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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비통 최대한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면세점에서 사면 30% 할인된 가격정도에 살수 있다고 매장 직원이 그러긴 하던데...
당장 외국 나갈 계획도 없고...
주변에 외국에 가는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짐도 되고...혹시라도 나중에 입국할때 걸리면 어쩌나 걱정도 되서 선뜻 부탁하기도
그렇네요... 면세점은 어디 이용하는게 제일 싸게 살수 있는지도 모르겠구...
어차피 남한테 부탁할꺼면 차라리 다음달 말에 유럽여행 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한테 부탁해서 빠리에서 사오게 하는게 더 나을지....
만약 빠리에서 사면 많이 더 쌀까요? (텍스 리펀 같은거까지 친구한테 시키킨 쫌 미안해서요...)
아님,,, 그냥 백화점에서 5%할인받아 사고, 요즘 상품권 증정행사하니까 그걸 받는게 나을지...
1. ..
'06.7.21 2:45 PM (203.229.xxx.225)주변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비싸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구입하세요. 해외여행 나갈때 누가 뭐 부탁하면 정말 신경 많이 쓰이거든요.
2. ...
'06.7.21 2:49 PM (211.108.xxx.235)루이비~는 백화점5%할인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원글
'06.7.21 2:51 PM (221.147.xxx.56)저는 어이없는 키위도 받아받지요. 완전 혹한이 3~4일 예정 되었는데-일기예보에서 크게 떠듬-, 설마 그 혹한 지나고 보내시겠지 했는데 그냥 혹한에 보내버리더군요.-판매자 아버지가 보낸거라 직접 연락도 서로 못함- 그때가 어느정도 혹한이었냐하면 택배 물품 얼어버린다고 다들 택배 보류하고 뉴스에서 엄청 떠들던 시기라 바보가 아닌이상 택배 보낼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꽁꽁 언 키위를 받았는데, 키위는 원래 얼려서도 보관한다며... 농사 지으시는 아버지 운운하고... 끝까지 착한척하셔서 그냥 손해보고 입을 닫았었구요.4. .......
'06.7.21 2:52 PM (168.248.xxx.17)백화점 5%할인, 상품권 행사 제외에요~
전 몇일전에 상품권 95,500원에 구입해서 스피디 35 질렀어요..5. ...
'06.7.21 2:59 PM (210.95.xxx.241)루이비통이 면세점에서 30%나 할인된다구요?
아닐텐데... 그 직원이 잘 못 아는 것 같아요.
루이비통은 백화점이나 면세점이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거든요?6. 루이비통
'06.7.21 3:01 PM (203.251.xxx.164)샤넬 이런 브랜드는 5% 쿠폰 제외인데요..^^;;
7. 내사랑멕틸다
'06.7.21 3:01 PM (125.188.xxx.44)부탁할만한 친한 친구분 없으세요?
백화점에서 그냥 사기 너무 아깝네요... 차이 마니 나는데...
정말 친한 친구라면 부탁하세요.... 그만큼 친구에게 감사표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면세점에서 사다가 일반 매장에선 절대 못사겠던데...8. 원글
'06.7.21 3:06 PM (221.147.xxx.56)빠리에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친한친구가 있는데, 지난달에 아기 돌잔치 때문에 잠시 한국에 나왔어요.
그때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사다주고 싶어도 거주하는 외국인은 면세 가격에 살수가 없어서 한국에서 사는거랑 똑같다고 그래서 글쿠나.. 했었어요.
다음달에 유럽 가는 친구가 아주아주 친한친구고, 부탁하는거 다 사다주겠다고 하긴하는데...
그래도 열흘 넘게 여행하는데 짐이 될거 같아서 선뜻 입이 안떨어져서요...9. 원글
'06.7.21 3:08 PM (221.147.xxx.56)심하지만..님
제가 들고 다니려는게 아니랍니다.
평생 좋은가방 한번 못들어본 우리 엄마한테 선물하고 싶어서요..
저는 결혼할때도 명품은 커녕 국산 가방도 하나 못샀어요.
지금도 명품 욕심같은거 없구요.10. ,,,
'06.7.21 3:13 PM (210.94.xxx.51)심하지만.. 님.. 예쁘고 안예쁜건 정말 자기 주관이에요.. 자기눈에 안경이지요.
본인한테 안예쁘면 남들도 안예뻐야 되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루이비통 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다 이쁘지도 않은 가방 비싸게 주고 들고 다니는 사람이게요. 그런사람들이 왜그리 많을까요.
그냥 그런생각은 혼자하시고 여기에 뱉지 마시지..11. ..
'06.7.21 3:14 PM (220.94.xxx.130)윗분들 참..너무 까칠하세요.
유럽은 가게되면 쇼핑할게 너무 많아서 친구분도 이것저것 사들고 올게 만을거예요.
친구분이 루이비통에서 한두개 이미 물건 살 계획 있으시다면 입국시 세관 통과 때문에 미안해지고...
쇼핑 계획이 없다면 일부러 루이비통 매장에 들러야 하니까 미안해지고...
(루이비통 들러서 물건사고 하는데 한나절 걸립니다..)
저는 친동생한테 부탁하기도 미안해서 그냥 백화점에서 가방 샀어요.
정 아까우시면 어머님을 홍콩 같은 곳으로 여행 보내드리면서 국내 면세점에서 가방 사드리세요.
130정도 되는 가방이면 큰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12. 원글
'06.7.21 3:18 PM (221.147.xxx.56)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남인데... 부탁 안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내년초에 형제들끼리 돈모아서 부모님 일본 여행이라도 보내드릴까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 국내 면세점 가서 사드리는게 여러모로 속 편할것 같네요.
답변주신 모든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13. 고민뚝
'06.7.21 4:03 PM (211.42.xxx.225)그냥 백화점에서 사세요
저두 이리저리 머리 많이 굴려봤는데 제값주고 사면 산만큼 이예요
백화점에서 a/s 보장두 되구요
백만원짜리 70만원주고사면 항상 70만원짜리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제가 그랬네요^^14. 심하지만..
'06.7.21 4:33 PM (203.49.xxx.113)원글님 미안해요. 원글님 꼭 집어서 한말은 아니었어요. 꼭 가방 예쁜 거 사세요...
제 상식에선 백만원짜리 가방엔
한 1~2천만원 정도 가뿐히 넣을 수 있어야 담담히 질를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런사람들이 왜그리 많을까요. "
저도 참 궁금해요.
"그냥 그런생각은 혼자하시고 여기에 뱉지 마시지 "
경제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저 혼자만 이렇게 생각한다 싶지 않으네요. 경제유통구조 잘 꽤고 현명한 소비 알아서 잘하시는 데 주제 넘었나 봅니다.
소중한 제 시간내어 달아본 답글에 답글 뱉어 주셔서 감사하네요.15. 허걱~~
'06.7.21 4:40 PM (218.50.xxx.198)자기 답글은 소중한 시간 내서 쓴거고....
남들 답글은 뱉는 거고...
표현 참~~~16. 면세
'06.7.21 4:56 PM (211.104.xxx.198)랑콤 싱글 섀도 중에 '에리카'라고 제일 유명한 색상 있는데 펄 촤르르~한 카키색 계열이예요.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선 스테디셀러인 제품이구요, 찰떡궁합으로 크리니크의 '이집션' 아이라이너와 같이 하면 이쁘답니다.
카키 계열 좋아하시면 매장 가셔서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저도 홑꺼풀인데 즐겨해요. 사람들도 제가 에리카 하고 간 날은 다 섀도 어디 꺼 했냐고 물어보구요. ^^
기쁜 희양씨라는 네이버 블로그 가서 에리카 치시면 활용하는 법 나와있을 거예요. 참고하세요.17. 이쁜거사세요
'06.7.21 6:08 PM (211.186.xxx.181)루비는 면세랑 백화점이랑 많이 차이나지 않아요
아무 면세에 전화하셔서 가방모델명 불러주시고 가격 알아보세요
저도 크게 차이 나지 않길래 그냥 백화점에서 샀답니다
면세 한도 넘어서서 들고 들어올때 마구 걱정하는거보담 그게 나아요
백화점 상품권 사시고 그걸로 구입하세요 그나마 5프로정도 할인되는거죠 ^^18. 저는
'06.7.21 6:32 PM (220.127.xxx.40)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몇 달 전에 롯데면세점에서 샀거든요.
백화점에서 110만원 좀 넘게 붙어 있었는데 면세점에서 요새 환율이 좋아서 글쎄 60만원에 샀어요.
유럽 나가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들고 나갔습니다. 친구는 유럽에서 거주하는 아이라서 들어올 때 자기 가방인양 물건 채워서 갖다주기로 했어요. 다른 친구들 그런 부탁 여러번 들어줬대요.(Best friend라서 기꺼이 사 주더군요. 니가 해 달래는데 뭘 못 해 주겠니..딴 가방도 필요하면 말해... 하고요..고맙죠? )
한 번도 세관에서 걸린 적 없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유럽인과 결혼한 아이라서 아이들도 다 완전히 서양애들처럼 생겨서 세관에서 전혀 짐도 보지 않는대요..애들 데리고 헉헉거리고 다니는 불쌍한 아줌마로만 본다나요? ^^
근데..직접 여기 면세점에서 사셔서 여행하신 후 들고 오신다면 관세 물어야 하실 확률도 높아요.
만약 그러시다면 더스트백이나 영수증 등 구입한 증거를 싹 없애고 들어오셔야 하구요,
가능하면 직접 홍콩 같은데 가셔서 그 곳 면세점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계적으로 세일을 안 하는 브랜드라서 파리에 직접 가서 사셔도 가격차이 별로 없어요. 면세점이 젤 낫습니다.
여행계획이 없으시다면... 그냥 백화점에서 사시는 게 젤 안전해요.19. 저는님.
'06.7.21 8:55 PM (58.238.xxx.30)설곳 안설곳 구분 못하니...결국에 까일 수 밖에요.
주부들 앞에 조심해야 된다는 걸 진정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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