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 치고싶을정도로 아침이 싫은데..어쩜 좋죠....
업무가 없어 잠깐 쉴시간이 있으면 ...대리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네요..그것뿐이 아니에요....사장이랑 직원이 같이 밥을 먹는데 제가 밥을 조금 일찍 먹고 나오면 제 욕을 그렇게 하네요...
잠깐 앉아있을 수가 없게 하네요 육체적으로 힘든게 아니고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하네요..
다닌지 한달되었는데 ...욕하는 사람한테 앞에서 애기하고 뒷말하지말라고 앞에서 말해야하나요 아님 그만 두어야 하나요 고민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나가기싫고 ...일이 더욱 힘들어짐니다..그뿐아니고 사모가 나와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까지 하니 더 스트레스 받네요..전 직장에서는 그런일은 없이 잘 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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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에서.....
........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6-07-13 21:08:41
IP : 58.142.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사모
'06.7.13 10:10 PM (203.213.xxx.75)다른 거는 안당해 봐서 모르겠지만 사모가 나와서 간섭하는 거 정말 기분 나쁘지요..
그런 회사 종종 있답니다. 마누라 치맛바람에.... 저는 사장한테 사모가 일을 못한다 그래서 둘이 싸우게 한다음 사모가 때려치고 나가게 되서 그냥 잘 다닙니다. 사모가 저한테 한마디 더 한다면 제가 나가겠다고 얘기 했었어요. 당시 제가 맡은 일도 많고 사장도 좋게 봐주고 해서 그렇게 끝났답니다.
그런 회사 결국 운영에 문제옵니다. 능력있으시면 다른 데 구해보시구요. 더 강하게 되받아치기 어렵겠지만 그럴 수 있으시다면 계속 다니시던지요. 너무 참지 마시고요, 힘내세요~2. ..........
'06.7.13 10:14 PM (58.142.xxx.14)고마워요 이런 조언이라도 들려주니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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