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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내용 지웁니다 ^^;;;
1. 앙구
'06.7.13 7:36 AM (222.108.xxx.195)상황이 말만들어도 깝깝하네여..
몇개 만드시고 백화점 지하같은데서 좀 사셔서 하셍ㅇ2. 새댁 냥
'06.7.13 8:12 AM (58.239.xxx.122)이런때 집에 오시는거 참 싫을꺼같아요,, 그런데 시부모님오셔도 집에서 걍 뭐 시켜드세요,,
이렇게 힘들때 본인들이 나가 사먹자고는안하셔도 시켜드신다고 욕하실꺼 같진 않은데요,,
한끼만 해결하시는거라면 그냥 사드시는걸 추천하렵니다,,
요즘 아구찜이나 그런거도 다 잘 해서 배달해주고 하던데요,, 밥만 하고 ,, 찜집에 배달시키시죠,,
잘해드리면 더 좋지만 잘해드리면 나중에 더 많이 바라실텐데.. 시부모님의 님에대한 기대치를 낮추시면 님의 몸과 마음이 편하실꺼같아요3. 에고
'06.7.13 8:14 AM (124.63.xxx.29)몇 끼니나 해드려야 하나.. 참내..
삼계탕 어떠세요. 여름음식이고 푹 끓이기만 하면 되고요.4. 그냥
'06.7.13 8:53 AM (211.212.xxx.93)사는반찬보다 된장찌개에,두부찌개,호박+감자고추장찌개정도에 굴비나 고등어한마리굽기
불고기재워놨다가(냉동실에)한팩씩 느타리버섯넣고 ,고추,오이 고추장찍어먹고,김이나,껫잎 가지나물
오이무침,비름나물 등 크게신경안쓰고 해드려도 될것같아요 아기보러 오는 거니까
오이지무침도 요즘 맛좋아요,도토리묵이나 청포묵도 좋고......5. dmdm
'06.7.13 8:55 AM (219.248.xxx.46)신생아 있는 며느리한테 뭔가 기대하고 오시진 않겠죠.
그냥 시켜드세요! 뭐라고 대놓고 못하시겠죠.
내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남의 밥까지 챙깁니까.6. 그냥님
'06.7.13 9:00 AM (211.61.xxx.70)께서 늘어놓으신 메뉴 중 한 가지라도 하기 위해서는 애들이 엄청 울어대고 치맛자락에 매달려 징징대야 합니다. 아기 안 키워보셨나요?
여러 끼 드셔야 한다면 반찬가게에서 밑반찬 사 오시고, 풀무원에서 나오는 찌개양념 사 두셔서
두부나 호박, 버섯만 썰어 넣고 끓여 내십시오.
한 끼 정도면 시켜 드셔도 되지만 보통 주무시고 다음날 가신다면 아침은 집에서 해 드셔야지요.
밑반찬은 남편보고 사 오라고 시키시고, 님은 밥만 하십시오.
며느리 힘들게 아기 키우고 사는 형편을 사실대로 아셔야 힘들게 안 하실겁니다.7. 저도
'06.7.13 9:05 AM (220.117.xxx.25)딴지는 아니구요. 그냥님 말씀이 꼭 우리 시어머니 말하는 식이어서..ㅎㅎ
아기를 주렁주렁 달고 그냥 된장찌게나 하고 생선이나 한 마리 굽고 불고기나 재고 하면 된다.. 지만
그거 장봐오랴 준비하고 만들고 차리는 거 말처럼 쉽지 않지요. 시부모님 오시면 시켜드세요.
식구가 많아 시켜드시는 것도 돈 많이 들겠어요.8. 헉
'06.7.13 9:09 AM (221.165.xxx.172)그냥님 메뉴가 제가 큰맘먹고 하는 메뉴라서.. ^^;;
9. 헉2..
'06.7.13 9:17 AM (152.99.xxx.60)전 울 새언니 아이 낳았을때..병원가보고..3개월 정도 되었을때 친정부모님이랑 과일사들고..
가서 잠깐 사간 과일 먹구..아기 보고..있다가 우리끼리 나와서 먹었는데...
님 산후조리는 어떡해요...10. 신생아라면서요..
'06.7.13 9:24 AM (59.13.xxx.172)그냥 시켜드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는 시어머님이 반찬을 좀 해오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미역국 드시고 계시면 데워서 같이 드리구요...
낮엔 중국요리 시켜드시고...뭐 그러면 되지 않겟어요?
산모는 그냥 누워계시와요~~~11. ...
'06.7.13 9:30 AM (59.14.xxx.227)주로 시켜드시고, 한 끼는 반찬 가게에서 나물 모듬 사오시고 풀*원 재첩국 사오셔서 나물로 비빔밥 하고 국 내시고, 아침에는 만들어진 만두 사다가 고기 국물만 내고 파 썰어서 만두국 끓여드리시면 어떨까요. 이 정도만 해도 너무너무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웬만하면 시어머니가 해 주시지 않을까요. 산몬데 설마 앉아서 상 받으시려 하실까요.
12. ....
'06.7.13 9:36 AM (210.94.xxx.51)그냥님.. 그게 그냥 간단한 메뉴가 아닌거같은데요.. 제가 좀 요리꽝이긴 하지만.. 가슴 답답하네요..
13. 신생아 있는
'06.7.13 9:49 AM (222.109.xxx.138)아이셋 산모라면 시부모님이 오셔서 산후조리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님 말은 무시하고 밑반찬 남편에게 사오라고 하고 시켜 드셔요. 그냥 2-3살 아이 둘만 있어도 요리하기 어려운데 말이 안됩니다.
14. 참고
'06.7.13 9:50 AM (211.230.xxx.70)옥션에서 파는 아구찜 한번 배달 시켜먹어봤거든요..
재료 다 다듬어져 있구 양념도 다 되있어서 그냥 냄비에 넣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되요..
맛은 딱 식당맛이더군요..나름 훌륭합니다..ㅋㅋ
장보기도 쉽지 않으실테니 배달시키기 좀 어려우시면 미리 배송 받아놨다가 오시면 즉석에서 해드리세요.
시원한 미역냉국에 김치 밥 정도면 한기식사 되지 않을까요??
좀 허전하다 싶으시면 마트에서 재논 불고기에 양파좀 갈아넣고 버섯듬뿍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잡채 한팩 사다가 거기에 소고기 불고기 덜어서 잘게 다져서 볶아서 좀 더 넣어좋구..
전두 한팩 사다놓구 ㅎㅎㅎ
잘하는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시면 그럴듯 합니다..15. 참고
'06.7.13 9:58 AM (211.230.xxx.70)제가 시켜서 먹어본 것은 새** 제품이었어요..
여러군데서 파는데 다른것은 안먹어봤어요..16. gs
'06.7.13 10:17 AM (218.232.xxx.25)gs마트에 가니 묵말이(맞나)도 팔던걸요,,
도토리묵이랑,, 김치랑 갖은 야채랑,,양념,, 3500원인가?? 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17. 사세요
'06.7.13 11:50 AM (61.254.xxx.137)콩나물무침, 더덕무침, 기타 나물이나 밑반찬 몇가지류를 가까운 반찬가게나 마트에서 산 후 락앤락 통에 덜어놓으세요~
그리고 메인으로 할만한... 불고기감 등등 역시 사다가 넣어두세요.
밥만 하세요. 반찬 사오는 것은 남편한테 시키시구요~18. 그냥님
'06.7.13 11:50 AM (211.179.xxx.199)대단한 솜씨를 갖으신 분같아요...
그정도면 신경써서 잘 차린 상 아닌가요??19. .....
'06.7.13 2:11 PM (222.235.xxx.57)불고기도 재워진 것 팔지 않나요?
다 사시는 게 제일 좋겠어요..
가시기 불편하시면 홈플러스나 이마트나 GS마트 등 인터넷으로 배달 시키면 되는 곳도 꽤 있거든요..
아침은 북어해장국이나 북어국을 인스턴트로 파는데 맛은 괜찮아요.
(3분 카레같은 종이 곽 포장에 넣어진 거요..)
그냥 물에 그것만 넣고 끓이면 되요.
그런데 그걸 끓이는 동안 어머님에게 들키지만 않으시면 되는데...
쓰레기만 미리 잘 처리하시고...20. 그냥..
'06.7.13 3:25 PM (122.199.xxx.40)한끼 시켜드시면 안되나요? 요새 물만 끓여도 후덥지근하고 덥던데.
그냥 한끼 시켜드세요. 애 셋키우느라 끼니 제대로 차려 드시기도 힘드실거 같은데.
어머니... 같이 맛있는거 시켜 먹어요. 하며 애교 떠시고 맘편히 시켜 드세요.
닭백숙 같은건 절대 비추 합니다. 끓이다 보니 더워서 집이 찜통인지 먼지...21. 사세요
'06.7.13 3:48 PM (222.102.xxx.4)불고기도 재워진거 사셔서 드실때 데우시기만 하고 밑반찬도 다 사서 반찬통에 담아두세요..
근데 사와서 밥만 하더라도 그 반찬 차리고 치우고 설겆이 하는것만 해도 일이겠네요..신생아에 다른애들까지 있으시면요...
저도 신생아 키우느라 압니다....그리고 한끼정도는 그냥 시켜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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