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속상해요
저희 외할머니발처럼
엄지옆에 있는 뼈가 톡 튀어나와졌어요
아직 20대인데 .. 심하지는 않은데 눈에 띄게 나타나졌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난생처음으로 8cm 힐을 사서 한참 신고 다녔었는데
그 이유인지..
요즘은 그부분이 아프기도 하고 속상해요.
계속 튀어나와서 사람들있는데서 발 못보이게 될까봐 걱정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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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반모지 아세요?
발 조회수 : 567
작성일 : 2006-07-12 10:06:15
IP : 124.137.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른
'06.7.12 10:12 AM (222.98.xxx.177)정형외과에 가세요..
신발로 인한거면 치료받으면 좋아질겁니다..
당분간 편한 신발 신고 다니세요..^^2. 제가
'06.7.12 10:58 AM (222.101.xxx.191)그래서 얼마전 염증도 생겼었어요... 구두 신던거 못신고 맨날 펑퍼짐한 운동화나 신고 다닙니다. 앞으로 어찌할지... 그거 병원간다고 바로 처치해 줄게 없을걸요.. 저도 염증때매 치료 받은거지.. 의사가 나중에 더 휘어지면 수술해야 한다고 하고는 별다른거 없거든요... 꽉끼는 신발 신지 말라고 하고...
그러니까 관리하세요.. 손으로 눌르고 자주 마사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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