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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고 싶어요

가슴수술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06-07-20 22:05:01
풍만한 사람 보면 너무 부러워요
뽕브라라는 걸 평생 첨 해보는데
아무거나 샀더니 별로..게다가 여름이라 끈떼고 사용하니 더 별루...

트라이엄프 정말 컵 안을 확실하게 채워주나요

백화점 비쌀꺼 같아서
아울렛 가서 살까 하는데
아울렛에도 좋은 모델이 있나...

수술은.........정말 꺼려지네요..
ㅜ.ㅜ.ㅜ.ㅜ.ㅜ.
IP : 222.110.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6.7.20 11:16 PM (220.93.xxx.14)

    한참동안 선전했었던 끈 없는 실리콘 브라를 하시고 그위에 일반브라 해보세요

  • 2. ..
    '06.7.21 12:25 AM (221.157.xxx.233)

    저는 애낳고 모유를 한 2년먹이고...살까지 쫙 뺏더니...가슴이 완전 쪼그라 붙었어요..아흐흑...가슴만 빵빵하면 완벽한데....별로 안아프고 후유증만 없다면...정말 하고파요...저두...

  • 3. ..
    '06.7.21 7:51 AM (211.59.xxx.86)

    트라이엄프 정말 컵 안을 확실하게 채워주나요-아니요. 그게 왠만큼 용량이 되어야 찹니다.
    저는 브라가 넉넉하게 남아요.

  • 4. ....
    '06.7.21 1:02 PM (210.91.xxx.101)

    수술한 사람들을 좀 자세히 관찰해보십시요.
    잘 안 보여주려고 감추는사람것을 몇번 보았는데
    목욕탕에서....
    이상한곳에 실리콩이 들어가 있더군요.
    그러니까 가슴 위에 동그랗게 그아래에 ㅈ이있고....브라를 하면 감쪽같지만...
    가슴이 너무없어서 그런건지???

  • 5. 요즘은
    '06.7.21 2:38 PM (218.147.xxx.164)

    실리콘 안 넣어요..식염수 넣지..
    그거 몇 년 지나면 조금씩 작아지더라구요..
    제 주변에 아는 사람이 했거든요..
    몇 년 지나니깐 작아지길래 제가 너..식염수 샌다..했더니 본인도 웃네요..
    ㅋㅋ

  • 6. 그래도
    '06.7.21 3:10 PM (218.236.xxx.34)

    트라이엄프 비싸지요
    그래도 수술비보단 훨씬 저렴하니까 그냥 제일 비싼 트라이엄프로 사세요.
    사실 한번 사면 꽤 오래 쓰잖아요 몸매 살고..스트레스 받지말고 걍 지르세요~

  • 7. 수술반대
    '06.7.22 1:45 AM (61.109.xxx.26)

    우리몸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가슴크면 불편합니다.
    후회할거에요 옷도 작은사이즈 못입고 뛸때도 숨차고
    몸은 건강할때 지켜야해요..수술..몸 많이 힘들어해요
    시각을 바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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