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 낳는 비법 아시는분 리플좀...

고민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6-07-17 01:46:32
이런 무식한 글을 올렸나 하고 욕하시는분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근데 아들 5살짜리 키우면서 넘 힘들어 애 생각 전혀 없었는데요
아들래미 간단한 수술할일 생겨 병원에 몇일 있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온통 간호하는 사람은 다 여자들..
남자는 거의 없더라구요.
남편은 애 하루 델고 자고선 투덜투덜 성질내고
혹시 넘 많이 살게 되고 또 아프게 되면 말로나마 나를 위로해줄 딸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남편도 아들도 못 믿겠어요.
그래서 늦은 나이에 출산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과학적 신빙성이 떨어진다해도 좋으니까
혹시 딸 낳는 비법(?)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참고해서 노력좀 해보려구요.

IP : 218.237.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7.17 2:56 AM (222.101.xxx.196)

    저..아들낳고싶어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를토대로 딸낳는걸 생각해보니....

    과학적으로 아들염색체인 Y염색채는 생존기간이 1일 이래요..통상적인 정자 생존 기간인 3일을 생각했을때 첫날이 Y염색체가 다량인기간이니...배란일 이후 1-2일이 X염색체가 상대적으로 많겠죠..개중에도 생존력이 왕성한 Y염색체가 있을수있으니 100%라 할순없지만 배란일 다음날이나..그쯤 이되지않을까싶어요

  • 2. 맞아요...
    '06.7.17 4:27 AM (218.156.xxx.133)

    첫째가 아들인데도 남편이 하도 아들타령을 해서, 둘째를 낳았는데 딸이라하니
    어찌나 걱정스럽던지...
    요즘은 그 딸래미때문에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정말 엄마한테 딸은 꼭 필요한 존재에요.
    꼭 성공하셔서 예쁜 딸 낳으세요.

    우리 남편은 그러던데요.
    술을 먹고와서 잠자리를 했더니, 딸을 낳았다고...
    남편분이 술드시고 오는 날, 찐하게 유혹한번 해 보시지요~~ㅎㅎ...

  • 3. 예전에
    '06.7.17 5:11 AM (211.204.xxx.216)

    예전에 자게 검색해서 달았던 답변인데 다시 달아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4&sn=off&s...

    아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6&sn=off&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5&sn=off&s...
    ↑야시시... 읽어보기

    대략 보면

    아들은 새벽 (새벽 1시~4시 등)에 관계 하기, 소다수로 뒷물 하기, 금욕하다가 정확히 배란일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채식만 하고 남자는 육식만 하기, 기형아 예방약이라는 마이칼을 3개월 정도 꾸준히 먹기, 새벽에 남자에게 커피 한잔 먹이고 하기, 관계 후 바로 왼쪽으로 몸을 세워 눕기, 녹차....석달간 좋은 넘으로 (개당 10만원 짜리) 사다가 대고 마시세요. 등등.,.

    딸은 저녁 (오후 7시 즈음)에 관계하기, 식초수로 뒷물, 정확한 배란일에는 절대 하지 말고 배란일 2-3일 전후에 하기, 관계 전 일주일간 여자는 육식만 하고 남자는 채식만 하기 등인가봐요.
    부가의견으로 식초수로 뒷물은 절대 하면 안 된다는 말도 있네요..

    뭐가 맞는지...

  • 4. 글쎄요...
    '06.7.17 9:31 AM (220.77.xxx.52)

    저희 동서 같은 경우는 완전 채식주의자 에요 고기는 입에도 안되고 생선과 채소만 먹고요 서방님은 또 육식을 너무 좋아해서 고기종류 기름진음식 아주 많이 먹거든요 근데 첫애를 딸 낳았고요 동서의 친정언니도 식성이 동서와 똑같은데 아이둘다 딸이라고 그러네요..딸이든 아들이든..음식이나 어떤것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주시는것이니..구별해서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을까요^^*

  • 5. 일단은
    '06.7.17 10:09 AM (220.75.xxx.236)

    X 염색체가 Y 염색체보다 아주아주 많이 보내졌다면 딸일 확률이 높겠죠.
    저도 첫아이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인데, 사주나 역학 뭐 이런거 좀 아시는분이 그러더라구요.
    아들이 저녁에 만든 아이라면 딸 낳고 싶으면 새벽에 만들라고요.
    남편이 양기가 저녁때 강하고 새벽에 약한 체질이라 말하더시더라구요.
    실제로 남편은 주로 저녁때 마누라 옆구리 콕콕 찌르는 타입이예요.
    전 주로 새벽에 남편 찔러보는편이고, 아침과 저녁이 남편이 좀 달라요. 뭔 말인지 아시죠??
    혹시나 하면서 둘째는 반드시 새벽에만 관계를했는데 딸 낳기에 성공했어요.

  • 6. ...
    '06.7.17 4:45 PM (222.117.xxx.213)

    저기...제가 이런 말 하면...좀 그렇지만 전 박원순 지지자는 아니구요..
    제가 아는 사람이 예전에 참여연대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는데
    한 간사가 보고서에 뒷자리 하나 틀려서 10원을 잘못 기입한 적이 있었는데
    박원순씨가 보고 이 돈은 우리 돈이 아니라 후원자의 몫이니 꼼꼼히 합시다 하면서 말한적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사람이 달리 보이더래요
    물론 박원순씨 민주당 사람이 보기에 좀 모잘라 보이기도 하고 당내 인사가 아니니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 자체를 폄하는 하지 말자구요..
    좋은 사람이고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람임에는 틀림없지 않나요?
    나xx 같은 사람, ----많습니다.
    박xx 같은 사람.-----많습니다.
    박원순.....저는 이사람이 대권을 위해서 서울시장에 나섰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이 한치앞을 내다볼수는 없지만...저는 서울 시장에 이 정도 사람이 하나쯤은 거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43 궁금해요. 1 외고 2006/07/17 361
72642 수건에 얼룩이 생기는 이유 4 이상한 수건.. 2006/07/17 934
72641 변에서 피가.... 도와주세요 6 무서워요 2006/07/17 736
72640 대구 유명 싱크업체나 인테리어 업체 좀 알려주세요 1 매일그대와~.. 2006/07/17 221
72639 생리양과임신 3 둘째를기다리.. 2006/07/17 658
72638 영화 파이스토리 어떤가요?(컴앞대기) 3 파이 2006/07/17 422
72637 미술재미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1 미술 2006/07/17 623
72636 병문안 갈때 적당한 선물은...? 4 병문안 2006/07/17 991
72635 지금 대구 날씨 어떤가요? 1 날씨.. 2006/07/17 240
72634 코스트코 소다 가격과 소다 질문 5 궁금 2006/07/17 1,055
72633 베개 추천 해주세요 2 해원맘 2006/07/17 491
72632 출산후 흰머리가 너무 난답니다. 1 -.- 2006/07/17 684
72631 FTA 관련.. 미국 제품 불매 운동 (펌) 14 ..... 2006/07/17 981
72630 돈빌려줬더니 법대루하라네요... 7 속터져 2006/07/17 1,714
72629 소다 사용법 중 세탁할 때요.. 7 소다 2006/07/17 1,382
72628 다들 비오는데 센티해지시나요.... 3 2006/07/17 400
72627 베이비 소프트 제품 어떻게 구입하시나요? *** 2006/07/17 83
72626 스피루리나 아기들도 먹일수 있는지요? 1 2006/07/17 353
72625 안산시 본오동... 1 .... 2006/07/17 266
72624 아이 때리지 않고 키우고 싶어요 ㅠㅠ 9 2006/07/17 1,394
72623 애기 넘 갖고 싶은데...도와주세요.. 4 답답 2006/07/17 630
72622 한사람을 보냅니다. 3 울적 2006/07/17 1,457
72621 딸 낳는 비법 아시는분 리플좀... 6 고민 2006/07/17 884
72620 영어과외 3 궁금이 2006/07/17 911
72619 88체육관서 여의도 가는길좀 알려주세요!!(비땜에) 5 통제구간 2006/07/17 202
72618 레고닥터와 은물중 뭘 시키는게 지능개발에 더 좋을까요 4 2006/07/17 651
72617 피아노 전공 뒷바라지 힘들까요? 9 전공 2006/07/17 1,406
72616 맛있는 양고기 살 곳이 있나요? 5 simple.. 2006/07/17 499
72615 싱크대밑에서 나는냄새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2 라임 2006/07/17 876
72614 다이아반지를 팔려구요..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2 궁금 2006/07/1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