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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주사 맞아본분 계신가요

혹시 조회수 : 716
작성일 : 2006-07-14 02:13:19

제가 아니고 저희 어머니가
여기저기서 소문듣고 와서 그걸 맞고 싶어해요.

늘 힘이없고 아프시거든요.
뭐 관절염에 갑상선 저하등..,
천식도 조금 있고..,

맞아분들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10대에 15만원이면 가격은 괜챦은지도...?
IP : 136.159.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6.7.14 3:32 AM (221.144.xxx.112)

    가격이 싸네요.
    싸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니거든요.
    잘 알아보시고 맞으시라고 하세요.

    제가 맞았었거든요. (일본산)
    기운도 없고 몸살기운이 있는것 같이 몸이 안좋았었는데
    기운도 좀 나는것 같구요.
    피부가 까칠했는데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 2. ..
    '06.7.14 8:56 AM (203.229.xxx.3)

    저희 시어머니 맞으셨는데.. 원래 한대에 3만원인거.. 동서네형부가 의사셔서 그곳에서 한대에 만원주고 맞으셨어요...
    효과는 있다하시는데 지속적으로 몇개월 맞아야 계속 효과가 유지된다하더군요..
    몇번 맞고 말면 그때뿐이라 하시던데....

  • 3. ..
    '06.7.14 9:06 AM (211.59.xxx.51)

    저 맞고있어요.
    10대에 15만원이면 싸네요.
    저도 일제를 맞아 1대에 5만원짜리 입니다.
    초기엔 한번에 3대씩 일주일에 2번 맞는걸 한달하고
    다음달엔 일주일에 두번 한번에 두대씩 맞았어요
    지금은 지속요법으로 일주일에 한 대씩 맞습니다.
    맞아보니 왜 남들이 만병통치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체내 밸런스조절이 주 작용으로 내가 어디 심하게 안좋다 느끼는 부분에 작용 하는거 같아요.
    어깨가 아픈 분은 어깨가 부드럽고, 저처럼 피부가 안좋다 싶은 분은 피부 불만이 없어지고요.
    처음에 맞을때는 오히려 더 피곤하다 싶어요 그동안 내 몸에서 나름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던걸
    약물로 균형을 깨고 다시 밸런스 조절을 하니까 주사 맞는날은 많이 졸려요.
    의사말이 전 예민한 체질이라 그렇대요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생생 날아요.
    비용 걱정 없으면 저는 보약 먹는셈 치고 계속 맞을 생각입니다.

  • 4. 너무 싼듯..
    '06.7.14 10:07 AM (220.64.xxx.200)

    일제는 최소 가격이 1대에 3만원인걸로 알고있어요.
    중국제가 많다고 하던데..품질관리 어찌 할지 모르겠네요..

    태반주사가..
    유효성은 높은데 안전성 검증이 아직 확실히 안되어있다고 합니다.
    멸균이야 되었겠지만..바이러스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알수가 없다는군요.
    노인분들에게서 더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난대요..
    그리고 계속 맞으셔야 하구요..

  • 5. 국산은
    '06.7.14 11:59 AM (61.104.xxx.197)

    원가가 2000원부터 10000원짜리까지 있어요..
    얼마짜리로 놔 주시는지..
    '뷰로넬'이 젤 비싼데 병원 사입단가가 50개 495000원이니 한개 만원꼴이구요.
    싸게 해주는건 함량낮은 2000원대일것 같아요..

  • 6. 원글입니다
    '06.7.15 5:56 AM (136.159.xxx.20)

    그래도 다행히 특별히 부작용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없네요.
    답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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