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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1년간의 다이어트가 끝났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엠투라는 팻다운 같은 보조제를 마시기는 했음, 워낙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운동한 기분이 안나서 그냥 자기만족으로..효과는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땀은 잘 나요 그냥 쭉 먹고 해서;)
163cm~ 83kg이었는데..
이제 50kg의 날씬한 몸매를 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ㅜㅜ
오늘 마지막날 헬스장을 나서면서 너무 기뻐서 82쿡에 자랑해요~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16 2:35 PM (220.83.xxx.172)대단하세요 저도 도전을 해야되는데....고거이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못하는지 남들은 이렇게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도 한수 알려주세요2. 부러운아짐
'06.7.16 2:36 PM (211.204.xxx.117)어머나 세상에!!!! 짝짝짝 축하드려요.
넘 부러워요. 어케 그렇게 마니 빼셨데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3. 부럽네요
'06.7.16 2:36 PM (58.226.xxx.34)의욕만 앞서고 먹는것 앞에선 무참히 무너지는 아줌마 입니다.
158cm 에 70kg ... 심각하죠? 각성해야 하겠죠. ㅠ.ㅠ.;;4. 축하드려요
'06.7.16 2:42 PM (203.81.xxx.144)너무 대단한 일을 해 내셨어요~
인간승리네요^^*
꾸준하게 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5. 저는 4달째..
'06.7.16 2:42 PM (61.80.xxx.19)끅끅끅....웃음소리 참으며 봤어요,ㅎㅎㅎ
대단하신, 수퍼우먼 놀이가 아닌, 정말 수퍼우먼이신 노니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6. 드디어
'06.7.16 2:44 PM (59.8.xxx.26)나중에 뷰티란에 길게 저의 파란만장..ㅜㅜ 후기를 올리게요!!
하지만 저에게는 딱히 비법은 없어요
주 6일 운동 식사조절 주내용이지만 원하시면~7. 축하~
'06.7.16 2:53 PM (218.37.xxx.190)저도 작년이맘때 거의 10키로를 뺐었는데
그러다가 몸이 좀 불어나나싶었는데
올초에 갔더니 거의 원상복귀..
근데 남들이 보면 잘몰라요.
일단 운동으로 한번 빼면
살이찌더라도 뵈기싫게는 안찌는 것같아요~~
요요조심하시구요
건강하셔요~~8. 정말로
'06.7.16 3:02 PM (220.77.xxx.52)축하드려요^^일년만에 30키로 이상 감량하셨다니...정말로 대단하세요^^*저도 빼야 하는데 큰일이에요 키 164에 85키로 나가요..ㅜㅜ
9. ....
'06.7.16 3:36 PM (61.111.xxx.152)후기 꼭 올려주세요 저희집에도 다이어트가 절실한 딸이 있어서요
일년에 걸쳐 빼셨다는게 믿음이가요 꼭 올려주세요10. 축하합니다~
'06.7.16 3:45 PM (211.217.xxx.214)저는 아직 1년 조금 안 됐는데 5키로 빼고도 너무 뿌듯해 하고 있는데^^
이제 77사이즈 옷들이 안 맞습니다 ㅎㅎㅎ
저도 50킬로를 목표로 다시 한번 매진해 봐야겠어요. 아직 허리에 물살이 잡히거든요.
66사이즈가 목표였는데 50킬로 되면 55사이즈도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어제 미국사이즈 2인 셔츠가 맞길래 이게 꿈이냐 생시냐 했는데....ㅋㅋㅋ11. 정말
'06.7.16 3:46 PM (222.233.xxx.174)축하드려요~ 오랫동안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빼셨으면 최고로 잘하신거구요.
근데 다이어트만큼 유지도 힘드시다는거 아시죠?
헬스클럽 오늘 마지막으로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만두지 마시고 좀더 다니시면 좋겠어요~12. 축하,
'06.7.16 3:59 PM (211.196.xxx.210)드려요, 정말 꼭 유지하세요, 옷같은거 입고싶으셨던거 사두시고, 즐기시면서,
그 옷들 생각하셔서두,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두 축하13. 와
'06.7.16 4:28 PM (221.159.xxx.5)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다이어트 후기 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셔요~~ 정말 날씬하시겠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14. 놀람
'06.7.16 6:04 PM (220.84.xxx.222)대단합니다. 헬스정도로 살이 그정도로 빠지다니...처음몇달간 몇킬로 정도 빠지고나면 더이상 안빠지는걸로 아는데 정말 인간승리군요...
15. 부럽습니다
'06.7.16 10:02 PM (218.209.xxx.61)저도 오늘로 시작한지 100일 됩니다. 저도 심각한 고도비만이었죠.
물론 지금도 심각한만 빼고 고도비만입니다. 머, 고도비만 자체가 심각이긴 합니다만..
저도 식이요법과 운동병행입니다. 지금까지 10kg 정도 빠졌구요.
그런데, 요즘 집문제로 여기저기 다니느라 운동을 주 3회 이상을 못하고 있어서(2주째), 왠지 자꾸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속상하던 차에 이런글을 보니, 진한 자극이 됩니다.
좀 전 너무 익어가는 바나나 잘라서 냉동실에 넣다가 한조각 먹은 것도 걸리구,..
원래 절대 이런짓 안했는데, 요며칠 아이랑 둘만 있으니 자꾸 달콤한 간식들이 눈앞에 보여 저도 모르게 이렇게 무너지네요.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저도 1년뒤 4월 어느날 이런글 올릴수 있길 바랍니다. 무지하게 노력해야겠죠...16. 요요주의
'06.7.17 6:21 PM (222.120.xxx.46)저두 한때는... 82키로에서 55키로까지 뺀적이 있었지요... 흑흑.. 과거형이 됐네요...
지금은 요요와서요 71키로랍니다... 55키로때는 힘들었구요.. 59-60일때가 저한테는 젤 보기도 좋구 했는데요.. 저두 키는 164이고요... 지금은 얼굴은 보기 좋다는 말 많이 들어요.. 배가 문제지... 다요트 성공 축하하시고요... 경험자로써 충고 한마디... 5년간 유지해야 자기 체질이 된답니다...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에어로빅 1시간씩 하는데도 역시 먹는걸 조심해야 합니다.. 으흑...눈물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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