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sbs에서
그 프로그램 이름이 뭔지요?
sbs에 들어가서 헤매다 여기 물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뉴스추적
'06.7.13 9:27 AM (59.13.xxx.172)아닌가요?
저도 내용만 너무 심각하게 보느라 프로그램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뉴스추적 함 찾아보세요...^.^2. ?
'06.7.13 9:29 AM (219.248.xxx.162)악~ 손님!!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주문하시면,
이 식당은 주방장의 권한으로 안 팝니다!!
ㅋㅋㅋ3. 맞아요
'06.7.13 9:30 AM (222.234.xxx.12)뉴스추적..
저 그거 보고 반성 많이 하는중입니다.
그럼에도 지금 ebs틀어놓고 있습니다.
딸내미가 좋아하는 프로들이 몇개 있어서 알아서 티비 켜고 보고 있네요.
그나마 영어는 안나오는 프로그램이라 조금 안심하는중입니다만..
정말 어제 충격적이었던건 유사자폐나 정신지체 이런게 생각보다 너무 쉽게 걸릴수있다는것이었습니다.
영어유치원도 마음 접고 잘놀아주는 유치원 찾아볼랍니다.
무엇보담도 제가 제 마음을 잘 다잡고 흔들리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4. 영어유치원이
'06.7.13 9:34 AM (222.107.xxx.116)뭐 어떻다고 나왔어요?
저 내년에 영어유치원 보낼라고 그러는데..5. 그거...
'06.7.13 10:25 AM (219.255.xxx.122)재방송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울 신랑 보여줘야 겠어요.
토요일, 일요일은 하루종일 틀어놓아서 이제 돌된 우리 둘째가 걱정이에요6. 보신분들
'06.7.13 10:29 AM (218.232.xxx.25)좀 자세히 올려주세요,, 보려고하니 돈 내라고하네요-- 죄송합니다,,
7. 영어뿐아니라
'06.7.13 10:48 AM (211.191.xxx.172)24개월전에 비디오에 노출된 아이들이 좋지 않다는 내용부터 나왔는데
나중엔 지나친 영유아학습에 대해.. 특히 영어교육문제까지 짚어줬던거 같아요
할머니가 아이들 봐주시던집... 할머니가 항상 대장금이랑 사극들 틀어놓고 사셨는데
아이둘다 자폐가 와서 유치원에서 어울리지 못하면서.. 돈에 그려진 옛날사람들한테 막 반가워서 입맞추고..그런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어린시절부터 티비시청 많이해서 대여섯살되도록 말도 잘 못하고 지체장애증세 보이는
아이이야기같은.. 비슷한 사례들 나오다가..
영어교육때문에 비디오시청을 많이 시킨 부모들이 뒤늦게 정신과 찾는 일이
많은걸 보여줬던 거지.. 영어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문제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맨처음 나왔던 영어영재아이같은 긍정적인 이야기도 있었던거 보믄..
자극적인 영상에 빠지게 되면..아이가 입을 다물고 있고 의사소통을 할수없고
이런 문제점들 때문이라던데.. 예전에 조카 어릴때 생각나더라구요
동생이 어쩌다 비디오한편 틀어줄때도, 어른들 붙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게 하곤했는데.. 그럼 좀 나을까 모르겠지만
여튼 비디오 24개월전에 자주 시청하는거 삼가라는게 요지였던듯..
비디오증후군 아이들 부모들이, 비디오 시청시 ..경고문구삽입 요구하는 서명운동 받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가슴아프더군요
난 무식해서 보여주고, 내자식 이렇게 됐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러지 말아야하지 않겠냐 하는데.. ㅠㅠ8. 이걸보면서
'06.7.13 10:57 AM (59.13.xxx.172)이걸 보며서 느낀건데요..
교육뿐만이 아니라 뭐든 지나치면 안된다는걸 느껴요...
비디오도 전혀보지말아라..요즘시대에 좀 어려운이야기 잖아요..
적당히가 가장 중요한듯한데...너무 힘들어요..
사실 저고 울아이 어렸을때 비디오 엄청..아닌 거의 하루종일
틀어놨거든요...나중엔 울고불고...다행이 자폐증상 그런건
없지만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많이 부족해서 애를 좀 먹었어요...
어린이집 보내지만 어울리지 못해서 한동안 맘 고생좀 했구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하다고 해요..
확실히 비디오 보는거 안좋긴 한것 같아요...9. 돈내고 보세요
'06.7.13 11:07 AM (222.238.xxx.71)진짜 충격적이었어요.
그정도까지 될줄 몰랐는데..
어린아이들은 비디오에 너무도 쉽게 빠지고.. 그 후유증은 너무 크네요..
저도 어릴적에 많이 보여줬던지라.. 뒤늦게 후회하고 있어요..ㅜㅜ
어제 그 프로그램 보면서 반성 많이 했고.. 모든 비디오에 경고문구 부착하는거 찬성이예요.
인터넷으로도 참여할수 있음 좋을텐데요..10. ??
'06.7.13 11:13 AM (221.164.xxx.187)돈내고 볼께요.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만~~
11. 제목이
'06.7.13 11:30 AM (222.238.xxx.71)뉴스추적 이었던것 같아요.
어제밤에 12시 전후로 하던 프로그램은 그거 하나예요.
편성표 찾아서 확인해보시고 한번 보셔요..12. 무료
'06.7.13 1:18 PM (58.227.xxx.124)뉴스추적은 다시보기가 무료랍니다^0^
로그인만 하면 되거든요,,방금 보고 왔습니다,,13. 영어유치원
'06.7.13 4:36 PM (59.11.xxx.236)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과 일반보육아이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생각나는대로 쓰라고 했는데
영어유치원생은 2개,, 일반보육아이들은 한가득 썼어요,,
다른것들도 마찬가지고요,,
7년동안 이 아이들을 추적했는데
국어 영어성적은 비슷비슷한데,, 사회성인가에서,,
영어유치원 아이들이 현저하게 떨어졌어요,,
전문가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영어유치원에서 영어 몇마디 배워서 영어하는거 보고
엄마들이 너무 황홀해 한다면서,, 하지만 그대신에 잃는것이 너무 많은데
그걸 모른다면서,, 굉장히 안타까워했어요,,
영어유치원이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무 일찍 조기교육시키면 뇌세포가 파괴되구요,,
3세까지는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구요,,
한글 수학은 7세이후가 적당하대요,,
그런데 부산의 그 어린이집,,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이곳은 수지거든요,, 이쪽은 그렇게 훌륭한 어린이집 없나요??
그런곳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은 참,, 뭐랄까,.
제대로 된 인성을 갖춘 성인으로 자랄꺼란 생각이 드네요,,
아마,, 그 부산 어린이집,, 이제 인기폭발일거 같아요,,
제가 부산산다면,, 아마,, 이사를 가더라도,,
그쪽으로 보낼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