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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40대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06-07-21 09:02:06
코수술 정말 하고싶어요. 미인이란 소리들으며 살아오는데 웃으면 코볼이 넓어져 항상 손으로 가리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한 25년 숙원 사업이라고나 할까? 다른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이리 미련이 생기는지..... 혹 코수술 하신분 있으시면 잘하는 병원좀 일러주세요. 그리고 부작용 사례도
IP : 218.50.xxx.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21 9:04 AM (220.77.xxx.4)인터넷에 성예사라고 검색해보세요 성형수술에 대한 사이트인데 하신 분들 사진도 있고 후기도 있고 저도 예전에 쌍꺼풀 하고싶어서 들락거리던 사이트에요 저도 아직 망설이고 있는 중이네요
하고나서 주변 사람들 신경쓰일것도 같고 해서요^^2. ..
'06.7.21 9:12 AM (211.59.xxx.86)위의 분이 말씀하시듯 사이트에서 몇군데 집어 다 돌아가며 상담을 해보세요.
요새는 상담에 5천원~1만원 정도의 상담비를 받습니다만(개원의 협의회 의결사항입니다.)
내 평생이 달린 문제에 그 상담료는 문제가 안돼요.
의사가 설명하는것을 들어보시고 의사도 찬찬히 보세요.
누가 어디서 잘하더라 하더라도 그 의사가 나와 緣이 맞아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럽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그 병원은 나와 안맞는거에요.
그리고 너무 큰욕심을 내지 마시고 약간만 손을 댄다는 기분으로 하세요
그래야 예전 얼굴에서 확튀거나 천박하지않은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40대에 손대는 얼굴이라면 더더욱요.
길에 다니다보면 남의 얼굴이지만 한숨 나오는 경우 많이보죠.
그 돈들이고 저러고 싶을까 싶은거요.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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