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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도우미아주머니.. 조언 좀 해주세요
산후조리원 예약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친정엄마가 관절염때문에 거의 못도와주실듯해요
산후조리원 일주일쯤 하고, 그후엔 산후 도우미 아주머니 부르는게
좀 싸게 먹힐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는데,
그렇게 하는것과 산후조리원에서 2주 있는것과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물론 비용은 조리원1주, 아줌마1주.. 이렇게가 훨씬 저렴할거 같은데...
(분당이구요, 찍어둔 조리원들 가격이 죄다..
일반실 ,일주일에 130, 이주에 250-300정도네요 )
그리고 스스로 천기저귀빨고, 아이내의빨고 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
1. ..
'06.7.16 1:07 PM (219.255.xxx.45)제 경험상으로는 전, 울아이태어났을때 산후 2주 입주도우미1주, 출퇴근 1주 이렇게 골고루 해보았지요. 결론은 출퇴근이 좋은것 같아요.
입주는 엄마가 모유수유할경우는 어차피 엄마가 일어나서, 젖을 먹여야하기땜에 별의미가 없구요. 산후조리원의 장점은 밥은 규칙적으로 잘먹었다는 것... 그외엔.... 아이한테는 별로 안좋았어요. 병원에서 운영하는 조리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 아무래도 몇명이서 여러명의 아이를 봐야하기땜에 일일이 트름도 안시켜주고, 한아이 아프면 좌르르.... 게다가 요즈음은 모유수유권장땜에 산후조리원에서도 계속 아이를 데리고 있어야 되요. 그건 별로 의미가 없죠. 차라리 내집에서 편하게 .....
남편 밥도, 와이셔츠도, 집안청소도 해결되니 집이 편해요. 제대로 잠을 못자서 하긴 하지만... 그리고, 여기서 1주, 저기서 1주는 별로 안좋은게 아이가 자꾸 환경이 바뀌면 안좋아요.2. 쳔샤맘
'06.7.16 1:14 PM (222.104.xxx.50)저,작년에 집에서 딱 일주일 도우미 불렀는데요~둘째여서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윗분 말처럼 어차피 집에서 도우미 부를 요랑이면 첨부터 글케 하심이~집안 살림 정말 잘해주고~애 다봐주고~단점은~~~신경이 예민하다면 잠 잘못잠--;;모르는 도우미 아짐이 집을 휘저으며 다니니~그건 성격마다 다르니~~`집에서 전 일주일 하고도 게안았어요~3. 빨간사과
'06.7.16 6:47 PM (125.184.xxx.21)이제 백일지났구요.... 저두 비용 따져보다 산후1주,출퇴근4주했어요...생각지도않은 제왕절개해서 입원을 1주일하니,같은 병원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 넘 지겹더라구요...2주예약 못채우고 1주,아니 6일했더니 정확히 계산해서 병원나왔구요..........참,모유수유하실꺼면 잠좀잘라하면 콜이 와요"모유수유 하러오세요"
집에선 출퇴근도우미 오셔 4주했어요...YWMCA에 미리 예약하심 하루 3만5천원(타 산후도우미업체)보다 저렴하고 YWCA빨강티입고 돌봐주세요..그땐 정말이지 잠한번 푸욱 자보는게 소원이잖아요...전,9시에 오시면 12시까지 무조건 잤어요...집안살림 맡아 묵은때까지(^^) 벗겨주시고 가셨죠...
사실,산후조리원 비용..만만치 않은데...그죠...4. 병원1주일
'06.7.17 11:13 PM (211.202.xxx.52)조리원2주일,.,친정에서 4주일 있었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행주 빨려고 하니 손목이 시큰...
진짜 백일지나고 나니까 뭣좀 짜고,,헹구고 할 만 하던데요..
가을에 애를 낳아서 추워서 그랬나..
암튼,,둘째도 가을에 낳을꺼라..
이번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부모님집에서 비비대다 올겁니다..
돈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몸조리 충분히 못하면 나중에 온갖 부인병이 다 생긴다쟎아요..
그 통증에 비하면 당장 눈앞의 돈이 대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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