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응가 기저귀 어떻게...처리...?

기저귀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6-07-14 10:33:06
미국에서 막 와서...도대체 분리수거에 적응이 안되는 아짐입니다.
아기가 아직 기저귀를 쓰는데...쉬야 기저귀야 그냥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나중에 버리면 되지만
응가 기저귀는 도저히...그때그때 처리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 기저귀 하나때문에 쓰레기 봉투 하나를 버릴 수도 없고,
응가는 대충 변기에 떨어뜨린다고 해도 묻어있는게...있기때문에....
요즘같은 날씨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서...도저히 어디 놔둘 수가 없는데
아기 키우시는 맘님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IP : 141.223.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직캔
    '06.7.14 10:34 AM (58.227.xxx.124)

    매직캔에 버렸다가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에 넣습니다,,

  • 2. ...
    '06.7.14 10:36 AM (58.238.xxx.65)

    응가는 털어내구요 (변기에)
    기저귀는 똘똘 말아서 비닐봉지에 넣어서 꼭 묶어요....
    그렇게 해두면 냄새 안 납니다.

  • 3. 앗!
    '06.7.14 10:45 AM (210.95.xxx.231)

    미국이야 오히려 분리수거를 안 하니
    그냥 집 밖의 대형 쓰레기통에 넣어두면 그만 아닌가요?
    (저는 미국 개인주택 밖에 몰라서 아파트형은 어떤지 모르겠찌만...)

  • 4. .....
    '06.7.14 11:35 AM (222.235.xxx.57)

    비닐봉지 하나에 넣어 꼭 묶구요,
    그걸 통째로 다른 비닐봉지에 넣어 다시 꼭 묶으면 냄새 안 나던데요..

  • 5. 쿨벅스
    '06.7.14 11:43 AM (218.209.xxx.96)

    음. 선진화 되었다는 미국이 아직도 분리수거를 안하나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 6. ~~
    '06.7.14 11:45 AM (219.251.xxx.142)

    신문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셨다가
    아기가 응가를 하면 대충 변기에 털어버리시고요
    신문지를 물에 살짝 적셔서 기저귀를 싸주셔요.
    그다음 작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완전히 빼서 꼭 묶어주면 ...냄새 안나요.

  • 7. 기저귀
    '06.7.14 11:53 AM (141.223.xxx.42)

    아~그렇게 해봐야 겠네요. 답변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8. 미국사는이
    '06.7.14 11:46 PM (67.177.xxx.209)

    저는 그냥 봉지에 넣어서 버리는데요..하도 냄새에 적응이 되서..ㅡㅡ 쓰레기통에 기저귀가 쌓여도 무감각해져버렸어요 .. 분리수거는 하는집은 하는데 안하는집이 사실 더 많지요...저도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83 5살아이와 함께 한 어제의 일들.. 2 힘들어..... 2006/07/14 632
72282 요즘 아파트 복도쪽 창문 열고 주무세요? 2 복도창문 2006/07/14 697
72281 집사는데 ~ 10층이 나을까요 ...아님 13층이 좋을까요 ? 13 ,, 2006/07/14 1,355
72280 가풍 19 중요 2006/07/14 1,380
72279 연휴기간동안 다들 어떤계획들을 세우셨나요?? 1 제헌절 2006/07/14 390
72278 바지단 수선이 망친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되나요? 2 ㅠ.ㅠ 2006/07/14 420
72277 옛날 남자친구의 소식. 8 추억 2006/07/14 1,968
72276 떫고 맛없는 복숭아.. 두면 맛있어 지나요? 7 실패 2006/07/14 601
72275 전자렌지에 헹주같은거 소독할때 2 히까리 2006/07/14 717
72274 몇년씩 연애 해보셨어요? 32 연애 2006/07/14 2,777
72273 자녀가 이성친구가 있다고 고백했을때.. 12 어떠셨나요?.. 2006/07/14 1,258
72272 게으른 내가 진짜 잘샀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 12 게을러. 2006/07/14 2,678
72271 전라도출신,서울거주10년차입니다.경상도구미로 이사가 살아도 괜찮을까요? 10 구미궁금 2006/07/14 997
72270 요즘 남편과의 썰렁한(섭섭한) 대화... 6 우울 2006/07/14 1,470
72269 강남에 아이들 서너시간 맡길 곳 있을까요? 궁금 2006/07/14 146
72268 서울에 아동심리상담 받을 수 있는곳? 2 초등학생 2006/07/14 255
72267 아기 응가 기저귀 어떻게...처리...? 8 기저귀 2006/07/14 641
72266 시댁에 귀염받는 며느리고 싶으세요? 20 ^^ 2006/07/14 2,080
72265 유모차...머리아파요; 13 뭘사나 2006/07/14 646
72264 초파리가 생기는 이유 2 초파리 2006/07/14 1,113
72263 모기한테 잘 물리는 피부 체질이 따로 있나요? 8 모기모기 2006/07/14 599
72262 권력이 뭔지... -_- 2006/07/14 475
72261 아파트분양문의..좀 알려주세요. 2 부동산 2006/07/14 401
72260 썬크림 스프레이식도 있나요? 5 연탄 2006/07/14 485
72259 남동생이 이혼을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45 걱정맘 2006/07/14 3,214
72258 안면도 연포해수욕장도 복잡할까요? 1 ........ 2006/07/14 222
72257 일주일에 몇번 집안 청소하시나요 11 청소 2006/07/14 1,713
72256 유사휘발류... 3 휘발류 2006/07/14 275
72255 밑에 태반 주사 글 보구 4 주사 2006/07/14 419
72254 miss u, hugs 와 같은 표현들은.... 5 영어메일 2006/07/14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