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이어트 중인데..저녁 약속이 생겼어요

하체뚱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06-07-14 17:04:39
절실히 느껴서 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짼데요
아침 점심은 먹던데로 먹구요 저녁은 우유나 두유나 여섯시전에 한잔 마시고
퇴근하면서 한시간씩 걸었어요
그랬더니 급히 찐살이라 그런지 2키로가 빠졌는데..
아직도 한 4키로는 빼야합니다.
오늘 저녁에 5시반에 거래처 손님이 오셔서 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저희 상사분이
중식당을 예약하라시네요.
대접하면서
하나도 안먹을 수도 없고,, 어째요 ㅠㅠ
다행이 6시전엔 먹을 순 있을꺼 같은데
조금만 먹고 퇴근할때 평소보다 좀 많이 걸을까요?
아 어떻게 뺀살인데..ㅠㅠ
낼은 친구들과 놀러도 가는데..
아 저..살 좀 빼게 해주세요..네???
IP : 124.137.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4 5:05 PM (210.94.xxx.51)

    참석자분들만 괜찮으시담 제가 님 대신 가도.. ㅎㅎㅎㅎㅎ

  • 2. ,,,,
    '06.7.14 5:06 PM (210.94.xxx.51)

    안갈순 없는상황이라면 가서 맛만 보시고 (배 안나오게)
    오늘 운동 열씨미 하세요..

  • 3. 대단
    '06.7.14 5:13 PM (210.97.xxx.98)

    하십니다.

    전 다이어트 시작할려고 하면 저녁약속 생기고..
    낼부터 하자하고 오늘 맛나게 먹고 배불러서 그냥 자구..
    언제나 님마냥 2키로라도 뺄수 있을까...흑흑

    빼긴 빼야되는데 식담이 워낙 좋아서
    요즘은 쐬주도 간간이 즐기고 있답니다
    신랑이 약속있다면 저도 사무실에서 친구들과 약속 만들어요

    저는 평생 그냥 뚱뚱이로 살다가는게 좋겠죠?

  • 4. 조금만
    '06.7.14 5:28 PM (61.74.xxx.125)

    드세요...

    미리 님은 조금씩만 서빙해달라고 부탁할 수 없나요?
    음식 들어오기전에 차 주시는 서빙하시는 분 얼굴 봐뒀다가
    (아마 음식도 그분이 서빙하게 될거 같은데)
    살짝 나가서 말씀해보세요...
    속이 안좋은데 거래처 모임이라 안나올수 없어 나왔으니 조금씩만 달라구요.

    그리고 오시는 길에 조금 일찍 내려서 걸어오시는건 어떠신가요?

    저 예전에 모임에 갔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어느분이 아예 음식을 대놓고 안먹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 잔치집에 갔으면 잔치집 분위기에 맞출줄 아는 센스~!!필요하다고봅니다~

    맛있게 드시고 살은 찌지 말라고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 5. 다이어트중에
    '06.7.14 6:19 PM (222.233.xxx.164)

    한끼 많이 먹는다고 살 안쪄요. 오늘 적당히 드시면 내일 1키로쯤 불어있겠지만 그건 음식 무게니까요.
    한 이틀 또 열심히 운동하고 음식조절하시면 다시 빠질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요. 저녁을 너무 부실하게 드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오래 버티기도 힘들뿐더러
    공복 시간이 너무 길게되면 체내에서 들어온 음식을 저장하려고 들거든요. 그러면 적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이 되버려요. 최악~~
    차라리 아침이나 점심을 좀 적게 드시고.. 밥만 반이나 1/3씩 줄여도 칼로리가 대폭 줄거든요.
    저녁에 두유에 삶은계란이나 닭가슴살 한두쪽에 토마토 한개 정도 드시면 오히려 지금보다 칼로리도 적고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56
68263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24
68263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0
68263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56
68263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52
68263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62
682633 꼬꼬면 1 /// 2011/08/21 27,392
68263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83
68263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69
68263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36
68262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78
68262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95
68262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70
68262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82
68262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94
68262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08
68262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36
68262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43
68262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05
68262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46
68261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73
68261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32
68261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24
68261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21
68261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42
68261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01
68261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94
68261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2
68261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27
68261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