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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모를 꼭 써야하나요?(하체비만에게 어울리는 수영복도..)

설악워터피아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6-07-14 09:34:29
아기때 빼놓고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어봅니다 ^^;
설악 워터피아에 가려는데
정말 지금도 수영복을 입을 처지가 되지 않으나
회사에서 콘도가 나와서 가게 되었어요.
저같은 하체비만은 어떤 수영복이 괜찮을까요?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가 극심해서요.
글구 설악워터피아에서는 꼭 수영모를 써야하나요??
전 수영장이나 파도풀은 가지 않고 노천온천정도만 할껀데 꼭 써야하는지
뭐라그러실지는 모르지만 몸매 내놓는것도 부끄러운데
안어울리는
수영모까지 써야하니 같이 가는 일행에게 정말 창피해서요..
가보신분 정보 부탁드려요 ^^
IP : 124.137.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체는
    '06.7.14 9:45 AM (58.233.xxx.38)

    접촉성 피부염에

    주부습진까지..너무 가려워서 잠을 못잤어요.

    그렇다고 피부과 다니면 약이 독해서 간이 나뻐지고

    전 민간요법으로 비누에 손을 씻고

    식초물로 헹구었어요..꾸준히....

    그리고 면역성을 길러주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했어요.

    어린이라면..감자 50g에 양파 100g을

    적당히 썰어서 3배정도의 물을 붓고 잘 우러나오게 중불에서 끓이다가

    어느정도 졸으면 ..아주 낮은 불로 자작해 질때까지 졸여서

    그물을 걸러서 건데기는 버리고 물만 커피잔으로 반 잔 정도

    아침저녁 공복에 먹이세요..꾸준히 몇년이고 정성을 들이면

    어느새 면역성이 길러져서 피부가 좋아져요.

    여름이면 바닷물에 가서 해수욕도 좋아요.

    음식으로는 쌈다시마 데쳐서 채를 썰어서

    양파도 채썰어서 함께 멸치좀 볶아 두었다 잘게 잘라서 넣고

    된장찌개나 맵지않는 고추장에 참기름 좀 넣고 비벼서 한 끼정도 꾸준히 먹여주세요.

    매일아침 사과 반개~한개정도 먹이구요.

    되도록 인스턴트 먹이지 말구요.

    꾸준히 먹이다 보면 어느새 피부가 맑고 습진도 없어져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고 했으니

    정성드리면 면역성이 강해져서 피부는 물론 건강도 좋아져요.

    귀찮겠지만 한 번 실천해 보세요..^^*

  • 2. 다녀왔슴
    '06.7.14 10:28 AM (211.114.xxx.29)

    저도 제가 진지한 성격이에요. 여자구요. 다른사람이 농담하면 전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여
    한참 생각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요. 그래서 좀 이상한 상황이 연출될때가 있어요- -;;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 3. 그리고
    '06.7.14 10:29 AM (211.114.xxx.29)

    요즘 수영복위에 3,4피스짜리로된거 입고 다니면 좀 카바가 될듯해요.
    여긴 물놀이장 개념이라 그런지 그런거 입고 들어가도 상관없었어요.

  • 4. 111
    '06.7.14 9:54 PM (58.238.xxx.30)

    뭐 노천온천 정도만 하신다면 그런가보다 싶긴한데.
    그냥 일반 수영장 시설 이용하시면서 수영모 안 쓰신다고 하면 그건 정말 너무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머리카락 보호를 위해서도. 남들의 기분을 위해서도.
    수영열심히 하고 있는데 입으로 남의 머리카락 들어간다고 생각해봐요.
    생각만 해도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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