을때 어린아이들 오면 감염같은거.. 신경쓰이셨나요?
아들이 아주 점잖은 애늙은이타입이라;.. 딱히 신경쓰일 행동은 안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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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보러가는데.. 8살짜리 아이데려가도?
ㅡㅡ 조회수 : 347
작성일 : 2006-07-21 15:29:43
IP : 211.191.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1 3:53 PM (211.211.xxx.13)조용히 오세훈 뒷처리를 해야겠지요.
갑자기 김대중대통령당선 당시가 떠오르네요.
03이가 망쳐놓은 나라를 재기 시킬때 그때가...
그때 그 분도 축제의 분위기보다는 현실을 인식한 모습으로 기억합니다.2. 얌전한
'06.7.21 4:07 PM (222.101.xxx.5)얌전한 아이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저 울아기 낳고 한달도 안되었을때 울집방문자...3살,5개월짜리 아들들 데리고 왔었는데....그 3살짜리가 피자먹다가 새하얀 침대시트에 흘려놓고 서랍뒤져서 울 아기 배꼽 떨어진거 놔둔거 막 던지고 노는데 정말 얼른 갔으면 싶더라구요 얌전한 아이면 괜찮겠죠
3. 8살이면
'06.7.21 5:15 PM (61.73.xxx.94)데리고 가도 좋을듯 한데요
조용히 얌전히 있어야 한다고..미리 말씀하시구요
아마 님의 아이도 갓난아기가 무척 신기하고
조심스러워서 스스로 조심할겁니다.4. 얌전하면
'06.7.21 7:50 PM (222.118.xxx.179)델고가도 무방하실듯해요...
가기전에 아가보러가는거니까 가서 조용히 있어야한다 교육시키시구여..
그리고 아직 신생아니까 산모도 힘들고 어차피 오래계실것도
아니잖아요..가서 두어시간 아가보고오면 괜찮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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