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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내용 지웁니다 ^^;;;

ㅡ.ㅡ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06-07-13 07:23:42
..
IP : 218.48.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앙구
    '06.7.13 7:36 AM (222.108.xxx.195)

    상황이 말만들어도 깝깝하네여..
    몇개 만드시고 백화점 지하같은데서 좀 사셔서 하셍ㅇ

  • 2. 새댁 냥
    '06.7.13 8:12 AM (58.239.xxx.122)

    이런때 집에 오시는거 참 싫을꺼같아요,, 그런데 시부모님오셔도 집에서 걍 뭐 시켜드세요,,

    이렇게 힘들때 본인들이 나가 사먹자고는안하셔도 시켜드신다고 욕하실꺼 같진 않은데요,,

    한끼만 해결하시는거라면 그냥 사드시는걸 추천하렵니다,,

    요즘 아구찜이나 그런거도 다 잘 해서 배달해주고 하던데요,, 밥만 하고 ,, 찜집에 배달시키시죠,,

    잘해드리면 더 좋지만 잘해드리면 나중에 더 많이 바라실텐데.. 시부모님의 님에대한 기대치를 낮추시면 님의 몸과 마음이 편하실꺼같아요

  • 3. 에고
    '06.7.13 8:14 AM (124.63.xxx.29)

    몇 끼니나 해드려야 하나.. 참내..
    삼계탕 어떠세요. 여름음식이고 푹 끓이기만 하면 되고요.

  • 4. 그냥
    '06.7.13 8:53 AM (211.212.xxx.93)

    사는반찬보다 된장찌개에,두부찌개,호박+감자고추장찌개정도에 굴비나 고등어한마리굽기
    불고기재워놨다가(냉동실에)한팩씩 느타리버섯넣고 ,고추,오이 고추장찍어먹고,김이나,껫잎 가지나물
    오이무침,비름나물 등 크게신경안쓰고 해드려도 될것같아요 아기보러 오는 거니까
    오이지무침도 요즘 맛좋아요,도토리묵이나 청포묵도 좋고......

  • 5. dmdm
    '06.7.13 8:55 AM (219.248.xxx.46)

    신생아 있는 며느리한테 뭔가 기대하고 오시진 않겠죠.
    그냥 시켜드세요! 뭐라고 대놓고 못하시겠죠.
    내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남의 밥까지 챙깁니까.

  • 6. 그냥님
    '06.7.13 9:00 AM (211.61.xxx.70)

    께서 늘어놓으신 메뉴 중 한 가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애들이 엄청 울어대고 치맛자락에 매달려 징징대야 합니다. 아기 안 키워보셨나요?

    여러 끼 드셔야 한다면 반찬가게에서 밑반찬 사 오시고, 풀무원에서 나오는 찌개양념 사 두셔서
    두부나 호박, 버섯만 썰어 넣고 끓여 내십시오.
    한 끼 정도면 시켜 드셔도 되지만 보통 주무시고 다음날 가신다면 아침은 집에서 해 드셔야지요.
    밑반찬은 남편보고 사 오라고 시키시고, 님은 밥만 하십시오.
    며느리 힘들게 아기 키우고 사는 형편을 사실대로 아셔야 힘들게 안 하실겁니다.

  • 7. 저도
    '06.7.13 9:05 AM (220.117.xxx.25)

    딴지는 아니구요. 그냥님 말씀이 꼭 우리 시어머니 말하는 식이어서..ㅎㅎ
    아기를 주렁주렁 달고 그냥 된장찌게나 하고 생선이나 한 마리 굽고 불고기나 재고 하면 된다.. 지만
    그거 장봐오랴 준비하고 만들고 차리는 거 말처럼 쉽지 않지요. 시부모님 오시면 시켜드세요.
    식구가 많아 시켜드시는 것도 돈 많이 들겠어요.

  • 8.
    '06.7.13 9:09 AM (221.165.xxx.172)

    그냥님 메뉴가 제가 큰맘먹고 하는 메뉴라서.. ^^;;

  • 9. 헉2..
    '06.7.13 9:17 AM (152.99.xxx.60)

    전 울 새언니 아이 낳았을때..병원가보고..3개월 정도 되었을때 친정부모님이랑 과일사들고..
    가서 잠깐 사간 과일 먹구..아기 보고..있다가 우리끼리 나와서 먹었는데...

    님 산후조리는 어떡해요...

  • 10. 신생아라면서요..
    '06.7.13 9:24 AM (59.13.xxx.172)

    그냥 시켜드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는 시어머님이 반찬을 좀 해오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미역국 드시고 계시면 데워서 같이 드리구요...
    낮엔 중국요리 시켜드시고...뭐 그러면 되지 않겟어요?
    산모는 그냥 누워계시와요~~~

  • 11. ...
    '06.7.13 9:30 AM (59.14.xxx.227)

    주로 시켜드시고, 한 끼는 반찬 가게에서 나물 모듬 사오시고 풀*원 재첩국 사오셔서 나물로 비빔밥 하고 국 내시고, 아침에는 만들어진 만두 사다가 고기 국물만 내고 파 썰어서 만두국 끓여드리시면 어떨까요. 이 정도만 해도 너무너무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웬만하면 시어머니가 해 주시지 않을까요. 산몬데 설마 앉아서 상 받으시려 하실까요.

  • 12. ....
    '06.7.13 9:36 AM (210.94.xxx.51)

    그냥님.. 그게 그냥 간단한 메뉴가 아닌거같은데요.. 제가 좀 요리꽝이긴 하지만.. 가슴 답답하네요..

  • 13. 신생아 있는
    '06.7.13 9:49 AM (222.109.xxx.138)

    아이셋 산모라면 시부모님이 오셔서 산후조리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님 말은 무시하고 밑반찬 남편에게 사오라고 하고 시켜 드셔요. 그냥 2-3살 아이 둘만 있어도 요리하기 어려운데 말이 안됩니다.

  • 14. 참고
    '06.7.13 9:50 AM (211.230.xxx.70)

    옥션에서 파는 아구찜 한번 배달 시켜먹어봤거든요..
    재료 다 다듬어져 있구 양념도 다 되있어서 그냥 냄비에 넣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요..
    맛은 딱 식당맛이더군요..나름 훌륭합니다..ㅋㅋ
    장보기도 쉽지 않으실테니 배달시키기 좀 어려우시면 미리 배송 받아놨다가 오시면 즉석에서 해드리세요.
    시원한 미역냉국에 김치 밥 정도면 한기식사 되지 않을까요??
    좀 허전하다 싶으시면 마트에서 재논 불고기에 양파좀 갈아넣고 버섯듬뿍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잡채 한팩 사다가 거기에 소고기 불고기 덜어서 잘게 다져서 볶아서 좀 더 넣어좋구..
    전두 한팩 사다놓구 ㅎㅎㅎ
    잘하는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시면 그럴듯 합니다..

  • 15. 참고
    '06.7.13 9:58 AM (211.230.xxx.70)

    제가 시켜서 먹어본 것은 새** 제품이었어요..
    여러군데서 파는데 다른것은 안먹어봤어요..

  • 16. gs
    '06.7.13 10:17 AM (218.232.xxx.25)

    gs마트에 가니 묵말이(맞나)도 팔던걸요,,
    도토리묵이랑,, 김치랑 갖은 야채랑,,양념,, 3500원인가?? 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17. 사세요
    '06.7.13 11:50 AM (61.254.xxx.137)

    콩나물무침, 더덕무침, 기타 나물이나 밑반찬 몇가지류를 가까운 반찬가게나 마트에서 산 후 락앤락 통에 덜어놓으세요~

    그리고 메인으로 할만한... 불고기감 등등 역시 사다가 넣어두세요.

    밥만 하세요. 반찬 사오는 것은 남편한테 시키시구요~

  • 18. 그냥님
    '06.7.13 11:50 AM (211.179.xxx.199)

    대단한 솜씨를 갖으신 분같아요...
    그정도면 신경써서 잘 차린 상 아닌가요??

  • 19. .....
    '06.7.13 2:11 PM (222.235.xxx.57)

    불고기도 재워진 것 팔지 않나요?
    다 사시는 게 제일 좋겠어요..
    가시기 불편하시면 홈플러스나 이마트나 GS마트 등 인터넷으로 배달 시키면 되는 곳도 꽤 있거든요..
    아침은 북어해장국이나 북어국을 인스턴트로 파는데 맛은 괜찮아요.
    (3분 카레같은 종이 곽 포장에 넣어진 거요..)
    그냥 물에 그것만 넣고 끓이면 되요.
    그런데 그걸 끓이는 동안 어머님에게 들키지만 않으시면 되는데...
    쓰레기만 미리 잘 처리하시고...

  • 20. 그냥..
    '06.7.13 3:25 PM (122.199.xxx.40)

    한끼 시켜드시면 안되나요? 요새 물만 끓여도 후덥지근하고 덥던데.
    그냥 한끼 시켜드세요. 애 셋키우느라 끼니 제대로 차려 드시기도 힘드실거 같은데.
    어머니... 같이 맛있는거 시켜 먹어요. 하며 애교 떠시고 맘편히 시켜 드세요.
    닭백숙 같은건 절대 비추 합니다. 끓이다 보니 더워서 집이 찜통인지 먼지...

  • 21. 사세요
    '06.7.13 3:48 PM (222.102.xxx.4)

    불고기도 재워진거 사셔서 드실때 데우시기만 하고 밑반찬도 다 사서 반찬통에 담아두세요..
    근데 사와서 밥만 하더라도 그 반찬 차리고 치우고 설겆이 하는것만 해도 일이겠네요..신생아에 다른애들까지 있으시면요...
    저도 신생아 키우느라 압니다....그리고 한끼정도는 그냥 시켜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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