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주일에 몇번 집안 청소하시나요
시댁에서 아이 봐줍니다.
집바로 아랫층이죠
퇴근후 시댁에서 저녁차려서 밥해머고 치우고 위층으로 올라오면 8시쯤되요
한 30분 퍼져있다
청소해야지 빨래 돌려야지 남편벅은거 설것이 해야지... 머리로만 빙글빙글
정작 청소는 일주일에 2번 밖에 못해요
다른집들은 어떡해들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1. 그정도면
'06.7.14 9:53 AM (59.6.xxx.162)아주 양호하신것 같은데요?
2. 그러게요
'06.7.14 9:58 AM (221.150.xxx.108)일하시면서 그 정도면 양호하신데요.
전 신혼 초, 그야말로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했습니다.
약간 결백증이 있어서요.
그게 하루 한번으로 바뀌더니, 아이 키우면서, 하루 한번도 스트레스 부지 받으면서 하다가......
아이가 좀 크니, 이틀에 한번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요즘처럼 더울 땐 사흘에 한번 하기도 한다는...저 지금 전업이랍니다.3. 김명진
'06.7.14 10:03 AM (222.110.xxx.183)전업이구요. 별일 없음..청소기는 이틀에 한번..걸레질도 그정도에여. 특별히 신경 쓰이는 날은 스팀이나..퐁퐁 풀어 닦아줘요. (은근히 때많이 나와서 띠용~) 보이는 머리카락은 스티커로 찍어내 버리구요. 구찮아 걸래질 안하더라구요. 스티커를..이용 대충 눈에 보이는 애들은 치우지요. 침대밑도 사나흘에 한번 청소기로 빨아 드리고..물 대 걸래 밀어주고..설겆이는 그때 그때 하구요. 가끔은 신랑이 해주고..가끔은 저녁 설겆이 아침에 하기도 하구...
빨래는 일주일에 두번...두식구라..많이 안나오거든요. 화장실은 아마..세번정도?? 정하지 않구 눈에 거슬리면 치워요. 세면대는 세수 하구 나면 맬...슥 닦아 주고요,. 문제는 창틀인데..잘 안닦아주고요. 어케 닦아야 할지도 무척 어려워요. 좋은 의견 없으신지요??4. 딸기향기
'06.7.14 10:21 AM (211.55.xxx.149)집안 청소 일주일에 두 번.
주말에 스팀청소기를 사용하는 청소다운 청소를 하고, 중간에 청소기 한 번 쓱~
화장실 청소. 남편이 하는 일주일에 한 번(자기가 청소하니 깨끗하게 사용하더군요)
창문, 창틀. 일년에 한 번이나 할까요(^^;;;)
그냥 이러고 삽니다.
친정어머니 아시면 기절하실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맞벌이 하면서 부지런떨어보니 체력이 바닥이던걸요.
게으른 거 알지만...걍 삽니다^^.
남편 매일 도시락 싸 주는 걸로 생색내면서요...^^5. 전업주부
'06.7.14 10:25 AM (58.238.xxx.65)에 두돌된 사내아이 맘입니다.
청소 매일 해요...가끔 꾀가 나서 하루 건너뛰어? 싶을 때도 있지만
아이가 있으니 매일합니다.
사실 아이는 핑계구...성격이 문제지요...ㅡㅡ
매일매일 먼지 다 털어내구(액자, 가구, 문틀, 문 등등) 청소기 돌리구 걸레질...
스팀은 이틀에 한번정도 하구요.
유리창두 이틀에 한번정도 닦구요.6. ..
'06.7.14 10:32 AM (211.176.xxx.250)저는 전업이지만 이삼일에 한번꼴로 밖에 못합니다..
청소기는 매일 몇번을 돌려도 걸레질은 진짜 못하고 사네요..
님 잘하고 사시는거에요..
밀대같은거 하나 사셔서 빨래 돌려놓고 부엌만 얼른 민다든지.. 하는 식으로도 청소가 가능하거든요..
물티슈도 있구요.. 요즘 물티슈도 잘 나온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더러운 부분이 없게 만들어도..
집이 비어있다면 주말에만 청소하셔도 될거에요...7. 저도
'06.7.14 10:42 AM (220.73.xxx.99)저도 전업인데요...
원래 청소하는거가 정말 세상에서 젤 싫었거든요? 손빨래랑 쌍벽을 이루며..ㅋㅋ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청소할때도 있고
어쩔땐 열흘에 한번...ㅎㅎㅎ
화장실은 2주에 한번...
내가 생각해도 더이상 못볼꼴을 봤을때까지 버텼어요.
근데 이사와서 새로 수리하고 들어오니
더러운게 눈에 띄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웬만하면 아침에 아침먹고
30분정도 전날 어지럽힌거 제자리에 놓고
청소기로 쓰윽~ 문지르고
일주일에 한번 걸레질 하니
정말 집이 항상 깨끗해서 기분 좋아요.
먼저 물건들의 제자리를 찾아주세요.
제자리 찾아 집어넣어 눈에 띄지만 않게 해도 70점 이상은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청소땜에 힘드신거..누구나 다 마찬가지..
그래도 우리 화이팅 해요~8. ..
'06.7.14 10:49 AM (203.229.xxx.225)맞벌이에요. 토욜 아침에 대청소 한번 하구.. 빨래는 대청소하면서 세탁기 돌리구. 손빨래는 거의 안해요. 빨래감이 많으면 주중에 한번 더 돌리고.... 평소엔 아침에 머리 빗고 핸디청소기로 빨아들이면서 눈에 띄는 것만 쓱..
9. 청소..
'06.7.14 10:51 AM (211.192.xxx.46)저 쓰레기들 빨리 난지도로 싹 보내버려야하는데...
10. 전업주부구요...
'06.7.14 10:54 AM (58.120.xxx.77)거의 하루에 두번은 걸레질 하나봐요
청소기는 워낙 소음을 싫어해서
웬만한 일이 아니면 잘 안쓰구요
그냥 물걸레질 하는데요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는데다
저층(3층)이라 이렇게 걸레질 안하면
발에 뭔가 꺼끌거려 견디질 못해요
애들은 다 커서 어지르는거 없구요
그래도 밤에 보면 소파 아래는 먼지가 보여요
넘 예민한가요?11. 쿨벅스
'06.7.14 2:28 PM (218.209.xxx.96)맞벌이라 저녁늦게 들어와 잠만자는편 일주일에 한두번 청소기 돌리는데..쩝..게으른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283 | 5살아이와 함께 한 어제의 일들.. 2 | 힘들어..... | 2006/07/14 | 632 |
72282 | 요즘 아파트 복도쪽 창문 열고 주무세요? 2 | 복도창문 | 2006/07/14 | 697 |
72281 | 집사는데 ~ 10층이 나을까요 ...아님 13층이 좋을까요 ? 13 | ,, | 2006/07/14 | 1,355 |
72280 | 가풍 19 | 중요 | 2006/07/14 | 1,380 |
72279 | 연휴기간동안 다들 어떤계획들을 세우셨나요?? 1 | 제헌절 | 2006/07/14 | 390 |
72278 | 바지단 수선이 망친거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되나요? 2 | ㅠ.ㅠ | 2006/07/14 | 420 |
72277 | 옛날 남자친구의 소식. 8 | 추억 | 2006/07/14 | 1,968 |
72276 | 떫고 맛없는 복숭아.. 두면 맛있어 지나요? 7 | 실패 | 2006/07/14 | 601 |
72275 | 전자렌지에 헹주같은거 소독할때 2 | 히까리 | 2006/07/14 | 717 |
72274 | 몇년씩 연애 해보셨어요? 32 | 연애 | 2006/07/14 | 2,777 |
72273 | 자녀가 이성친구가 있다고 고백했을때.. 12 | 어떠셨나요?.. | 2006/07/14 | 1,258 |
72272 | 게으른 내가 진짜 잘샀다고 생각하는 가전제품. 12 | 게을러. | 2006/07/14 | 2,678 |
72271 | 전라도출신,서울거주10년차입니다.경상도구미로 이사가 살아도 괜찮을까요? 10 | 구미궁금 | 2006/07/14 | 997 |
72270 | 요즘 남편과의 썰렁한(섭섭한) 대화... 6 | 우울 | 2006/07/14 | 1,470 |
72269 | 강남에 아이들 서너시간 맡길 곳 있을까요? | 궁금 | 2006/07/14 | 146 |
72268 | 서울에 아동심리상담 받을 수 있는곳? 2 | 초등학생 | 2006/07/14 | 255 |
72267 | 아기 응가 기저귀 어떻게...처리...? 8 | 기저귀 | 2006/07/14 | 641 |
72266 | 시댁에 귀염받는 며느리고 싶으세요? 20 | ^^ | 2006/07/14 | 2,080 |
72265 | 유모차...머리아파요; 13 | 뭘사나 | 2006/07/14 | 646 |
72264 | 초파리가 생기는 이유 2 | 초파리 | 2006/07/14 | 1,113 |
72263 | 모기한테 잘 물리는 피부 체질이 따로 있나요? 8 | 모기모기 | 2006/07/14 | 599 |
72262 | 권력이 뭔지... | -_- | 2006/07/14 | 475 |
72261 | 아파트분양문의..좀 알려주세요. 2 | 부동산 | 2006/07/14 | 401 |
72260 | 썬크림 스프레이식도 있나요? 5 | 연탄 | 2006/07/14 | 485 |
72259 | 남동생이 이혼을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45 | 걱정맘 | 2006/07/14 | 3,214 |
72258 | 안면도 연포해수욕장도 복잡할까요? 1 | ........ | 2006/07/14 | 222 |
72257 | 일주일에 몇번 집안 청소하시나요 11 | 청소 | 2006/07/14 | 1,713 |
72256 | 유사휘발류... 3 | 휘발류 | 2006/07/14 | 275 |
72255 | 밑에 태반 주사 글 보구 4 | 주사 | 2006/07/14 | 419 |
72254 | miss u, hugs 와 같은 표현들은.... 5 | 영어메일 | 2006/07/14 | 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