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의 1년간의 다이어트가 끝났습니다

드디어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06-07-16 14:32:31
축하해 주세요!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엠투라는 팻다운 같은 보조제를 마시기는 했음, 워낙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운동한 기분이 안나서 그냥 자기만족으로..효과는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땀은 잘 나요 그냥 쭉 먹고 해서;)



163cm~ 83kg이었는데..
이제 50kg의 날씬한 몸매를 저도 가지게 되었습니다..ㅜㅜ


오늘 마지막날 헬스장을 나서면서 너무 기뻐서 82쿡에 자랑해요~
IP : 59.8.xxx.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7.16 2:35 PM (220.83.xxx.172)

    대단하세요 저도 도전을 해야되는데....고거이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못하는지 남들은 이렇게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도 한수 알려주세요

  • 2. 부러운아짐
    '06.7.16 2:36 PM (211.204.xxx.117)

    어머나 세상에!!!! 짝짝짝 축하드려요.
    넘 부러워요. 어케 그렇게 마니 빼셨데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 3. 부럽네요
    '06.7.16 2:36 PM (58.226.xxx.34)

    의욕만 앞서고 먹는것 앞에선 무참히 무너지는 아줌마 입니다.
    158cm 에 70kg ... 심각하죠? 각성해야 하겠죠. ㅠ.ㅠ.;;

  • 4. 축하드려요
    '06.7.16 2:42 PM (203.81.xxx.144)

    너무 대단한 일을 해 내셨어요~
    인간승리네요^^*
    꾸준하게 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5. 저는 4달째..
    '06.7.16 2:42 PM (61.80.xxx.19)

    끅끅끅....웃음소리 참으며 봤어요,ㅎㅎㅎ

    대단하신, 수퍼우먼 놀이가 아닌, 정말 수퍼우먼이신 노니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6. 드디어
    '06.7.16 2:44 PM (59.8.xxx.26)

    나중에 뷰티란에 길게 저의 파란만장..ㅜㅜ 후기를 올리게요!!
    하지만 저에게는 딱히 비법은 없어요
    주 6일 운동 식사조절 주내용이지만 원하시면~

  • 7. 축하~
    '06.7.16 2:53 PM (218.37.xxx.190)

    저도 작년이맘때 거의 10키로를 뺐었는데
    그러다가 몸이 좀 불어나나싶었는데
    올초에 갔더니 거의 원상복귀..
    근데 남들이 보면 잘몰라요.
    일단 운동으로 한번 빼면
    살이찌더라도 뵈기싫게는 안찌는 것같아요~~
    요요조심하시구요
    건강하셔요~~

  • 8. 정말로
    '06.7.16 3:02 PM (220.77.xxx.52)

    축하드려요^^일년만에 30키로 이상 감량하셨다니...정말로 대단하세요^^*저도 빼야 하는데 큰일이에요 키 164에 85키로 나가요..ㅜㅜ

  • 9. ....
    '06.7.16 3:36 PM (61.111.xxx.152)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저희집에도 다이어트가 절실한 딸이 있어서요
    일년에 걸쳐 빼셨다는게 믿음이가요 꼭 올려주세요

  • 10. 축하합니다~
    '06.7.16 3:45 PM (211.217.xxx.214)

    저는 아직 1년 조금 안 됐는데 5키로 빼고도 너무 뿌듯해 하고 있는데^^
    이제 77사이즈 옷들이 안 맞습니다 ㅎㅎㅎ
    저도 50킬로를 목표로 다시 한번 매진해 봐야겠어요. 아직 허리에 물살이 잡히거든요.
    66사이즈가 목표였는데 50킬로 되면 55사이즈도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어제 미국사이즈 2인 셔츠가 맞길래 이게 꿈이냐 생시냐 했는데....ㅋㅋㅋ

  • 11. 정말
    '06.7.16 3:46 PM (222.233.xxx.174)

    축하드려요~ 오랫동안 꾸준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빼셨으면 최고로 잘하신거구요.
    근데 다이어트만큼 유지도 힘드시다는거 아시죠?
    헬스클럽 오늘 마지막으로 나오셨다고 하셨는데 그만두지 마시고 좀더 다니시면 좋겠어요~

  • 12. 축하,
    '06.7.16 3:59 PM (211.196.xxx.210)

    드려요, 정말 꼭 유지하세요, 옷같은거 입고싶으셨던거 사두시고, 즐기시면서,
    그 옷들 생각하셔서두,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두 축하

  • 13.
    '06.7.16 4:28 PM (221.159.xxx.5)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다이어트 후기 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셔요~~ 정말 날씬하시겠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14. 놀람
    '06.7.16 6:04 PM (220.84.xxx.222)

    대단합니다. 헬스정도로 살이 그정도로 빠지다니...처음몇달간 몇킬로 정도 빠지고나면 더이상 안빠지는걸로 아는데 정말 인간승리군요...

  • 15. 부럽습니다
    '06.7.16 10:02 PM (218.209.xxx.61)

    저도 오늘로 시작한지 100일 됩니다. 저도 심각한 고도비만이었죠.
    물론 지금도 심각한만 빼고 고도비만입니다. 머, 고도비만 자체가 심각이긴 합니다만..
    저도 식이요법과 운동병행입니다. 지금까지 10kg 정도 빠졌구요.
    그런데, 요즘 집문제로 여기저기 다니느라 운동을 주 3회 이상을 못하고 있어서(2주째), 왠지 자꾸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속상하던 차에 이런글을 보니, 진한 자극이 됩니다.
    좀 전 너무 익어가는 바나나 잘라서 냉동실에 넣다가 한조각 먹은 것도 걸리구,..
    원래 절대 이런짓 안했는데, 요며칠 아이랑 둘만 있으니 자꾸 달콤한 간식들이 눈앞에 보여 저도 모르게 이렇게 무너지네요.
    저도 힘내야겠습니다. 넘 부럽습니다.
    저도 1년뒤 4월 어느날 이런글 올릴수 있길 바랍니다. 무지하게 노력해야겠죠...

  • 16. 요요주의
    '06.7.17 6:21 PM (222.120.xxx.46)

    저두 한때는... 82키로에서 55키로까지 뺀적이 있었지요... 흑흑.. 과거형이 됐네요...
    지금은 요요와서요 71키로랍니다... 55키로때는 힘들었구요.. 59-60일때가 저한테는 젤 보기도 좋구 했는데요.. 저두 키는 164이고요... 지금은 얼굴은 보기 좋다는 말 많이 들어요.. 배가 문제지... 다요트 성공 축하하시고요... 경험자로써 충고 한마디... 5년간 유지해야 자기 체질이 된답니다... 요즘도 아침 저녁으로 에어로빅 1시간씩 하는데도 역시 먹는걸 조심해야 합니다.. 으흑...눈물이... 축하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