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먹고 비키니를 샀는데..30대 중반이랍니다...

[비키니]

제가 요즘 살빼는 중이라 -수영해서 4키로를 뺐네요...
맘먹고 비키니...물론 4피스를 샀네요...
울여름에 아가랑 남편이랑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갈려구요...

근데 사이즈가 애매하네요...제가 비키니를 첨 입어봐서 사이즈를 보르겠어요...
인터넷으로 레노마 95를 샀는데...우째...브라상의가 넘 큰거 같아요...
그러니까 입으면 뽕이 상당히 크더라구...근데 가슴골이 넘 벌어지네요..

남편왈...넘 야한거 아냐?? bp가 보일라 하구마...하구 말하네요..
제가 입어봐도 외국여자덜 가슴 같구,,,
이게 사이즈가 크면 벌어지는거죠?? ㅠ..ㅠ...
제가 원피스 뒤에 x자 된건 95입는데..비키니는 첨 입어봐서요...
게다가 랩스커트는 정말 큰거 같아서 물속에서 입으면 내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수영복 딱맞게 입는게 맞나여?? 매장서 안사고 싸게 살려다가 후회할꺼 같아요...
참고로 저는 66정도의 옷을 입거든요...통통66이요....

[^^]

저는 55인데 이번에 아레나 비키니 95샀어요.
가슴이 좀 (?) 없어서 뽕 5천원주고 더 넣었어요...
그래서 들썩이지 않고 안정감 입게 입습니다 ㅎㅎㅎ
사이즈는 맞는 사이즈 같으신데 브라만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한사이즈 아래로 교환(브라만) 혹은 저처럼 뽕으로,,,^^

[*^^*]

큰것 사신것 같아요.^^
랲스커트도 크다면, 100% 물속에서 돌아가지요.
수영복은 딱 맞게 입으셔야 합니다.
약간 끼는듯 해도 물속에 들어가시면 늘어나거든요.
교환이 가능하시면 한치수 작은걸로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수영복 딱 맞게 입어야 예뻐요....큰거 맞네요..인터넷으로 구입하셨다면 택비 물더라도 싸이즈 교환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사이즈 헐렁하면 물속에서 벗겨져요~ 한치수 작은걸루 바꾸세요.

[.]

원래 비키니 뽕은 상당히 커요. 가슴과 비키니 사이가 중간에 비어 있어도
입어서 들떠서 속가슴이 보이지 않아야 맞는 건데요.
가슴골이 벌어진다는 거는 디자인상 좀 노출이 있는 디자인이라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
그리고 랩스커트는 허리를 묶게 되어 있는 거면 물속에 들어갈때는 벗고 들어가셔야 해요. 그런 형태는 뭐든 벗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