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나는 너무 외롭나요?

자녀수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06-07-13 10:51:43
첫애도 힘들게 낳았는데...둘째 갖기도 정말 힘이 듭니다.
과배란도 몇번하고..벌써 2년째 시름중입니다.
기대와 실망의 연속.....
요사인 정말 하나만 잘 키울까 생각하다가도,
난중에 후회스러우면 어떨까 싶어 고민입니다.
울 신랑은...아이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반드시 둘째를 갖기를 바라구요.
혹시 외동이 키우시는 분들이나...둘째 낳으신분들..의견을 듣고 싶네요.
아이가 정말 외로울까요?
IP : 220.70.xxx.2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3 10:54 AM (61.66.xxx.98)

    하나만 낳고 안낳겠다 하는 분에게는 이런말 안하지만...

    낳을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낳으시라고 권해요.
    아이가 둘이면 좋은점이 매우 많아요.
    자기 먹을것은 타고 나온다고...경제적인 문제도 어찌어찌 해결이 된답니다.

  • 2. ...
    '06.7.13 10:55 AM (210.95.xxx.230)

    그래도 둘이 좋죠.
    부모가 못 채워주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윗분, 요즘 형제지간이 냉랭하다니요...
    저도 동생과 가깝고, 울 남편도 아주버님과 얼마나 따뜻한데요... 제주위 사람들도 그렇구요.

  • 3. 연어샐러드
    '06.7.13 10:57 AM (219.255.xxx.122)

    둘째가 돌이 다 되어가니........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행복합니다.
    첫애가 의외로 둘째랑 잘 놀아주고요.
    둘째도 첫째를 졸 졸 따라다니며 오빠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까르르 " 넘어가게 웃어요.
    저는 그렇게 못 웃겨요.

  • 4. ^^
    '06.7.13 10:59 AM (61.66.xxx.98)

    덧붙여서 아이 문제는 인력으로 어떻게 안되는거 같으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 5. 외동이맘
    '06.7.13 11:00 AM (203.130.xxx.125)

    전 한번도 제아이가 특별히 외롭다던가 앞으로 혼자커서 힘들거란 생각은 해보지않았어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남편과도 합의를 본 상황이었고 지금도 주위에서나 저역시도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외동이 절대 특별하지않아요

  • 6. ...
    '06.7.13 11:01 AM (220.88.xxx.93)

    외로움은 삶삶마다, 평생 지니고 가는 짊이기도 합니다.
    새생명의 탄생은 부부만의 특권 아닐까요?
    다른이들의 의견에 의함보다 두분의 확고함으로 결정되고, 책임이 부과되는,..

  • 7. 전 하나
    '06.7.13 11:02 AM (222.101.xxx.220)

    전 하나만 키울려구요..아이가 아무리 터울이 있어도 자기를 더 이뻐해주길 바란다던데...엄만 동생보다 널 더 사랑한단다..라는 말로 큰아이를 달래느니 그냥 그아이 하나만 이뻐하고 다 해주려구요..경제적인것도 무시못하고...둘 있어도 좋겠죠...어차피 하나가 장점이면 다른건 포기해야하니까...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잖겠어요? 큰아이에게 충분히 잘해주는쪽을 택하고 싶어요..저도 힘들고...이제 겨우 아이 다 키워놨는데 다시 출산,육아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실컷놀러다니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우선은 노력해 보시구 그래도 안되는 경우가 혹시나 생기면 일부러 외동이 키우는 사람들의 장점을 생각해보시는게........아마 곧 둘째 보실거에요~~힘내세요 화팅

  • 8. 셋맘
    '06.7.13 11:03 AM (221.164.xxx.187)

    아이 문제는 뭐라고 표현하기가 참 어렵다고 생각해요.다 ..기준이 있으시니...
    울집은 셋이서 너무 잘 지냅니다.
    저네들끼리 공부도 도움주면서...대학 진로 걱정까지 다 의논해가며~
    형제끼리 의리도 있고 믿음직스럽고 -

  • 9. ..
    '06.7.13 11:04 AM (211.208.xxx.32)

    원글님께서 팔자려니...하고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제일 좋은방법 같아요.
    저는 딸아이 하나만 있는데...남편과도 더 이상 안낳기로 합의가 된 상태입니다...
    음...저는 형제라면 지긋지긋 한 사람이거든요. 어려울때 의지하고 도와주는건 피붙이밖에 없다고들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은 정말 평생 피 빨리고 사는 기분입니다. 도와줘도 그게 과연 도움이 되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구요.
    다 자기 팔자려니...하고 지금 있는 아이에게만 정성 쏟으시며 사시는게 어떨지요...
    저는 솔직히 둘째 낳아서 키울 돈으로 나중에 제 딸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시설좋은 양로원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 10. 외동딸
    '06.7.13 11:20 AM (211.242.xxx.1)

    덧글 달아주신 분들이 다들 부모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저는 외동딸인데... 저희 부모님도 엄마가 저를 힘들게 나셔서 그만 낳으시기로 하셨대요.
    그런데요. 어렸을 적에는 몰라요. 하지만 커가면서 상실감이 있어요.
    지긋지긋하더라도 형제가 있는 게 좋아요. 사촌이나 친척 전혀 존재감없는 사람들이예요.
    나이들수록 직계형제 밖에 없더라구요.
    불가능한 게 아니라면 힘드시더라도 둘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또 첫 애를 위해 엄마가 해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일 것 같구요.

  • 11. 저도,,
    '06.7.13 11:35 AM (211.187.xxx.104)

    저도 아들 하나 엄마예요. 임신이 잘 안되었는데 운 좋게 아이를 갖을수 있었지요.
    둘째도 낳아야하는데 경제적,여러가지 문제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전 형제가 많구요, 저희 친정엄마는 외동이세요.
    근데 엄마보면 정말 상실감, 고독감 같은거 많이 느껴요, 성격상 그런점도 있겠지만
    아무리 딸이 있고 남편이 있어도 형제에게 할 말도 있는거거든요.
    전 위로 언니둘에 여동생이 하나여서 제가 좀 힘들고 뭐 고민거리 생기면
    돌아가며 전화해서 이런저런 조언 구하고 넘 좋거든요..
    부모님이 저희들에게 주신 제일 좋은 선물중에 하나가 형제인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둘째를 갖어야겟다는 생각은 하지요.
    첫애를 위해서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건 조심스럽지만 부모의 이기심이란 생각도 살짝해봅니다.
    근데 부모자식의 연이란게 뜻대로 되는건 아니니 노력해보시고
    만약 안되면 그냥 받아들여야지요..힘내세요^^

  • 12. 제 생각
    '06.7.13 11:35 AM (221.138.xxx.202)

    외동은 나쁘고 형제는 많을수록 좋고..
    이건 아주 일반적인 생각이고 어찌보면 남일이니 쉽게 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외동이래서 나쁜점도 물론 있고 좋은 점도 많지요. 자기 형편에서 장단점이 주는 의미 또한 달라질 수 있죠. 자녀수 문제는 절대 낳아라 낳지 마라 할 문제가 아니랍니다.
    굳이 외동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묻는 것이라면 제 생각엔 딸아이라면 외동으로 사는 것이 너무 가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라면서도 그렇고 다 큰 다음에도 의지받이가 없어 힘들어 보이더군요.
    아들이라면 외아들은 외동딸보다는 그래도 좀 나아 보여요. 아들들은 클수록 자기가 이룬 일가 외에 나머진 다 남이고 짐이 되더군요.

  • 13. 누구든지..
    '06.7.13 11:41 AM (222.118.xxx.237)

    자기가 가 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게 마련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긴다면 둘째의 이쁨을 느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하나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십시오!!

  • 14. 저도 외동딸..
    '06.7.13 11:41 AM (211.178.xxx.190)

    근데 저는 윗님과 조금 달라요..
    외롭지 않다면 거짓말이지요...하지만..인복이 있는건지...좋은 친구들이 끊이지않았고, 부모님사랑 듬뿍받으며 자라서 그런지..항상 감사했어요..
    결혼후에는 시댁식구랑 거리낌없이 잘지내구요..
    친구들 말이 (우리클때만해도 외동 거의 없잖아요..전 30대 후반..) 외동인데 성격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제 답은...부잣집 외동딸이었으면 모르겠으나..그러지 않아서 그렇다고요 ㅎㅎ
    나이들어가면서 여자형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생각해서 뭐하겠어요..주어진 상황에서 살아야지요...

    웬만하면 동생 낳으시고..허나 상황이 허락치 않아도 자책하지 마세요...하나라도 잘 자랄거에요^^

  • 15. 혼자여도 둘이여도
    '06.7.13 11:54 AM (211.230.xxx.70)

    행복할수잇는 아이로 키우시면 됩니다..
    형제 많다고 무조건 행복하고
    부모사랑 독점하며 자랐다고 무조건 행복한가요??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듯 행복이 형제많은 순도 아니예요
    형제 많아 든든한 집도 있구 형제 많아 싸움 그칠 날 없는 집도 있구
    혼자여서 외로운 아이도 있구 혼자여서 친구 많구 자립심 강한 아이도 있죠..
    둘이 크든 혼자 크든 자기 상황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 즐거운 아이로 키우시고
    외롭지 않을수있도록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혼자서는 자기만의 취미를 즐길수있느 아이로 키우시고..
    커서는 든든한 배우자를 골라내고 자기 사람 만들 수 있는 아이로 키우도록 노력하시면 되요..
    노력한다고 다되는건 아니지만 ㅡㅡ;;;
    암튼 자식 팔자에 있다하니 맘편히 기다려보세요..
    저나 아이나 하나일땐 사랑을 몰아주고 한명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수있구
    경제적 육체적 부담도 덜해서 좋았구요
    둘인 지금은 식구가 넷이 되니 뭘해도 짝이 맞고 떠들석하게 신나게 사는것 같아 즐거워요

  • 16. 근데요
    '06.7.13 12:15 PM (218.153.xxx.89)

    둘도 자라면 외로워요. 그것도 남매일 경우.
    저도 남동생 하나 있는데... 일년에 몇마디 안하고 산다지요.
    결혼해서 올케가 생겼으니 더더욱... 어차피 외로운 건 마찬가지에요.
    글쎄요, 제가 남동생이랑 친하고 싶어도, 올케가 시누이라고 싫어하겠지요??
    제 친구도 오빠 둘에 딸이 자기 혼자인데... 그런 얘기 하더라구요, 오빠들이나 남동생은 결혼하면 남이라고..
    같은 동성의 자매이거나 형제이면 몰라도, 이성의 남매는 힘든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랑 동생이랑 얼마나 얼굴이나 보고 살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부모님 기일에나 얼굴 보게 되는게 쉽겠지요)
    둘이어서 꼭 좋다... 뭐 모든 경우가 그런 건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17. ..
    '06.7.13 12:16 PM (59.11.xxx.236)

    윗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아요,,
    맞아요,, 형제가 있든 없든,,, 다 나름 아니던가요??
    특히 남자아이 같은경우,, 좋은 배우자 만나,, 일가를 이루면,,, 다른형제 돌아볼 여유는
    없는것 같아요,,ㅡ

    그런데,, 저도 고민이에요,,
    저는 하나 더 낳아서,, 둘이 잘 지내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형제많아서 뭐하냐,,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게 기도하고 잘 살게 해주면 된다,,
    그리고,, 아이 하나 더 낳아서 본인도 경제적으로 힘들고 싶지 않다,,
    자기 먹을거 타고 난다는 얘기 젤 싫어한다,
    지금 아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우고 싶다,,
    이러는거에요,,

    아이때문에 몇번 싸우고 저는 울고,,,
    생각해보니,, 제가 모르게 임신하면 되는일이지만,,
    그래도 가장 큰 일중에 하나이니,, 저 혼자,,결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남편 뜻에 따를려고요,,
    남편은 시댁에서 하도 성화셔서,, 잠시 흔들리는듯 싶다가도,,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남편이 참 이기적이지요??
    저도 남편 뜻을 따라야 할까요?? 고민이네요,,

  • 18. 옛날엔
    '06.7.13 1:03 PM (211.202.xxx.142)

    저도 자기 먹을고 타고 난다는 얘기를 젤 싫어했는데 요샌 그말도 이해가 되가려구 합니다
    저도 요즘 둘째를 낳을까 고민중이거든요 터울도 있고 해서 둘째는 생각안해 봤는데 요새 울딸이
    자꾸 동생얘기를 하니 많이 흔들립니다 만약 딸을 낳으면 괜찮은데 아들을 낳으면 이 담에 커서
    여자 형제처럼 지내기는 어려울것 같아서요 제가 넘 앞질러 생각하나요?

  • 19. 외로움
    '06.7.13 1:06 PM (218.158.xxx.128)

    저도 남동생 둘이나 있지만 남하고 뭐가 다를까요. 명절때나 의무감으로 보는데요. 자랄 때도 중학교 이후로는 형제없이 지낸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서로 세계가 달랐으니...하나여도 아무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편하게 여유있게 사셔도 돼요.

  • 20. ..
    '06.7.13 1:17 PM (221.157.xxx.205)

    저는 장녀이고 어릴때부터 동생에 치이고 비교당하고 자랐고 커서도 동생공부시켜야 하니 넌 포기해라..어쩌고...그런것땜에...형편안되면 줄줄이 낳지말고 형편되면 낳고....그생각이에요.
    지금 제 형편에 애 하나는..뭐..자기가 원한다면 어학연수정도는 보내줄수 있을것 같지만 애가 둘이면 절대 못보낼것 같거든요...해주려면 둘다 해줘야 하니까요.

  • 21. 생기면
    '06.7.13 1:50 PM (219.250.xxx.215)

    생기면 낳으시고 더 맘 상하지 마세요.

  • 22. .
    '06.7.13 1:54 PM (218.52.xxx.179)

    저도 남동생 하나있는데 결혼하니 남이더군요..
    나만그런가하는 자괴감에 빠졌었는데.
    다들 그렇다니 약간의 안도가....

  • 23. 저두요
    '06.7.13 2:16 PM (83.31.xxx.245)

    남동생 하나있는데 결혼하니 멀어집니다..... 동성이 아닌 남매는 어느정도만 자라면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또 남편도 3남매지만 형제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저희도 딸 하난데 터울이 넘 지는 지금은 하나로 만족하기로 하고 산답니다...... 외동이라 경쟁상대가 없으니 야무지지 못하고 욕심이 없어 남들한테 다 퍼주는거 좋아하고 그래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 24. 저 외동딸
    '06.7.13 2:19 PM (61.248.xxx.217)

    입니다
    엄청이쁨받고 자랐죠
    또저희 집안 딸귀한집이라 부족함없었어요
    자랄때 친구들도 부러워라 했고
    근데 지금 제아이를 나아야 할 때
    전 하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친구들도 하나만 낳는다는아이들
    말립니다
    크고나니 형제의 중요성 느낍니다
    언니 여동생 있는 아이들 부러워요

  • 25. ...
    '06.7.13 2:32 PM (211.230.xxx.70)

    이런 것땜에 하나 낳으려다 둘 낳을 수는 없는 문제이지만
    남매이신 분들이 남남처럼 명절에나 가끔 본다하니 든 생각인데요..
    평소에는 존재감이 없어도 친정부모님 아프시거나 나중에 연세드셔서 상치루고 그러실때는
    형제가 있다는게 참 든든하다 느끼실거예요..
    자식이라고는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 부모님이나 당사자나 그 부담이 얼마나 크겟어요..
    자식간에 사이가 안좋고 형편이 안좋아 서로 미루고 싸우게 된다 할지라고
    그래도 싸울대상이라도 있구 원망할 대상이라도 있는거지만
    큰일 앞에 두고 나혼자 모든걸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는건 상당히 외롭고도 많이 힘든일입니다..
    아마도 나이먹구 큰일을 많이 당할수록 형제가 없다는 외로움이 깊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6. ..
    '06.7.13 2:46 PM (211.176.xxx.250)

    하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하나가 최고라고 하고 둘 있는 사람은 둘..셋있는 사람은 셋도 좋다고 하실거에요..
    전 그냥 둘은 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아이를 가졌고 낳았는데..
    오래 망설이고 이리저리 재시는 분들은 결국 못 가지시더군요..
    확고한 신념이 없으시다면 재지 마시고 낳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하지만 몸이 안좋으시면 그건 또 다른 문제네요..

  • 27. ...
    '06.7.13 3:08 PM (218.156.xxx.55)

    아이가 둘은 되야합니다. 아들만 둘인데 싸우지않고 도란도란 얘기하는거 보면 참 예쁨니다.
    운동도 같이하고 잘때도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지내는거 흐뭇해요. 이왕이면 딸둘,아들둘이 좋아요.
    나중에 부모죽고 형제만 남는다고 생각하면, 혼자는 얼마나 외고울까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생각해도 잘한일은 아이들에게 서로 피붙이를 만들어 준거죠.

  • 28. ..
    '06.7.13 7:34 PM (222.101.xxx.96)

    우리시댁 딸둘,아들둘 합이 4남매인데.....남남처럼 살아요.....

  • 29. 당근이죠
    '06.7.14 4:03 PM (222.100.xxx.219)

    많을 수록 좋아요
    적어도 둘은 되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