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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슬픈 여인

팔이 조회수 : 779
작성일 : 2006-07-13 21:34:49
제가 팔이 짧아서 상의를 사면 소매 기장을 꼭 줄여서 입는데요
이번에 롯*.com에서  니트 롱가디건을 샀는데 소매가 또 길군요.
니트라서 소매 끝은 자를 수가 없고 어깨 쪽에서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자르고 오버룩 치고 하면 올이 풀려서 어려울까요?
혹시 니트 소매 기장 줄여 보신 분 계신가요?
IP : 211.192.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3 10:02 PM (211.59.xxx.45)

    그런 좋은 취지면 한강이나 좀 납득가는 곳에서 민폐없이 하지 왜 !! 굳이 이런 민폐를 끼치나요??
    이건 엄연한 노이즈마케팅이라고보네요..
    길꽉꽉 막히게하고 막히면 막힐수록 사람들은 뭔일났어? 하며 홍보되고 또 막힘막힐수록 은근 본인의 위상을 확인하려하는..

  • 2. 팔이
    '06.7.13 11:30 PM (211.192.xxx.214)

    원글입니다.
    지금 다시 꺼내서 입어 봤는데 수선은 힘들것 같네요.
    그냥 걷어서 입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 ㅜㅜ
    '06.7.14 9:40 AM (125.187.xxx.34)

    저도 그래요. 블라우스 쟈켓은 수선해 입어도 니트는 수선이 안되는거같아요. 그동안 들어간 수선비만... ㅜㅜ

  • 4. 저도
    '06.7.14 9:45 AM (59.5.xxx.131)

    팔이 짧아서 매번 고생해요..

  • 5. 저두요..
    '06.7.14 10:22 AM (220.64.xxx.200)

    근데 저는 제 팔 짧은건 모르고 옷 탓만 했답니다..ㅋㅋ
    줄여서 입는다는 생각 꿈에도 못하다가 재작년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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