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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자면.....
침대헤드가 북쪽을 향하게 되었어요..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자는게 아니라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1. 납량특집
'06.7.13 3:39 PM (211.217.xxx.214)시체를 그렇게 묻기 때문이라오~~~~~~~~~
2. ↑
'06.7.13 3:55 PM (222.233.xxx.60)위 납량특집님.. 너무 재밌어서 로긴했어요...
3. 설마
'06.7.13 4:00 PM (218.236.xxx.18)설마 그래서 그런 말이 나왔겠어요?
저희도 아이 방위치가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북으로 머리를 두게되는데
납량특집님 글을 보니까 재밌는게 아니라 섬뜩해지네요.4. 믿거나 말거나
'06.7.13 4:04 PM (210.221.xxx.36)그래서 북쪽으로 머리두고 자는 것이 아니라더군요.
참고로 화장실 쪽으로도 머리 두는 것이 아니라는......5. 원글
'06.7.13 4:06 PM (211.218.xxx.48)이크...시체랑 동급이 될수는 없죠.....
이렇게 저렇게 머리를 짜내서 위치를 바꿔야겠네요..
설마님 !!
저도 아이방 위치가 그래서...
저도 댓글보고 모골이 송연했어요..6. 감만
'06.7.13 4:07 PM (59.11.xxx.80)북망산 이라고 하잖아요
다른 향은 다 괜찮아도 북쪽만은~~
납량님 말씀 맞는 말씀7. 납량특집
'06.7.13 4:11 PM (211.217.xxx.214)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해요. 사실이 그런데 그걸 좀 완곡하게 표현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재밌게....ㅋㅋㅋ . 사실 섬뜩해 하실 분이 있을까봐 걱정하긴 했어요.
그리고 전 한동안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잤었습니다.
신경 안 써요. 매장할 때 그렇게 묻는다고 방 배치상 어색함에도 북쪽은 피한다? 모르겠어요. 그건 개인의 선택. 전 그냥 저 편한대로 잤습니다.8. 북망산
'06.7.13 4:11 PM (59.7.xxx.239)납량특집님 섬뜩하게 인지시켜주십니다 ㅋㅋㅋㅋㅋㅋ
9. 새댁 냥~
'06.7.13 4:15 PM (58.239.xxx.122)납량특집님 넘 잼있으세요~~~*^^* 참,, 머리는 동쪽을 향하게 자는게 좋다고 하시던데요,,
머리가 맑아진대나 어쩐데나,, 음,,10. 반대로.
'06.7.13 4:15 PM (210.204.xxx.252)제 동생방이 구조때문에 침대 헤드를 북쪽으로 놓을 수 밖에 없는데
생전 미신 얘기 안하시는 아버지가
침대 헤드쪽으로 발 놓고 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침대는 그냥 헤드를 북쪽으로 놓고
잘때는 반대로 자라구요.11. 호곡-_-
'06.7.13 4:15 PM (218.152.xxx.143)믿거나 말거나 님..
허거걱..-_-
저 우째요...
저 침대 머리맡이 바로 화장실 쪽인디......
(그럼 여태 쭈욱~~~ 그러니깐.... 그랬던 거구나..OTL)
생각해 보니 우리집서 저만 머리맡이 화장실 쪽이네여...
아..12. 우리집은..
'06.7.13 4:18 PM (61.252.xxx.176)안방서 동쪽보고 자면 화장실방향인데요...^^;;
13. 제사방향
'06.7.13 4:25 PM (210.0.xxx.192)그러니까~~
제사 지낼때 신위를 놓는 방향이지요~ 북쪽은 ^^14. 풍수,,,
'06.7.13 4:55 PM (221.141.xxx.29)뭐라고 할까...
화장실의 습한 기운이....머리맡에 가까이하면 안좋다고...
수맥흐르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던데요...음..책을 한번더 찾아봐야하구요.
요즘 아파트가 자기맘대로 누워잘 수가 없더라구요.
전자제품은 또 동쪽에 두면 좋다고 하던데...저희집은 아예 동쪽엔 콘센트가 없다는....
망자를 누울때 북쪽을 향한다고 해서...꺼리는 방향이고...
해가 뜨는 동쪽이나 활기찬 남향이 좋다고 하네요.
이전엔 동쪽이나 남쪽에 창을 내었기때문에...
자고있는데 아침 햇살을 뒤로 두고 자기에...
눈이 부시는것을 막는다는 말도 있어서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좋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두 참 난감하더라구요.방문 앞에서 못자고..
화장문앞에서도 못자고...
그냥 거실에서 자요~^^15. ㅋㅋㅋ
'06.7.13 5:15 PM (220.86.xxx.245)저도 서쪽으로 머리를 두지 말라는 것도 매장과 관련있다고 들었어요.
풍수로 보면 서쪽으로 머리를 두면 새벽에 동쪽에서 햇살을 바로 받아서 아침잠을 방해받고
북쪽으로 머리를 두는 것도 남향집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햇빛에 잠을 방해받고, 음습하다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풍수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연과의 관계를 말해주는 것인데 미신이라고 생각들 하죠.
풍수는 과학이랍니다.
화장실 쪽으로 머리를 두지 말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화장실 쓰는 소리에 방해받지 말라는 뜻이고요.
예전 집의 제 방은 북쪽과 화장실 사이에 침대. ㅋㅋㅋ16. 릴리
'06.7.13 5:15 PM (222.236.xxx.82)이번 집수리를 앞두고 인테리어와 풍수 관련책을 몇십권 훑어보니
제일 좋은 건 머리 정수리가 창을 향하게 자는 것입니다.
애기들 정수리로 숨쉰다고 못만지게 하잖아요.
어른들도 그것으로 잠잘때 기가 들락날락 한다네요.
방향보다는 창쪽으로 머리를 향하게 해서 기 순환이 잘되게 하라더군요. ^^17. 맞벌이아내
'06.7.13 5:49 PM (210.94.xxx.51)어뜩해요.. 저희 침실은 아무생각없이 침대를 북쪽으로 놨는데요..
사실은 창문이 북쪽으로 나있고, 화장실이 남쪽이에요..
침대헤드를 동쪽으로 놓으면 침대가 안들어가요..
으흑흑흑18. ^^
'06.7.13 6:07 PM (218.232.xxx.25)제가 그쪽에 공부를 좀 했는데요,,
수맥이니,, 방위니 하는 것보다 앞서는 것은,,
방의 길이입니다,, 방의 길이 중 긴 쪽으로 누워서 자야 기가 바로 흘러서 좋구요,,
그 담이 방위입니다!! 릴리님 말대로,, 방위 무시하고 창가로 머리를 두고 자는게 젤 좋구요^^19. 원글
'06.7.13 6:44 PM (211.218.xxx.48)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창쪽으로 침대 헤드를 두던지 .. 반대로 자게 하던지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가구배치 하나에도 머리에 쥐나네요 ..20. 아니
'06.7.13 8:03 PM (218.236.xxx.18)요즘엔 아파트에 많이들 사시는데 각 방의 위치가 다 다르지 않나요?
방들이 모두 큼직한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위치가 있는데 길이가 긴 쪽이 북쪽
반대편으로 돌리려니 화장실 방향..흑 어쩌라구요.
이사 오기 전 수맥검사하니 그 방은 수맥도 흐른대고..흑흑 이사를 가나 하나요?21. 제가 알기로는
'06.7.13 10:04 PM (58.141.xxx.205)북쪽에 머리를 두고 자면 재운이 좋아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이건 아닌가요?
22. 풍수..
'06.7.13 10:40 PM (61.77.xxx.202)어떤 님이 올려놓은 풍수 관계 글을 보니..
주방 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불의 기운이 있어서, 안된다고 되어 있던데..
도대체 창가 쪽으로 두고 자면, 침대가 안 들어가고..
북 안되고, 동쪽은 안방 말고 다른 방 화장실이고...
방향 안 나옵니다... -_-;23. 그런데
'06.7.13 10:54 PM (222.234.xxx.104)제가 읽은(숯과 관련된 일본인이 쓴책) 책에는
북쪽으로 머리두고 자는게 좋다고 되있던데...
뭐, 흔히는 남쪽으로 두라고 하지만(일본도 그런가보죠)
지구 자기장을 고려하면
북쪽으로 머리 두는게 건강에 좋다고 쓰여 있던데요.
그래서 저는 요즘 저희 침대 헤드 위치 바꿀가 고민중인데
(남쪽, 창을 향해 위치해 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싫어요.
저는 두한족열인가요, 이 말 이해안되요.
발은 차가와도 괜찮은데 겨울에 머리를 창쪽으로 두고 자면 감기에 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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