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 암튼 어제 밤에 혼자 웃다가 뒤집어지는 줄 알았네요,,
저보다 더 나이가 많지만 이제 늙은티가 나는 심혜진씨가 저희 모습인양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구,,
남편 목욕할때 소변 보는 모습에서 제가 종종 하는 형태인데,, 자중해야겠다 싶기두 하구,,
암튼,, 넘 잼있더라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돌아와요 순애씨,, 유치하지만 잼있던걸요?
순애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06-07-13 09:40:47
IP : 218.232.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큭큭
'06.7.13 9:48 AM (222.111.xxx.37)저도 많이 웃었어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오늘밤이 기대되요~^^2. ^^
'06.7.13 10:01 AM (220.64.xxx.97)저도 재미있게 보는데 남편은 뭐 저런걸 보고있냐고 하더군요.
실감나고, 웃기던데... 말만 조금 더 곱게 하면 좋으련만...그쵸?3. 저도요
'06.7.13 10:10 AM (220.73.xxx.99)울 남편이랑 우연히 봤다가
계속 봤네요.
심혜진 대사가 넘 통쾌해서 전 좋았어요..^^4. ㅍㅎ
'06.7.13 10:14 AM (61.41.xxx.12)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전기가 찌릿하면서 영혼이 뒤바뀌는 장면에선 남편이랑 둘이 아주 황당해서 웃었습니다.
5. 저두요...
'06.7.13 10:22 AM (59.13.xxx.172)심혜진 너무 좋아요...
나이 들수록 더 좋아지네요...
코믹한 연기...아줌마 몸매도...ㅋㅋ
암튼 너무 재미있어요...윤다훈...연기가 아니라 거의 애드리브인것 같지요?ㅋㅋ6. ^^
'06.7.13 11:11 AM (221.164.xxx.187)심혜진 나오는 거 늘 재밋게 봐요.
꾸미지 않은 연기 ..잘 하던데요.7. ㅎㅎ
'06.7.13 11:34 AM (219.255.xxx.192)대사빨 좋던데요.
오늘 또 볼 것 같은...8. ㅋㅋ
'06.7.13 11:49 AM (211.33.xxx.43)첫방송인데 시청률 1위 나왔네요. 심혜진 연기 좋아요.
9. --
'06.7.13 3:04 PM (220.117.xxx.180)전 심혜진의 꾸밈없이 못생긴 얼굴이 우리 나이를 보는것 같아 오히려 서글프게 좋은데
울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못봤어요.
오늘 저녁은 어덯게든 꼬셔서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