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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은물결(갯바람)이란 이름으로 오시던분...타계하셨네요
얼마전에 이곳에 글도 꽤 올리시고
더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던
은물결님이 이달 초에 갑작스런 병으로 타계하셨네요.
그걸 뭐 이야기할 필요 있냐는 분도 계시겠지만
다시 한 번 인생무상을 느끼게 되네요.
어쨌거나 인연이 있어서 이 곳에서 만났던 분이니
명복을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1. 근데
'06.7.12 9:52 PM (219.254.xxx.114)학교마다 달라요. 교과서를 기반으로 선생님들이 임의로 만드는거라서요.
친구꺼 하나 빌려서 복사를 하시는게 제일 좋을거예요. 담임샘도 딱히 여유분이 없으실것 같은데요.
아이랑 그나마 친한 아이집이나 반대표집으로 전화해서 사정설명하시고 빌려서 복사하세요. 그정도는 굳이 안면이 없어도 부탁가능하지 않을까요.2. 놀랍군요
'06.7.12 9:52 PM (218.145.xxx.89)정말 인생무상이네요. 저도 명복을 빕니다.
3. ...
'06.7.12 9:54 PM (218.153.xxx.179)수산물유통쪽일 하시던 남자분이던가요??
쪼금 글에 말이 많던..
정말 인생무상이네요.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4. ..
'06.7.12 9:58 PM (211.176.xxx.250)세상에 그분글에 가타부타 말한적도 없고.. 보면서 왜 이렇게 욕을 먹나 생각했었는데..
인생무상이시네요.. 좋은곳에 가시길 바래봅니다..5. 명복을..
'06.7.12 10:00 PM (59.19.xxx.18)말 함부로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좋은곳에 가시길 빕니다..
6. 어머나
'06.7.12 10:01 PM (203.251.xxx.83)그렇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정말요?
'06.7.12 10:03 PM (221.138.xxx.252)안타깝네요,,,명복을 빕니다..
8. ...
'06.7.12 10:06 PM (61.100.xxx.144)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
둥글게 그렇게 살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9. 세상에
'06.7.12 10:12 PM (125.180.xxx.16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
'06.7.12 10:12 PM (218.52.xxx.170)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11. ...
'06.7.12 10:21 PM (210.2.xxx.69)마음아프네요..명복을 빕니다.
12. .....
'06.7.12 10:28 PM (125.31.xxx.19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덧없어라
'06.7.12 10:34 PM (219.240.xxx.21)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세요.
14. 아~
'06.7.12 10:35 PM (219.241.xxx.103)이 달 초에요?
어쩌다가 그런 일이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겨울까지 그 분의 글을 읽었는데~15. 슬픔
'06.7.12 10:38 PM (211.53.xxx.10)마음이 아프네요.이곳에서 마음의 상처 받으시지 않으셨을지.......남에게 상처는 될수있는대로 주지말았으면 참 좋겠어요.우리모두 좀 너그럽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일전에 이곳에서 이런저런 언쟁들을 보면서 참 맘이 안좋았었는데......
좋은곳으로 가셨길 진심으로 빕니다.16. 푸른솔
'06.7.12 10:41 PM (210.222.xxx.17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
'06.7.12 10:44 PM (61.109.xxx.155)인생무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의 블로그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들이 주인을 잃어 더 슬프게 들리네요....18. .
'06.7.12 10:48 PM (220.85.xxx.5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전에 죽방멸치에 대해서 쓰셨던 글이 아직 기억에 남는 데... 지금 이런저런에 가서 찾아보니까, 지워졌는 지 없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19. ...
'06.7.12 10:50 PM (220.75.xxx.21)우리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길에서
서로에게 아픈말 하지 말고, 조금더 너그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떠난사람, 남는사람 모두에게 상처가 될테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 ....
'06.7.12 11:01 PM (220.86.xxx.90)마음이 좋지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1. ..
'06.7.12 11:14 PM (59.13.xxx.212)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아 정말 맘이 안좋네요..22. 이런..
'06.7.12 11:26 PM (221.144.xxx.112)정말 허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 박식 하신분 같던데...
아직 젊으신 분이 어떻게
무슨 병이였을까요?
사고 였을까요?
한 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ㅠ.ㅠ23. ...
'06.7.12 11:42 PM (222.101.xxx.66)정말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어머나..
'06.7.12 11:45 PM (59.187.xxx.93)며칠전에 홈피에서 쿠폰발행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지금도 저장되어 있는데....
어쩌다가 그리 되셨는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5. 명복을 빕니다
'06.7.12 11:58 PM (211.210.xxx.154)요즘 보이시질 않다했더니..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26. 명복을...
'06.7.13 12:33 AM (59.18.xxx.123)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7. 저런..
'06.7.13 2:01 AM (59.5.xxx.179)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서로 아프게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28. ㅠ.ㅠ
'06.7.13 2:22 AM (219.250.xxx.111)예전에 저한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던 분이셨는데...
박학다식하시고 마음이 좋은 분이라고 느꼈어요.
꼭 '아버지 같으시다'라고 생각했었지요.
명복을 빕니다.29. 어머!!!!
'06.7.13 2:45 AM (58.225.xxx.60)슬프네요
30. 저도요
'06.7.13 4:42 AM (24.82.xxx.225)맞아요. 습관이 되니 그 시간이 되면 저절로 눈이 떠지고 아침이 기다려지네요.
31. 저도
'06.7.13 9:29 AM (222.106.xxx.161)선배님인지 후배님인지 모르겠네요.
이화여고는 사철이 다 그림엽서죠.
특히나 가을 노란 은행잎이 온세상을 덮은 정동길을 매일 지나다니며 등하교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는 일부러 학교를 일찍 갔어요.
사람 없을때 그 노란 세상을 혼자 걷고 싶어서요.32. 정말요?
'06.7.13 9:34 AM (211.114.xxx.233)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게 인간이군요
얼굴도 본적 없고 그 분 글도 많이 안 읽어 봤지만 읽었던 글 중에 부인 얘기가 나왔던것 같은데
남겨진 부인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 봅니다33. 지난 번
'06.7.13 10:07 AM (61.37.xxx.245)한 번 주문했는데도,다음에 또 문의를 드리니,
아~누구네 집이시죠? 기억해주셔서,참 고마웠는데...
비오는 아침에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4. 근데 다른 궁금..
'06.7.13 10:30 AM (163.152.xxx.46)타계한거 어찌 아셨나요?
35. ..
'06.7.13 10:40 AM (220.90.xxx.241)이런저런에 그분이 올리신글있고
그분 회사사이트가보니 부고란이 있더군요.
오늘 아침 그분이 그동안 올렸던 생선에 관한 정보들 다 읽어봤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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