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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푼수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06-07-12 17:51:12
옛날부터 자식 자랑하는 사람 푼수라고 했는데 저 기분 좀 맞춰주세요.
오늘 기분이 좀 좋습니다.
근데 딱히 자랑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하니 이해를 바라면서....
아들 둘 있는데 하루 걸러 승전보를 올리는군요.
큰 아들 중 3은 전교 5등, 작은 아들 중 1은 전교 1등.
핸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 저는 3D 업종의 소녀 가장 , 즉 남편 벌이가 시원치 않음)
울 뻔 했어요.
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공부가 아무것도 아니지만 오늘은 기쁩니다.
옛날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엄마들 만나면 몇 등 했냐고 묻더니
요즘은 묻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자랑할 수도 없고....
참고로 우리 아들은 자수성가형 (학원, 과외 안다닌다는 뜻) 이에요.
자식 자랑한다고 돌 던지지 마세요.
오늘 이 순간만 여기에 자랑하고 저 잊어버릴겁니다.
IP : 59.14.xxx.9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06.7.12 5:52 PM (125.129.xxx.146)

    정말로 축하드려요
    든든한 아들둘이 공부까지 잘하니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더구나 학원과 과외안하고도 그정도 실력이라니
    전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부러워요^^ 학원을 몇개를 다녀도 전교10등안에 안드니..^^*

  • 2. 축하드려요
    '06.7.12 5:53 PM (61.102.xxx.129)

    부럽습니다.
    특히 학원 보내지도 않는다는데
    100만표 드립니다.
    자랑 마구마구 하시구요.
    저까지 힘이 납니다.

  • 3. ㅎㅎ
    '06.7.12 5:54 PM (211.108.xxx.35)

    정말....힘드셔도 살맛(?)나시겠네요......^^
    축하드려요......공부 잘하는 아그들 두셔서 넘 부럽네요...
    울 아가들은 아직 아가라....ㅋㅋㅋㅋㅋ
    그래도....저두 이런날(?)이 있기를 바란답니다~~~~

  • 4. 축하드립니다
    '06.7.12 5:56 PM (222.112.xxx.123)

    자랑해도 될 소식들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계속 좋은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 5. 축하축하
    '06.7.12 5:56 PM (211.53.xxx.10)

    남의집 자식들은 학원에 돈 들여서도 그렇게 안되는데 학원 안가고 그렇게 했다는건 대단한 아이들입니다.보통 똑소리 나는게아닙니다.
    많이 많이 부럽네요.
    형아도 곧 전교 1등 탈환하겠네요!
    축하해요~

  • 6.
    '06.7.12 5:58 PM (211.219.xxx.146)

    전 아직 애도 없는데 마구마구 부러워요~~~ㅋㅋ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을거 같아요..학원이나 과외해 달라고 조르지도 않을거 같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오늘 외식하시겠다~ㅋ

  • 7. 푼수
    '06.7.12 6:01 PM (59.14.xxx.91)

    자랑 하나 더. 하는 김에.
    우리 아들 참 착해요.
    핸드폰도 사달라고 하지 않고 일주일에 용돈 2천원 주면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그렇게 모은 돈 제가 또 빌려씁니다.
    근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자랑한다고 되게 욕 먹을줄 알았는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어찌이런일이.^^
    '06.7.12 6:02 PM (218.237.xxx.77)

    울 동네... 좀 잘살고 머리좋다는 애들 많아요...
    엄마들 모이면 중학생애들 하나당 오십, 백 안들이는 집 없고요... (학원비)
    근데... 몽땅 성적들이 중구난방 이랍니다.
    잘하는 애들은 집에서 부모가 특별 관리를 하더라구요...^^
    아드님들... 정말 훌륭하네요.
    힘드셔도 꿈나무들이 버티고 있는데... 열심히 사셔요. 축하드립니다.

  • 9. 축하드립니다
    '06.7.12 6:02 PM (211.210.xxx.154)

    저의 집에도 그런 고딩딸이 하나있어요
    과외 학원 안가는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은 이영애같이 투명 피부에 이목구비도 비슷한 스탈이고 좀더 예쁜...
    우리 자식 잘키워 나라의 반석이 되게합시다
    자-- 더욱 힘내시고 ...

  • 10. ㅎㅎㅎ
    '06.7.12 6:04 PM (221.141.xxx.29)

    넘넘 부럽네요~~
    애들 공부잘하면 든든하지요~

  • 11. 부럽
    '06.7.12 6:08 PM (218.158.xxx.158)

    정말 축하드려요
    너무 부러워요
    울 애도 그렇게 착하고 똑똑해야 될텐데요 ^^

  • 12. ....
    '06.7.12 6:14 PM (220.117.xxx.25)

    잘 될 집안이네요.
    학원도 안 가고 됨됨이도 착하다니
    자랑하고 자랑하셔도 됩니다.

  • 13. 자랑
    '06.7.12 6:16 PM (211.48.xxx.242)

    얼마든지 하세요.
    보는 저도 부럽지만, 기분도 많이 좋습니다.
    특히 돈안들이고 그렇게 한다는게
    전망이 있네요.
    착하고 잘난 아들 덕분에 님도 더 열심히 사시겠죠?
    세상은 참 공평합니다. 돈대신에 더 귀한선물 주셨으니..

  • 14.
    '06.7.12 6:23 PM (220.85.xxx.159)

    복중에 자식복이 제일 큰 복이지요.훌륭하게 키우세요

  • 15. *^^*
    '06.7.12 6:26 PM (124.61.xxx.17)

    친정아버지도 아니고...시아버지상까지요?안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근데!질문...친구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가야 맞는거죠?친한친구?

  • 16. 로사
    '06.7.12 6:26 PM (59.5.xxx.48)

    네...아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병원은 갔다와야겠죠...?!
    차도 봐야한다니...에구...(__)
    별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겉으로 별 탈 안 보이는데, 이것저것 챙겨 검사하겠다고 말하려니...어려워요...^^;;;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 17. ...
    '06.7.12 6:32 PM (58.73.xxx.95)

    진짜루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또 일이 힘들어 몸은 고단해도 기운이 쑥쑥 나시겠어요

    무엇보다도, 학원이나 과외안하고도 저렇게 잘한다는데
    더더욱 축하드리고, 저에게도 웬지 희망이네요
    저희도 신랑월급이 워낙 박봉이라
    나중에 애들 크면 과외나 학원 제대로 보낼수 있을까..싶은데
    원글님네 아이들 같은 얘기 들으면 그래도 쪼금
    희망이 보이네요
    넘넘 추카드려요^^

  • 18. ^^
    '06.7.12 6:40 PM (210.122.xxx.174)

    자랑하실만하네요. 글구 넘 부러워요. 우리 아들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비결 좀 올려놔 주세요. 플~리스

  • 19. ...
    '06.7.12 6:42 PM (59.12.xxx.9)

    마음껏 자랑하셔요.
    정말 애들이 너무 너무 대견스럽네요.

  • 20. 자랑 하세요.
    '06.7.12 6:45 PM (220.86.xxx.245)

    널리 축하받으시고 지식 뿐만아니라 지혜도 많은 어른으로 키워주세요.

    훌륭히 키우신 부모님도 축하받으셔야 합니다.
    축하합니다

  • 21. 축하
    '06.7.12 6:47 PM (211.215.xxx.69)

    자랑할 만 하네요.
    가장 소녀님, 힘이 팍팍 나시겠네요.
    옆 집에 살면 매번 몇 등 했냐고 물어봐 주고파요.

  • 22. 부럽당..
    '06.7.12 6:53 PM (125.240.xxx.66)

    가신 분들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남녀 노소 나이 많으신 어르신까지 근 2만여명을 2시간 동안
    즐기며 볼 수 있는 콘서를 하는 비를 보며
    정말 대단한 가수구나 느꼈네요

  • 23. ^^
    '06.7.12 6:54 PM (221.141.xxx.40)

    그 마음 그 기분 저도 잘 알아요.^^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자녀들이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고....
    숨 쉴 곳은 있어서 그래도 살아지는 인생이더라구요. 아드님들이 변치말고 그대로 잘 커주면 좋겠습니다.

  • 24. 원글님
    '06.7.12 6:58 PM (210.216.xxx.56)

    아드님도 일곱살땐 만화에 심취하였는지 궁금해요 울 딸 지금도 테레비젼 보며 노래부르고 너무
    행복해 합니다 그 행복 깨트리기 싫어 지금 암말 안하고 있는데 어릴때는 다 우리애 같은거지요
    축하드립니다

  • 25. 축하++
    '06.7.12 7:01 PM (59.11.xxx.39)

    덩달아 나도 기뻐집니다..^^
    고생하신 보람에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랑스런 아들들 꼬~옥 안아주세요..^^*

  • 26. 축하
    '06.7.12 7:07 PM (61.76.xxx.127)

    저도 축하드려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우리딸들도 좀 분발줬으면...........

  • 27. 부럽다
    '06.7.12 7:34 PM (218.153.xxx.179)

    요즘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이 애들 공부잘하고 착한 애들이에요.
    우리 애들 돈을 들여도 공부 못하고 게다가 성질까지...
    저 속이 까매문드러지고 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 28. 추카추카
    '06.7.12 7:35 PM (219.255.xxx.241)

    추카드려요
    저희도 자수성가로 초딩인데 공부시키고 있어요
    저희아이들도 님 아들처럼 학원안가고 공부잘했으면 합니다
    시간나시면 아이들의 공부방법도 올려주세요

  • 29. 어머
    '06.7.12 7:39 PM (211.212.xxx.102)

    엄마도 훌륭하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30. ..
    '06.7.12 7:39 PM (211.176.xxx.250)

    정말 많이 축하드려요...
    우리 아들들도 그렇게 자라면 좋겠어요..

  • 31. 축하요~
    '06.7.12 7:57 PM (218.233.xxx.43)

    제 동생도 초등~고등까지 학원,과외 단 한번도 안하고 전교1등을 놓친적이 없었고,
    지금은 의과대학 나와서 레지던트를 한답니다.
    정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 에요.ㅋㅋ
    요즘 제 주위 보면 4-5살부터 학원 습관을 들인다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 동생은 옛말인가 싶었는데...님 아들 자랑 많이 하세요. 저까지 뿌듯합니다.^_^

  • 32. 여기
    '06.7.12 8:06 PM (218.158.xxx.128)

    축하 하나 더요~~~

  • 33. 푼수
    '06.7.12 8:19 PM (59.14.xxx.91)

    답글 많이 달아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사실 남편이 몇년동안 거의 돈벌이가 없어요.
    애들이 아빠 직업 없는거 알면 기 죽는다고
    남편도 아침에 일찍 도서관가서 시간 때우고 6시면 돌아와요.
    집에 돌아오면 애들 문제지 채점하고 같이 운동 하고 고개 숙인 아빠죠.
    남편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들 생각하면 힘이 나요.
    그러나 언제까지 자수성가가 통할지.... 사실 불안해요.

  • 34. 푼수
    '06.7.12 8:21 PM (59.14.xxx.91)

    아 참, 우리 아들도 지금까지 만화책 좋아해요.
    열중해서 뭐든 보는게 중요하죠.
    어려운거 읽으면서 이해 못하는니 쉬운거 읽으면서 이해하고 즐거운게 남는거죠.
    아직 일곱살이면 무한한 가능성 있는 나이잖아요.

  • 35. 부럽삼~
    '06.7.12 8:37 PM (222.110.xxx.72)

    자식이 잘 되면 부모도 대접받죠! 주변에서 그런 일화들 많이 들어봤습니다.
    힘드셔도 뿌듯하겠습니다^^

  • 36. 근데
    '06.7.12 9:05 PM (222.237.xxx.204)

    그애기들 어디 산대요 오늘 중2아들 꼬리표 나와 열받고 있는데
    다른 엄마는 94점 평균 나왔다고 밥안하고 싸고 누웠다 하던데
    우리 아들 편균 89.58 나왔는데 그엄마 말하다가 내가 그엄마를 위로 하고
    있는거 있죠? 야~~~ 아그야!!! 공부 방법 전수해 ~~~빨랑~~~
    맛있는거 이아줌마가 사주고 싶당^^.

  • 37. ....
    '06.7.12 9:25 PM (211.107.xxx.34)

    축하드려요...
    참 이쁜 아들들이네요,
    님 아들 보다 훨씬 못한 우리 아들도 이쁘지만, 힘든 엄마맘 헤아려서 열심히 공부하는
    님의 아들 너무 너무 이쁘네요
    그리고 쬐금 부럽습니다. 마음껏 자랑하세요....

  • 38. 저도
    '06.7.12 9:36 PM (58.143.xxx.173)

    저도 축하합니다
    엄마아빠 닮아서 똘똘하고 착한거라고 막 자랑하고 다니세요~
    학원, 과외 안하고 공부 잘할 수 있다는거 증명해주세요~

  • 39. 김지혜
    '06.7.12 9:37 PM (221.140.xxx.24)

    원글님.. 제 아이들도 아니지만.. 정말 기특하네요.
    남편분 때문에 답답하신 점이 많겠지만.. 훌륭한 아빠(엄마도 훌륭하시지만)가 옆에서 보살펴 줘서 원글님 아이들이 더 빛이 나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을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가는 것조차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공부도 봐주고.. 운동도 같이 하고...
    원글님~ 힘내세요!!! 남편분께도 좋은 일이 생겨서 다시 원글님께서 자랑글 올릴실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 40. 와..
    '06.7.12 10:03 PM (211.186.xxx.150)

    좋으시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저는 아이들은 아직 크지 않지만, 어른들 말씀하시길
    자식 공부 잘 하는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하시더라구요.
    남편분 이야기 들으니 아이들이 공부 잘 할만 하네요. 아이들 많이 배려하시는 부모님이신가봐요.

  • 41. ..
    '06.7.12 10:22 PM (211.208.xxx.75)

    먼저 축하드려요.

    그런데 왜 님글을 읽으니 제가 이렇게 좋습니까?

    자주 축하드릴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더불어 저도 기분 좋아지게요....

  • 42. 어머님
    '06.7.12 10:35 PM (125.31.xxx.198)

    노고에 박수드려요...
    든든한 아드님들 두셔서 기쁘시겠네요..
    추카드려요^^

  • 43. 카민
    '06.7.12 11:04 PM (124.5.xxx.234)

    저도 이제 초등 6학년 아들이 전교 1등 한 것도 자랑 하고 싶었는데
    원글님이야 당연히 너무나 자랑 하셔야지요....
    더구나 용돈 이천원도 감사하게 받고 모아 놓는다니
    뉘집 아들인지...... 지나가는 아줌마 눈물나오게 하네요.
    원글님..... 힘내시고 자주 자주 아들들 자랑좀 올려주세요.
    자랑이 올라 올 때 마다 82cook 아줌마들 다 같이 기뻐하게요~~

  • 44. 와우
    '06.7.13 1:15 AM (218.153.xxx.62)

    축하드려요.
    정말 자랑하고 싶으시겠어요.
    계속계속 좋은 일 생길 때마다 여기에 자랑 마음껏 해주세요.
    그냥 그 자랑 듣는 저도 기분 좋아요~

  • 45. 대박
    '06.7.13 9:36 AM (211.104.xxx.254)

    아이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서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두 아드님 때문에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비법 전수해주시와요~~~

  • 46. 정말
    '06.7.13 9:43 AM (59.5.xxx.131)

    정말 정말 정말 축하 드려요.. ^^
    다, 아드님을 너무 훌륭히 잘 키우신 원글님 덕이세요.

  • 47. 또 다른 푼수?
    '06.7.13 9:48 AM (125.246.xxx.130)

    ㅋㅋ
    저는 제가 저희 부모님께 그런 딸이었어요
    저 40살인데요
    저희 부모님 참 힘드셨거든요
    그런데 중1부터 공부를 너무 잘해서
    온동네 사람이 우리 부모님을 무시하지 못했대요.
    제 여동생, 남동생도요...
    지금도 저희 남매들 잘 자라서 한 몫하는 고로 부모님
    힘깨나 주시고요..

    부모들에게는 자식들이 힘이지요..
    그런데 제 딸들은 공부로는 그렇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예쁘구요..

    좋으시겠어요.
    힘내세요

  • 48. 이런글은
    '06.7.13 9:57 AM (211.114.xxx.233)

    걍 닉넴 밝히시고 맘껏 자랑해도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을텐디..... ^.^;;
    아드님들이 정말 장하시네요
    공부도 잘하고 거기다 착하기까지 하다니 더이상 바랄게 없는듯 합니다 그려....
    그리고 그런 100점짜리 아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니 님은 정말 부자군요
    정말 축하 드리구요 넘~~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좀 분발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나
    님 아들래미는 전교 1,5등인데 아 글쎄 우리 아들놈은 전교 50등해놓고도 자기보다 못한 친구들
    운운하며 만족해 하지 뭡니까? 에혀~~

  • 49. 저도
    '06.7.13 11:14 AM (218.236.xxx.18)

    축하 드려요 푼수엄마님^^
    근데 푼수는 커녕 정말 장한 엄마군요..소녀가장.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벌써 왔네요^^!

  • 50. 정말
    '06.7.13 4:39 PM (218.156.xxx.55)

    축하합니다. 학생아이들은 공부성적이 제일인데... 뿌듯하겠습니다.
    게다가 착하기까지 한가봅니다. 부럽습니다

  • 51. 뭐니뭐니
    '06.7.14 4:17 PM (222.100.xxx.219)

    해도 자식 잘 되는것저럼 좋은 일은 없지요
    자랑 많이하셔도 뭐랄 사람없어요
    축하 드리고요 힘내시구요
    부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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