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용유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초보주부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6-07-19 14:25:41
돈까스 튀김용으로 사용하던 식용유가 변한거 같아서 버리려고 합니다.
튀김용으로 사용하던 기름이라 양이 꽤 되는데,,
어떻게 버리면 될까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버리기엔 음식물 쓰레기가 동물의 먹이가 된다고 해서,, 안 좋을거 같아서요.
^^;;
IP : 59.10.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9 2:29 PM (61.74.xxx.242)

    그러게 말이에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폐유(??)통이 따로 있었거든요..그래서 쓰고남은 기름은
    모아서 거기에 부어버리면..알아서 처리 해줬었는데...지금 아파트에서는 그런것이 없어요
    바로 옆옆동인데에도...쯥...

    저희도 그래서 페트병에 모아놓고 지금 어찌할바를 몰라 다용도실 한구석에 놓아두었어요
    그냥 개수대에 흘러버리면 안되쟎아요..정말 골치아파요..
    결국..튀김류는 거의 안해먹고 있다는..모..건강에 좋지도 않은거 굳이 해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간혹 튀김해먹고 싶쟎아요..

    정말..어떻게 버려야 하는걸까요??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죄송 ;;
    저도 고민중인지라..

  • 2. 울 아파트엔
    '06.7.19 2:30 PM (211.114.xxx.233)

    폐식용유 모으는 통이 있던데 그곳엔 없나보죠?
    그런 통이 없다면.......
    우유곽에 쓰고난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를 구겨 넣은다음 폐식용유를 부어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될듯 합니다

  • 3. 절대
    '06.7.19 2:31 PM (61.97.xxx.127)

    싱크대 배수구에 그냥 버리지마세요
    폐식용유 모으는곳이 없으면
    우유팩에 담아서 신문지나 휴지쓴것 넣으시면
    엎어도 쏟아지지않으죠그러면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하수구에 버리면 그것이 정화될려면 많은 시간과 돈이 든답니다
    아이들에게 물려줄 좋은환경은 아주 소소 한것부터 시작됩니다

  • 4. 관리사무소
    '06.7.19 2:34 PM (220.75.xxx.12)

    한번 문의해보심이 어떨까요.^^
    저도 최근에야 그런 통이 있는걸 물어보고 알았거든요.
    아파트면 대부분 있을거예요.

  • 5. 폐유
    '06.7.19 6:18 PM (218.235.xxx.210)

    아파트에 노란 폐유수집통이 있어요
    혹...아파트에 사시는게 아니시라면
    변기에 버리는건 어떨까요? 변기로 내려간 폐식용유는 정화과정을 거칠테니...

  • 6. 정말!!
    '06.7.19 10:08 PM (124.46.xxx.229)

    점점 운명론자가 되어가는듯요..
    대체가 유전이 작용하지 않는게 거의 없고... 확률적으로 너무나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에...

    그냥 피가 좋아야 하나보다 합니다..;;

    폭력유전자도 있다던데..;;

    거의 모든 병... 유전의 원인이 제일 크다 하고..
    공부 잘하는거....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타고나는거라 하고..;;(심지어 끈기도..흑..;;)
    키나.. 체질도..;;; 체형도...

    그냥 이만하길 감사하며... 저는 삽니다만...
    아이가 나중에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환경으로.. 교육으로 극복해 보려 애써봅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 음.. 맞기도 혹은 안맞기도...
    부모는 그렇죠.. 자신을 포장하고 ..아이는 아니고... 이기도 하고..
    그런데 모순인게... 대체 그 사람을 얼마나 깊이 알겠습니까....
    부모를 안다... 하는 범위가 어느정도 일지....
    아이를 안다는 것 또한......

    그냥 남에 대한 평가는 좋은소리 아니면 안하는게 좋겠다 싶어지네요..;;

  • 7. 음.
    '06.7.19 10:22 PM (220.93.xxx.156)

    전 비닐에 싸서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정말 방법이 없잖아요. 일반주택은요.
    그냥 하수구나 변기에 버린다면 그냥 흘러가지 않고 두고두고 끈적해지면서
    하수구 막힙니다.
    더 좋은 방법 있으면 갈쳐주세욤

  • 8. 우유팩에
    '06.7.20 8:00 PM (211.221.xxx.212)

    저도 한표. 우유팩에 그때그때 나오는 종이휴지를 다 모아서 흘러내리지 않도록해서 일반쓰레기봉투에 버려요.그래야 흘러내리지도 않고 그나마 오염도 좀 덜 시킬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