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동네 대형마트에 이제서야 보이더라구요...
매운맛으로 사서..짬뽕을 좋아라 하는지라...내심 기대를 한 양인지...
면은 기름기 없는 생면에다가 잘 붇지도 않고,.야들야들하니 괜찮던데요...
스프는,..국물맛이,..자즉적인 화학조미료 맛은 안나서 좋은데,.
헉, 좋은 재료 다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맛이....니맛도 내맛도 아닌,...조합이...쫌.어설픈 맛이라고 느껴졌습니당...
마치 집에서 좋은 재료로 맛낸다고 이거저거 하면, 꼭 기대처럼 그렇게되는 것은 아닌것처럼.ㅋ
담엔 국물은 직접 만들던가.;;ㅎ, 면자체는 정말 괜찮더군요...
순한맛은 맛있을라나요...
제입에만 이런건지..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용~..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풀무원 생라면...
m.m 조회수 : 704
작성일 : 2006-07-16 02:25:35
IP : 211.20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풀무원
'06.7.16 5:46 PM (221.147.xxx.139)저도 먹어봤는데요...
면은 생면이라 괜찮은데...국물맛이 정말 허전한 맛이죠...
저는 조개넣고 양파 좀 넣고 해서 국물맛을 좀 낸 후 스프넣고 면을 넣어서 먹었어요.
그럼 좀 낫구요...
순한 맛 보다는 매운맛이 그나마 맛있어요.2. 매운맛은
'06.7.17 12:10 AM (211.190.xxx.24)정말 맵기만 하고 다른맛이 없어서 황당했어요
3. 전
'06.7.17 1:42 AM (218.153.xxx.62)맛있던데요.
임산부라, 일반라면-MSG 덩어리라 먹기가 좀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안 들어있다는 풀무원 생라면이 어찌나 고마운지...
단, 파는 곳이 많지 않고, 유통기한이 길지 않으니 박스로 사다놓을 수도 없고, 그게 고역입니다.
아.. 이 야심한 밤에 또 라면 먹고 싶네요...
? 저도 입맛이 까다로운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