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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권발급해보신분~~?
거기 직원이 그때 나와있는건 아닐테고
그럼 그 6시에 도착하면 직원 출근해서 번호표 나눠줄때까지 쭉~ 줄서서 기다려야 한다는건가요?
혹시 서초구청에서 받으신분 계신지...
출근때문에 새벽에 가려고 하는데 몇시간을 기다릴 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그래도 제 시간에 출근 할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
혹시 최근에 발급 받으신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제 여권이 한번 연장해서 올해 만기 된건데요
그럼 다시 연장하는게 아니고 새로 발급 받아야하나요?
여기저기 검색해 봤는데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미리 감사합니다.
1. 섭냥이
'06.7.13 1:50 PM (220.95.xxx.187)여긴 부산이구요, 제가 발급받은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6월중에 발급했거든요...
여행사에선 비산 비용을 부르고, 부산시청에 맡기는건 또 귀찮고...
알아보니 사상구청에서도 여권대행 업무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여권사진과 돈5만원을 사상구청에 맡긴뒤 일주일뒤에 여권 받았구요.
아마 구청에서도 여권대행 업무 하는곳이 꽤 있을꺼예요.
알아보고 간편하게 하세요. ^^2. 엊그제
'06.7.13 1:50 PM (219.251.xxx.197)엊그제 시누이가 서초구청에서 받았습니다. 5시 반에 갔는데 62번이었다더군요.
하루에 500명만 받구요. 의자도 없고 그냥 서서 기다리느라 다리아팠다고 하더군요.
사기세 되면 6시 이전에 가세요.3. ...
'06.7.13 1:51 PM (218.209.xxx.155)예. 새로 발급받는거 맞구요
그 고생하시느니 수수료 만원 정도니깐 여행사에 대행하세요.4. 지나가다..
'06.7.13 1:52 PM (211.189.xxx.81)한번만 연장가능하고 님께서는 새로 발급받으셔야 해요.
5. 여행사..
'06.7.13 1:56 PM (220.121.xxx.162)정말 고생하시느니 여행사 대행하세요..
제가 제건 구청가서 번호표받구 발급받구 남편꺼는 여행서에 맡겼는데요..
이제부터 여권발급은 수수료 만원 내더라도 꼭~~ 여행사가서 할랍니다..ㅠㅠ6. 저요
'06.7.13 2:04 PM (221.148.xxx.69)6월말 8시 넘어서(8시 10분 정도?) 갔더니 454번이었어요. 서초구청..
오후 4시 반쯤 오라고 했는데 딱 그 시간쯤 되니 접수할 수 있었구요.
번호표 받고도 안오는 분도 많긴 하던데요.7. 종로
'06.7.13 2:44 PM (211.202.xxx.50)구청은 하루에 600명이구 노원구청은 300명이래요.. 울아기꺼 받느라고 울신랑 출근 전에 가서 줄섰는데.. 300몇번이었다는... 접수하고 그러니까.. 점심시간 좀 전에 끝나더군요...
8. 저도 공항터미널..
'06.7.13 3:19 PM (210.222.xxx.181)멋진 분들~~~^^
저도 애들 운동장 걷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풍경이있는 곳을 그리 걷는게 좋겠네요9. 토지
'06.7.13 3:30 PM (220.91.xxx.34)저도 한번 연장했고 이번에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님 말씀처럼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구여 하루 인원 정해져 있구여...
저는 가까운 여행사에 1만원 대행 수수료 지불하고 맡겼더니 16일 만에 나왔어요
시간이 별로 안나시면 대행하시는게 너무 편해요.
여행사 대행하는곳에 문의하면 구비서류 쫙 알려주고 바로 신청해 줍니다.10. 반얀트리
'06.7.13 6:07 PM (147.6.xxx.204)몇달전에 저도 서초에서 받았는데, 일찍가면 좋지만 새벽부터 그러긴 좀 번거롭자나요...8시전에 가시면 그래도 번호 받으실 수 있을거 같은데..3~400번 이후일 가능성이 높지만 번호 받고 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그게 요일마다 사람들 몰리는 정도가 다른거 같아요. 번호표 받고도 안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여권 찾으러 간날은 사람이 많아서 번호표보다 좀 더 많이 기다렸던 거 같아요..구청에 직접 전화 해보시는게 젤 확실해요...요즘 휴가철이라 사람이 좀 많긴 할거같네요..
11. 직장인이시라면
'06.7.13 6:14 PM (211.46.xxx.208)혹시 꼭 갖고싶은 한식기를 놓치셨으면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로 글 올려서 혹시 주문취소되면 연락달라고 글남겨보세요.
저도 꼭 갖고싶은 그릇이 너무 순식간에 품절이 되어서 아쉬운마음에 글남겼더니 작가가 좀 더 만는다고 혹시 생각있으면 작품완성되면 연락준다더라구요.
며칠전 연락와서 오늘 배송된다고하던데 기다려져요.12. 원글
'06.7.13 9:29 PM (221.139.xxx.126)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여행사에 대행하고픈 맘이 굴뚝인데 일단 낼 한번 시도해본뒤에 출근시간에 못 맞추겠다 싶으면 그냥 맡겨야겠어요. 알람 맞춰놓고 뛰쳐나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