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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운 질문입니다.

냄새.. 조회수 : 865
작성일 : 2006-07-11 23:21:33
40대 주부입니다.

아래에서 냄새가 넘 심하게 나서요.
속옷도 자주 갈아 입는데..

어느땐 괜찮은데
심할때는 제 스스로가 냄새가 심하게 날 정도입니다.
왠지 사람 옆에 가는게 꺼려지네요.

병원에 가야 하는지요?
IP : 211.205.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쑥스럽죠.모두..
    '06.7.11 11:29 PM (222.106.xxx.78)

    사람옆에 가는게 꺼려질 정도시면
    병원 다녀오시는게 속 편하십니다. 건강에두요.

    병 절대 키우지 마시고, 또 어쩜 가서 보면 별일 아닐수도 있으니까 걱정말고 후딱 다녀오세요

  • 2. 전문의에게~!
    '06.7.11 11:53 PM (218.239.xxx.45)

    진찰을 꼭 받으세요...냄새가 난다는건 염증이 있다는겁니다..
    산부인과에 빠른 시일내에 가셔서 진찰과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병을 키우지 않는 길이랍니다~! ^^
    40대 주부이면 출산도 하셨으니 산부인과 출입이 부끄럽거나 하진 않을싵테니~~!!
    ^^ 꼭 가셔서 진찰 받아보세요!!!

  • 3. 꼭~`
    '06.7.12 9:57 AM (221.159.xxx.142)

    병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진찰도 받으시고, 평소에 좌훈도 해보세요.
    비싼 좌훈기 사지 마시구요, 사기 요강이나 스텐 요강 사셔서요
    한약방에서 약쑥 사셔다가 그거 팔팔 끓여서 뜨거울때 요강에 붓고(적당량)
    한김 나가게 한 후에 따듯한 기운이 올라올때
    그 위에 앉으셔서 끓인 물 식을때까지 하루 두번정도 해주세요..
    화장실에서 하셔도 되고, 폭 넓은 치마 입으시고 앉아계서도 되구요..
    쑥이 정말 자궁에 좋거든요..
    자궁도 건강해지고, 냉증도 없어져서 분비물도 줄고, 그래서 냄새도 줄고 여러모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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