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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화장실을

...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6-07-12 14:28:59
너무 자주가요.어떡하면 좋을까요?외출할 때 너무 신경이
쓰이고요.밤에 자면서도 몇번씩 ...
불안증인지...
어떡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남모르는 고민이네요...
IP : 221.160.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
    '06.7.12 2:49 PM (219.250.xxx.213)

    받으셔야해요. 심하시다면요.

  • 2. ...
    '06.7.12 3:06 PM (221.160.xxx.59)

    치료는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 3. 얼마나
    '06.7.12 3:10 PM (124.54.xxx.30)

    되셨는지 모르지만
    방광염아닌가요..통증이 없의다면.. 그와 비슷한 긴박뇨 증상일 수도 있구요..
    산부인과 가셔도 되고.. 비뇨기과 가셔도 됩니다..

  • 4. 케겔운동
    '06.7.12 7:32 PM (59.11.xxx.39)

    저는 딱 39세에 심한 우울증이 왔었어요. 세상 다 쓸모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할일 시작해서 지금 딱 오십인데
    좀 우울해 봤으면해요.
    너무 바쁘니까 머리도 아프고 쉴틈도 없고
    집에 오면 애 운동화 빨아놓고 바지꼬매고 눈이 뱅뱅 돌지만
    친구들 한가해서 아프다고 하는소리 들으면 부럽기까지 해요.

    그래도 쉬는날은 딱 쉽니다.

  • 5.
    '06.7.12 8:04 PM (211.224.xxx.171)

    비뇨기과가 맞을거예요.
    저 종합병원에 얼마전에 갔다왔는데..결과는 별 성과 없어요. 전.

    긴박뇨는 아닌것 같고,
    보통 정상인은 소변을 4시간에 한번, 더 건강한 사람은 6시간 동안 참을수 있다더군요.
    그리고 방광의 용량이 있대요. 400밀리인가 뭐 그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우선은 시간을 보고 화장시 가버릇 하세요.
    화장실 간김에 소변본다 생각지 마시구요.
    화장실 가도 다른 볼일만 보고 소변은 시간맞춰...

    예를들어 지금은 너무 자주 갈거 같으면
    한시간만에 한번 간다든지, 요거 습관되면 두시간마다 한번 간다든지.
    제가 보기에 님은 시계 보면서 화장실 가면 어느정도는 될거 같거든요.

    좋은 병원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의사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냥 먹는약 2주정도만 주더라구요.

  • 6. 저랑
    '06.7.13 11:34 AM (211.51.xxx.17)

    똑같으시네요. 사실 저는 방광염을 너무 자주 앓아서 과민방광증상이 생겼어요. 염증때문에 물도 많이 마셨구요. 비뇨기과에 가서 과민방광으로 진찰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검사를 시키두만요. 방광용적을 알아보는 검사도 했구요. 잔뇨 검사도 했구요. 그 힘든 방광내시경도 (이건 통증이 있어서 한거라 원글님한테는 해당안되요) 했는데요. 결과는 그냥 과민방광이라 약먹고 최대한 화장실가는 시간을 늘려라였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서 소변보는 시간을 체크해서 2주일만에 한번씩 갔었는데 1달 반 정도 가다가 그냥 흐지부지됐어요. 저는 방광의 용적이 좀 작다고 그러셨는데, 의심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좀더 참을 수 있었는데 그냥 볼일본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렇게 용적이 작을리가 없다구요. 볼일후에 잔뇨도 좀 남아있다는 결론이 있었어요. 어찌됐건 치료방식은 본인이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되도록 최대한 참았다가 한꺼번에 보라하시대요. 시간 간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되도록 한번 볼 때 300밀리 이상 되도록 보라는거였어요. 사실 어떤 때는 잘되는데요. 그렇지 않고서는 잘 안돼요. 그래서 저도 여행가는거 피하구요. 어디 밖에 나갈때면 반드시 화장실갔다 갑니다. 어디 멀리 갈 때면 아침부터 물 안마셔요. 본인의 의지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윗분중에서 케켈운동(괄약근조절운동)이 좋다고 하셔서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원글님의 경우가 저랑 같아서 저도 하소연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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