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타서 그런지 예민해져서 그런지 -질염이 세번째로 도졌거든요 병원 다녀온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넘 짜증나요..- 밥해먹기도 힘들고 애들은 밤에 덥다고 자꾸 깨서 잠까지 숙면을 못하구요
자꾸 애들한테 소리지르게 되고 애들이 밉기까지 하네요..
이놈의 장마는 왜이리 오래가는건지..
여름이라 애들 매일 씻기고 머리 말려주는 것도 힘들구요..
아 이놈의 여름 언제나 지나갈까요..
애둘 먹이고 키우기만 하는데도 이리 힘드니..정말 부족한 엄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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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6-07-12 00:13:00
IP : 211.183.xxx.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06.7.12 4:42 AM (24.42.xxx.195)질염이 도지는지 병원 가보셔서 잘 상담해보세요.
주의사항을 잘 지키시는지, 남편분은 별 이상이 없는지도 의학적으로 잘 살펴보셔야겠네요.
다음으로는 육아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니신가 싶네요.
크게 문제가 없으시다면 일주일에 한 번쯤 반나절, 아이보는 분을 쓰시고 잠깐 외출하시면 어떨까요?
나를 너무 혹사하고 계시다는 짜증이 너무 크신것같은데요...
아이가 어릴때는 모두가 겪는 일이긴 하지만, 조금 지나면 다 나아집니다.
꿈을 갖고 지내시구요.
아이에게 화내는 것은 정말 정말 줄이시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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