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여섯살인데 아침에 잘 떨어지다가도 이렇게 울고불고(정말 자지러집니다)
안떨어져서 출근 못하게 합니다.
오늘 아침엔 너무 속상해서 궁뎅이를 철썩철썩.... 그래도 안떨어져요...
할머니가 있는데도.. 도통 할머니한테 정을 못붙이고 그럽니다.
같이 산지 6개월정도 되었거든요.
유치원에도 안 간다고하고... 맘이 너무 불편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끔 한번씩 꼭 그러네요
직장맘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6-07-21 10:07:49
IP : 61.73.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맘
'06.7.21 10:57 AM (125.188.xxx.44)너무 속상하셨겠어요... 그거 경험맘들 아니면 정말 모른답니다.
지금 아이도 엄마에게 마니 섭섭해 할꺼예요..
저녁때 들어가실 떄 아이 좋아하는거 맛난거 사가지고 들어가서... 차근찬근 설명해 주시구요.
다음날 아침에 행복하게 헤어지는 좋은 상상을 할수 있도록 대화를 마니 해보세요...
기운내시구요.2. .
'06.7.21 12:45 PM (59.10.xxx.32)졸린거 아닐까요? 울 아이는 비오는 날 아침은 어둑어둑해서 잠이 많아지면서 자꾸 떼를 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