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 방문시..
그래서 이번 일요일쯤 시부모님과 상경하여 산후조리원으로 찾아가려고 합니다.
애기 면회시간이 정해져있다고해서- 얼굴만 보여주는 것 같아요. 데려오거나 안아보지는 못하는듯..
그 시간 맞춰서 갔다가 나오려고 하거든요.
몇시간정도 있다 나오는 게 좋을까요?
제가 아직 출산경험이 없어서 산모 마음을 몰라 질문 올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1. 가셔서
'06.7.20 2:00 PM (58.238.xxx.65)아기 얼굴 보시고.. 산모랑 잠깐 얼굴보시면서(아마 내부로 못들어가고 면회실 같은 데서 마주하시게 될거 같아요) 몸 괜찮은지 몇마디 나누시고, 선물이나 기타 준비하신거 드리시고 일어나시면 될 거 같은데요..몇시간 까지는....좀 그렇고...한 삼십분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2. 조리원..
'06.7.20 2:38 PM (59.5.xxx.223)조리원 마다 시간을 정해 있는거 같아요..제가 있던 곳은 30분..
물론 신생아는 외부 손님이 있을시 산모방에 절대!!!!안 데려다 줍니다....
걍 유리 넘어로 보는게 전부...ㅜㅜ... 산모분도 피곤하실텐데..걍 10-20계시다 오심이 나을 듯...3. ^^
'06.7.20 4:41 PM (210.207.xxx.170)면회시간은 30분 이내로 하는 게 좋아요.
산모가 혹 모유수유하면 거의 두시간 간격으로 하는데 방문객 오래 앉아있으면 피곤해요.4. 조리원
'06.7.20 5:25 PM (61.104.xxx.222)3달 전에 조리원에 있었거든요...
그곳도 면회시간 정해져 있고, 애기는 유리창 너머로만 볼 수 있었어요.
산모방이나 조리원 안쪽은 못들어가게 했어요. 왜냐면 산모들이 문열어놓고 모유수유하는 경우도 많고
수유하다보니 옷차림새도 좀 그렇고요,
몸이 안좋아서 비틀비틀 걸어다니는데 외부사람들이 시끄럽게 지나가니까 영 불편하거든요.
이런 규칙을 산모들은 좋아하는데(^^;) 어른들은 싫어하시더군요. 애기 안고 싶으셔서요.
멀리 오셨지만, 그냥 그곳 규칙을 따라주시면 좋아요.
한 20분 정도 있어주시면 고맙지요...
산모들은 애기 수유도 해야하고,
조리원 스케쥴(모빌만들기, 요가 등등)에도 참여해야 기분 전환도 되고,
조리원에서 친구 사귈 수도 있고요.
동서분에게 애기 예쁘다 (조리원에서 제일 이쁘다~)
붓기도 없다...쪽~ 빠졌네(부어 있어도 그렇게 말해주세요) 그렇게 말 해주다가 빨리 나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243 | 펀드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 | 펀드 | 2006/07/20 | 429 |
73242 | [도움] 엉덩이근육(척추질환) 잘보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간절~ 4 | 애절 | 2006/07/20 | 369 |
73241 | 부산분들 휴가때 날씨 질문요~ 4 | 휴가 | 2006/07/20 | 241 |
73240 | 우리 아가 버릇고치기-조언 플리즈~ 1 | 시연맘 | 2006/07/20 | 296 |
73239 | 요즘 소다 인기 짱! -_-;; 4 | 소다 | 2006/07/20 | 1,663 |
73238 | 전복죽 끓엿는데 죽이 지저분해요 4 | 한심해 | 2006/07/20 | 412 |
73237 | 혹,엔파밀리필 필요하심 착불로 한분만 보내드릴께요^^ | 빨간사과 | 2006/07/20 | 207 |
73236 | 영어 독해실력에 대해서 전문가 계시면 조언해주세요. 6 | 엄마 | 2006/07/20 | 650 |
73235 | 아이 생활통지표..... 24 | 속상속상 | 2006/07/20 | 2,079 |
73234 | 산후조리원 방문시.. 4 | .. | 2006/07/20 | 497 |
73233 | '과소비 주부'가 2개월뒤 '살림의 여왕'? 3 | 음 | 2006/07/20 | 3,020 |
73232 |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 (펌) 7 | 웃어요 | 2006/07/20 | 1,217 |
73231 | PDA를 네비게이션으로 가능한가요? 10 | 기계치 | 2006/07/20 | 265 |
73230 |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14 | 추천.. | 2006/07/20 | 733 |
73229 | 가진자는 위기를 만들고..서민은 그 위기를 극복한다... 1 | 해피 | 2006/07/20 | 474 |
73228 | 신사역 부근 산부인과 5 | 검사 | 2006/07/20 | 637 |
73227 | 제주 보리미숫가루집 전번 아시는 분 계세요?(급 컴대기) 4 | 제주녀 | 2006/07/20 | 639 |
73226 | 일산에 매운탕 잘하는집 아시는분~~~ | 으음.. | 2006/07/20 | 237 |
73225 | 복날에 꼭 보신음식 드시나요? 10 | 에구 | 2006/07/20 | 771 |
73224 | [임신시도] 수은온도계 9 | ㅠㅠ | 2006/07/20 | 580 |
73223 | 복날두 이름있는 날이라구.. 1 | 거시기 | 2006/07/20 | 382 |
73222 | 밑에...나쁜짓 한 사람이예요.. 21 | 나쁜짓 | 2006/07/20 | 2,893 |
73221 | 춘천으로.. 5 | 메리골드 | 2006/07/20 | 357 |
73220 | 멸치 몇마리나 먹어야 하루치 적정칼슘일까요? 1 | 칼슘 | 2006/07/20 | 446 |
73219 | 요즘은 안과에서 시력검사 잘 안해주나요? 7 | 열받은 남편.. | 2006/07/20 | 720 |
73218 | 해외여행시 어린이... 2 | 여행하고파 | 2006/07/20 | 475 |
73217 | 전기오븐 어떤게 좋아요? | 쫑알이 | 2006/07/20 | 295 |
73216 | 남편이 필요할 때는? 42 | 궁금합니다... | 2006/07/20 | 2,416 |
73215 | 침대 프레임이랑 매트요~ 2 | 침대~ | 2006/07/20 | 361 |
73214 | 정말 부끄럽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애요..ㅜㅜ 11 | 나쁜짓 | 2006/07/20 | 2,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