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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이나 마인 스타일의 블라우스
어디서 사면 될까요?
타임하고 마인 상설 매장에 가보니 블라우스는 많이 없더라고요.
20대 후반 직장인인데요. 저희 회사는 복장이 아주 자유로워서
청바지 입고 가도 되는 분위기거든요.
그래서 정장이 많이 없는데...아무래도 결혼식이나 어른들 뵐 때 입을 옷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타임 상설에서 A라인 스커트를 샀는데 거기 받쳐입을 블라우스나 암튼 윗옷이 마땅치 않아서요.
그렇다구 정상매장에 가서 한장에 몇십만원씩하는 블라우스 사기도 손떨리고...
다른 브랜드 블라우스를 보니 너무 하늘하늘 한 것이 꼭 한복 저고리 같은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이쁜 건 제 눈에 안띄는 건지....)
근데 전 그렇게 아주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잘 안어울리거든요.
도대체 어디가서 사면될까요?
깔끔하고 세련된 라인의 블라우스면 되는데...
이다지도 찾기 어렵다니 OTL
1. 내사랑멕틸다
'06.7.21 3:02 PM (125.188.xxx.44)타임 마인 상설 어디로 가셨는데요?
저는 강남 대치동 쪽 다니는데, 거기는 좀 있던데...
죽전도 가봤는데, 거기도 물건 있는날 없는날 차이가 좀 있긴 하던데... 대치동은 왠만해선 물건 있는편이예요... 거기 가보세요.2. 블라우스
'06.7.21 3:52 PM (218.234.xxx.162)타임 마인 스타일 블라우스 보세에도 많아요.
제평에 한번 가보세요. 보세지만 고급스러운 블라우스 많아요.
참고로 여름블라우스는 타임이나 마인매장에 5월쯤에 가셔야 많이 있어요.
지금은 아마 가을옷이 많이 나왔을꺼예요.3. ^^
'06.7.21 5:14 PM (210.221.xxx.123)제가 자주가는 쇼핑몰인데요 아~주 저렴하지도 않고 보세치고는 고급스러워요. 블라우스 이쁘거든요.
조심히 소개드립니다. www.jin_kim.com 이요~저도 단골이에요...광고는 아님다*^^*4. ^^
'06.7.21 5:15 PM (210.221.xxx.123)아 잘못됐다 주소 www.jin-kim.com 이요~한번 구경만이라도 해보세요~
5. 원글이
'06.7.21 7:07 PM (220.76.xxx.125)멕틸다님, 저 대치동에서 샀는데요.
매장 언니한테 물어보니 물건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치마 수선 찾아오느라 가보니 긴팔 블라우스가 몇장 있긴 한데...
그러니까 너무 커서 별로 태가 안나요 T.T
마인 매장에는 블라우스가 거의 없었구요 흑흑
백화점 매장에는 몸에 피트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몇장 있던데...
그런건 정상 매장에서 다 빠지는 걸까요?
블라우스님, 제평에 한번 가봤는데요. 제가 잘 몰라서 옷이 너무 많다보니
그 디자인이 그 디자인같고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입어보기도 뻘쭘하고...
아무래도 자주 다니면 나아지겠죠?
옷이구 뭐구 시간과 정성 안들이면 되는게 없나봅니다.
^^님
감사해요. 가봤는데 깔끔하니 괜찮은 블라우스 꽤 있네요.
근데 역시 입어보고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제가 몸통 자체는 44인데 팔뚝이 좀 있어서...
사이즈가 애매하거든요. ;;6. ,,
'06.7.21 7:13 PM (210.94.xxx.51)보세 괜찮으시면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인지 2층인지) 산봉냉면;;; 맞은편에 보세가게가 있는데요,
괜찮은 옷이 꽤 있어요.
가게에서 직접 디자인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회사 선배가 블라우스 한장을 사입고왔는데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타임스타일.. 소라색이었구요. 7만원 줬다고 하던데요.
그 빌딩 자체도 화려하지만 입주사들도 (외관은) 화려한 편이라서 옷집에서도 옷 갖다놓는데 좀 신경을 쓰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그 선배가..7. 위 보세가게
'06.7.22 5:11 PM (218.39.xxx.2)귤도 너무싼건 사지말래요
안익은귤 강제로 익힌귤이라고요
티비에도 나왔죠?
요즘 하우스귤 끝물이고 노지조생귤은 덜익어서 강제로익힌귤이 많대요
주로 관광지에서 맛보기는 제대로보여주고 저런귤로 파는경우가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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